●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스크랩] ◆ 2018년 8월 7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7. 07:21


 201887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민주주의는 위정자 개인보다는 제도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 그런데 문재인정권은 사법부, 군대, 교육제도, 기타 모든 나라의 근간이 되는 제도와 기관을 거대한 가마솥에 패대기쳐 넣고 초대형 삽으로 짓이기고 있다. 토막 난 기둥을 다시 매만져서 지주(支柱)로 쓸 수가 있겠는가?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중에서-

[류근일 칼럼] "진보의 탈 쓴 위선과 싸워야"

진보·좌파는 '弱者' 아니라 공안·정보·기업·미디어의 生殺여탈권 쥔 '저승사자'/
불완전한 이론·이념 떠받드는 獨善 고발하고 僞善 견제하는 '성찰적 비판'으로 나서야/

진보·좌파가 대세로 굳어지면서 이들과 정반대 쪽 사람들도 한 가지 사실만은 반기게 되었다. 진보·좌파가 악()한 보수·우파에 당하는 '억울한 피해자' 시늉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된 점이 그것이다.
그들은 유신 체제에 저항하는 의로운 약자가 아니다. 신군부에 얻어터지는 '민주화 양심수'도 아니다. 그들은 한때 약자로서 도덕적 우위를 점한다고 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그들은 이젠 혁명 정부의 공안·정보·사찰·숙청·형벌·문화·교육·미디어·기업의 생살여탈(生殺與奪)권을 거머쥔 저승사자다. 지금은 보수·우파가 피고인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6/2018080602691.html

대한민국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가려면 진보라는 이름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종북, 좌파들을 척결해야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제2의 해방공간에서 이념 전쟁을 하고 있다.

청와대 비서관 6인 인사...백악관 많은 비서들인데 운동권들로 채웠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소속 비서관 6명을 새로 임명했다.
정책조정비서관에는 김영배 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임명됐다. 이 자리는 정태호 비서관이 일자리수석으로 승진한 뒤 공석으로 남아있었다.
자치발전비서관에 민형배 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이 임명됐다. 자치발전비서관직은 기존의 자치분권비서관과 균형발전비서관이 통합된 직제다.

김금옥 비서관이 맡고 있던 시민참여비서관직은 정현곤 현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이 맡게 됐고, 김성진 비서관이 맡고 있던 사회조정비서관직은 강문대 현 법률사무소 로그 대표변호사가 맡게 됐다.
지방선거 출마로 문대림 비서관이 청와대를 떠난 뒤 공석으로 남아있던 제도개혁비서관에는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은평구청장이 임명됐다. 신설된 자영업비서관에는 인태연 현 한국 중소상인 자영업자 총연합회 회장이 임명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6/2018080601327.html

인사가 만사인데 자기 주변 인물중에 운동권을 중용하다니 대한민국이 문재인 개인 것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문재인 비서들 밥먹여 주려고 세금내나?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12] 사법부는 생존할 수 있을까?

셰익스피어, '햄릿'-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햄릿은, 그의 유명한 '살 것인가 말 것인가' 독백에서 단도(短刀) 한 자루로 목숨을 끊으면 헤어날 수 있는 이승의 수많은 재앙, 꼴불견으로 '압제자의 횡포, 거만한 자의 모욕, 실연의 고통, 느려터진 법(the law's delay), 관리의 오만불손' 등을 열거한다. 대지주의 토지 소유권이 복잡한 혈연과 혼맥에 얽혀 있던 유럽에서는 소송이 몇 대를 질질 끄는 일도 드물지 않았다고 한다. 송사의 기간이나 판결이 오로지 '원님 맘대로'였던 조선조에서도 송사는 대부분 패가망신의 첩경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6/2018080602709.html

 

[기자의 시각] 활개친 , 퇴짜 맞은

안준용 정치부 기자

2000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ARF(아세안지역안보회의)에 북한 대표단이 처음 참석했다. 6·15 남북 공동 선언 직후 대화 기류를 타고 이정빈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과 백남순 외무상이 사상 첫 남북 외교장관 회담을 가졌다. 당시 북측 대표단 5명 중 한 명이 현 북한 외무상인 리용호 참사였다. 리용호는 북한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 안보 협의체인 ARF를 통해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린 뒤 북 외교의 핵심 인물로 자리 잡았다.
2016년 외무상이 된 리용호는 지난해 ARF에선 거의 '왕따' 취급을 받았다. 국제사회 제재로 중국·러시아와 개최국 필리핀만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는 180도 달랐다. 남북, ·북 대화 덕분에 사흘간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태국·EU·뉴질랜드 등 총 11개국을 만났고 싱가포르와는 별도 회담을 가졌다. 지난해 인사도 제대로 못 받던 그가 각국 외교장관과 환담하고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악수하는 장면은 북한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5/2018080502106.html

국제 사회에서 고립되어 가는 대한민국이다. 종북패거리들이 정권을 잡은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은 빛을 바랬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이 있을 뿐이다.

[단독]수상한 석탄, 주로 쓰는 톤백에 담겨 왔다

지난해 10월 스카이에인절운송해운업계 말고 거의 사용 안해
관세청 조사뒤 별 제재 없이 출항 / “미심쩍은 정황에도 조치 미흡지적
지난해 10월 북한산 석탄을 국내에 들여온 파나마 선적 스카이에인절호가 북한 등 극히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톤백(ton bag·1t짜리 대형 비닐자루) 선적방식으로 석탄을 담는 등 입항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해운업계 안팎에선 입항 단계부터 미심쩍은 정황이 곳곳에서 나타났지만 관계당국의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806/91401398/1

북한과 밀거래한 이 석탄 거래를 문재인정권이 모를리 없다. 이 실상과 함께 김정은과 무슨 꿍꿍이짓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

[단독]“김경수에 킹크랩 시연특검, 진술-정황 확보김경수 존재 자체 몰랐다

피의자로 특검 출석밤샘 조사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 등으로부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016119일 댓글 여론조작 자동화 프로그램인 킹크랩의 시연을 참관했다는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하지만 이날 오전 9시 반 특검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김 지사는 킹크랩 시연 참관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06/91401408/1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받으러 가는 사람이 개선장군처럼 당당하게 들어가는 이런 꼬라지는 어느 정권에서도 없었던 일이다. 사법부도 한 통속이니 무죄가 확실한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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