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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2018년 8월 8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8. 8. 8. 07:22


201888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朝鮮칼럼 The Column] '萬人萬人에 대한 투쟁' 벌어지고 있는 한국

성장과 발전 멈춘 채 市場의 조화·조정 없이 '보이는 주먹'이 판을 쳐
主犯은 우리 사회 내 증오 부추기는 정치권똑같은 보복 겪을 수도/주경철 서울대 서양사학과 교수

"이 나라는 마약 중독자, '멋대로 되라'주의 노동자, 노조 경찰, 혁명적 고위 관료, 미혼모, 몽유병자 대통령, 팝아트 성직자, 빈정대는 저널리스트, 백만장자 외국인, 공산주의자 관료, 난교를 부추기는 성()의학자, 재앙만 예견하는 미래학자, 너무 관대한 판사 그리고 이혼한 부모들의 수중에 들어갈 것이다."
프랑스의 유명한 만화가 볼린스키가 1981년에 한 이 말은 마치 40년 뒤 대한민국 모습을 예견한 듯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를 보면 미쳐서 돌아간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7/2018080704146.html

 

[사설] '운동권 청와대' 도가 지나치다

운동권 청와대'비서관급 이상 36%가 운동권·시민단체 출신/

청와대가 그제 새로 임명한 대통령 비서실·정책실의 1급 이상 비서관 6명 중 5명이 운동권 출신이었다. 시민사회비서관은 이적 단체 가입 등 두 차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살았고 북한의 천안함 폭침(爆沈)에 의혹을 제기하는 책을 공동 집필한 사람이다. 양심수 석방추진위원회란 단체에서 활동하며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과 한상균 전 민노총 위원장 석방을 주장했던 사람은 사회조정비서관에 임명됐다. 그 밖에 현재 인사 검증이 진행 중인 홍보기획비서관, 교육비서관 등에도 운동권 출신 인사가 물망에 올라 있다고 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7/2018080704074.html

문재인정권의 한계일 것이다. 청와대나 내각이나 대부분 운동권들이거나 2류의 인물들이 앉아서 국가를 좌지우지한다. 교육부는 장관이 완전 함량 미달이 아니든가? 논문 표절은 지식의 도둑질이다. 그런데도 논문 표절하고 그때는 관행이었다는 인물이 김상곤이었다.

정부 '석탄 대책회의' 한번 안했다

원산지 둔갑 수입 10개월째제재위반 관련 범정부 대응 손놔/작년 석탄 싣고온 배, 어제 포항서 석탄 내린뒤 서둘러 출항

작년 10월 러시아산으로 둔갑한 북한산 석탄이 국내에 수입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그동안 '범정부 대책회의'는 한 번도 열리지 않은 것으로 7일 확인됐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8/2018080800155.html

정말 모르고 넘어 간 것인지 알고도 모른 체 하면서 문재인정권이 북한에 퍼다주기 전략이 아닌지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

 

대입개편 폭탄돌고돌아 다시 교육부로

국가교육회의 수능 위주 전형 확대”, 정시 비율은 빈칸교육부 몫으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혹을 떼려다 오히려 혹을 붙였다.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폭탄4월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에 보낸 뒤 더 커다란 폭탄으로 변해 교육부로 돌아온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0808/91417236/1?

장관으로 함량 미달의 인물이었다. 문재인정권의 한계일 것이다. 청와대나 내각이나 대부분 2류의 인물들이나 운동권들이 앉아서 국가를 좌지우지한다. 대한민국 교육을 망친 이해찬과 함께 쌍두마차다.

 

[만물상] 무법(無法) 현장

"폭력 군중에게도 명분이 있다." 1925년 말 중국에서 군중(群衆)이 신문사를 습격해 불을 지르자 중국 공산당 실력자이던 베이징대 교수 출신 천두슈(陳獨秀)는 지지했다. 명분이 있으면 군중이 폭력을 행사해도 괜찮다는 이 생각은 마오쩌둥의 문화혁명으로 이어졌다. 문화혁명으로 중국 인민이 얼마나 큰 고초를 당하고 중국 국가 발전이 지체됐는지는 이제 모두가 안다. 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폭력이 정당화되는 사회가 되면 사회 구성원 모두가 그 피해자가 된다. 시간문제일 뿐이다.
93년 전 이웃 나라 일이 떠오른 건 어제 우리 신문 사진 한 장에 심란해진 탓이다. 몇몇 시민 단체 회원 수백 명이 감옥서 나오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탄 차를 가로막고 달려드는 장면이다. 누군가 차 앞유리를 내려쳐 깨뜨리기도 했다. 차 안 사람은 목숨 위협을 느꼈을 게다. 그런 상황이 무려 40분간 이어졌다. 김 전 실장이 완전히 석방되는 것도 아니었다. 법 절차에 따른 구속 만기일 뿐이다. 조만간 대법원 판결에서 징역형이 확정되면 또 수감된다. 그게 더 고역일 것이다. 그래도 그 사람을 폭력으로 짓밟아야겠다는 군중이 세상에 법이 없는 듯 활개 쳤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07/2018080704112.html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은 법치는 사라지고 인민사회주의 국가가 되었다. 인민재판을 판을 치는 나라가 되었고 서울 한복판에 인공기가 걸리고 붉은 완장들이 설칠 것 같은 두려움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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