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8월 11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1만원 찔끔 할인 '폭염전기료'… 原電 작년만큼만 돌렸어도 3만원 더 깎을 수 있었다/原電비중 줄이면서… 한전, LNG·석탄발전 구매액 3조 늘었다
올 상반기 발전 단가가 가장 싼 원전(原電)을 작년 수준으로 가동했다면 정부가 폭염 대책으로 내놓은 전기료 할인을 4배 가까이 늘릴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에어컨 사용이 늘어 국민의 전기료 부담이 커지자 지난 7일 누진제 한시적 완화 대책을 내놨다. 7~8월 두 달간 누진제 전체 3단계 가운데 2단계(201~400kWh) 구간 이상에 속한 1512만 가구에 월평균 1만370원을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전체 가구의 67%가 누진제 2~3단계 구간에 속한다. 누진제 걱정에 에어컨도 마음 놓고 사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은 '찔끔 인하', '생색 내기'란 비판을 쏟아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1/2018081100202.html
문재인정권의 탈원전정책이 실패하고 있다는 실증적 사례다. 잘못되었으면 빨리 고쳐야하는데 고집불통으로 밀고 나가고 있다. 박근혜를 탄핵으로 몰아간 죄목의 첫째가 불통이었다. 그 불통보다 더 심한 폐악이다.
◈ 北석탄 제재 구멍 10개월 손놓다… 정부 “입항금지 검토” 뒷북
[북한산 석탄 위장 반입]66억규모 3만5000t 적발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정부의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이행 수단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대두되고 있다. 관세청은 지난해 10월 의심정보가 입수된 후 10개월 만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관련 업체의 일탈 행위로 책임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석탄 원산지 신고서가 위조돼도 세관당국이 이를 검증하지 못했고, 수사가 미진하다며 검찰이 재차 보완수사를 지휘하면서 사건을 질질 끄는 등 정부가 북한 눈치를 보느라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대북제재 공조에 제대로 나서지 않았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80810/91463224/1
북한 퍼다주기를 못 해 안달을 부리던 문재인정권이 알고도 넘어간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국정조사로 전모를 밝혀야 한다.
◈ 정부 “제재 가능성 없다”지만… 美, ‘세컨더리 보이콧’ 즉답 피해
北석탄 반입 확인… 美 대응카드는?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East/MainNews/3/all/20180811/91463291/1
미국이 세커다리보이곳을 한국에 적용한다면 한국 경제는 엄청난 피해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민주당 강령에 '북핵 위협' 빼고 '토지 공개념' 넣었다
與, 강령 개정안 의결… 핵·미사일 등 '北 도발' 표현 모두 없애/靑 개헌안에 있던 '사회적 경제·공무원 노동3권 보장'도 추가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당의 헌법 격인 강령(綱領)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한 새 강령엔 '촛불 시민혁명 계승' '토지 공개념' '공무원 노동3권 보장' 등이 추가된 반면 '북핵(北核)' 등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부분은 모두 삭제되거나 다른 표현으로 대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강령은 오는 25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확정된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1/2018081100261.html
종북에 사회주의임을 스스로 공언한 정당이다. 이런 정당에 정권을 맡겼다니 공산화되어도 할 말이 없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학살당하고 대한민국을 떠나게 될지 두렵다.
◈ 한국은 탈원전하는데...중국 "2027년에 원전 최고강국 되겠다"
국무원, 3단계 원전 표준 강화 가이드라인 발표...ISO⋅IEC 잇따라 중국 기술 국제표준 채택
터키 “중국, 적극적인 원전 건설국가” 평가... 3번째 원전 중국 3세대 표준 기술 채택 관측
한국이 탈(脫)원전 정책을 펴는 가운데 중국이 2027년까지 원전 국제표준 강국 선두에 서겠다는 비전을 내놓았다. 중국이 고속철도, 5G(5세대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산업에서도 차이나스탠다드(중국표준)의 세계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8/10/2018081002345.html
세계가 앞으로 나가는데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만 뒤로 가고 있다. 나라를 망칠 작정한 문재인 무리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