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10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세상◈ KBS·MBC·SBS·EBS 지상파 방송 4社, 인사·징계도 노조와 사전 협의
18년만에 처음 산별 협약 체결
KBS·MBC·SBS·EBS 등 지상파 방송사 4곳이 최근 노동조합에 인사권·징계권을 부여하고 노사(勞使) 동수의 '공정방송기구' 설치를 의무화한 산별 협약을 체결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친(親)정부 성향 노조를 통해 방송을 장악하겠다는 초법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성중 의원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사 4곳은 제55회 방송의 날이었던 지난달 3일 전국언론노조와 '지상파 방송 산별 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전문(前文)에서 "방송사와 조합의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상호 역할과 관계를 규정하여 조합원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지위를 향상한다"고 했다. 언론노조 김환균 위원장, KBS 양승동, MBC 최승호, SBS 박정훈, EBS 장해랑 사장이 서명했다. 언론노조는 "2000년 산별노조로 전환한 후 18년 만에 이뤄진 산별 교섭"이라며 "촛불 혁명으로 본격화한 '방송 정상화' 국면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0/2018101000240.html
공중파 방송은 노영방송이 됐다. 사장들을 노조 출신으로 임명한 문재인은 이미 각본대로 노조가 방송을 장악케했다. 대한민국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 벌어지고 방송은 정권 나팔수로 완전히 전락했다. 이제 공중파 방송을 안 보기 운동과 함께 수신료 거부운동을 적극적으로 펴야한다. 전교조가 학교를 장악하여 어린이들을 좌파 사상을 주입하고 사회교육기능을 가진 공중파방송이 노조가 장악했으니 전국민 좌익화는 시간문제다. 김정은 만세가 곳곳에서 터져나올 시간도 멀지않을 것이다.
◈ 美언론-전문가 “풍계리 사찰, 같은車 두번 팔아먹는 격”/“비핵화 실질 진전 없었다” 폼페이오 방북 결과에 싸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7일 4차 방북을 마친 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생산적이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비핵화 논의에)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 내 전문가와 언론의 반응은 대체로 냉담하다. 미국 내 전문가들은 당파를 가리지 않고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핵화와 관련된 실질적인 진전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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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10/92324996/1
김정은 사기극에 춤추는 문재인, 그 추임새에 놀아나는 미국이네
◈ 대전차 방어벽 올해 13곳 해체… 최근 5년간 없앤 시설보다 많아
유사시 北탱크 저지 공백 우려
군 당국이 올해 강원과 경기 북부 등 전방에 있는 대전차 방어시설 13곳을 해체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차 방어시설은 유사시 북한군 기계화 부대의 남하를 저지하기 위해 도로에 설치한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이 9일 합동참모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2013∼2018년 6월) 대전차 방어시설 해체 현황’에 따르면 올 한 해에만 13곳의 대전차 방어시설이 해체된다. 지역별로는 경기 연천군이 6곳(1곳은 해체 완료)으로 가장 많고, 파주시(3곳), 강원 화천군(2곳), 경기 포천시와 강원 양구군(각 1곳)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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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81010/92324899/1
문재인이 하는 일마다 고영주 전 이사장 말처럼 공산주의자가 아니면 안 할 일들만 하는 지...북핵은 그대로이고 우리가 그에 맞설 능력은 없는데 무장 해제를 한다는 말은 김정은이 핵 앞세우고 내려 온다면 그대로 넘길수 밖에 없다는 말이 아닌가? 대한민국의 헌법수호의지가 있는지 묻는다
◈ [사설]성장률 계속 떨어지는 한국경제, 5년 10년 뒤가 더 걱정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작년 3.1%였던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는 2.8%로 떨어지고 내년에는 2.6%로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어제 내놓았다.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내놓은 수치와 대동소이하다. 한국은행이 이달 18일 금융통화운영위원회를 열어 금리 결정과 함께 성장률 전망을 내놓을 예정인데 국제기구들처럼 하향 수정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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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http://news.donga.com/Column/3/all/20181009/92324836/1
문재인정권의 대한민국은 신념과 이념으로 무장하고 선전선동질에 목숨을 건 집단과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한지도 모르고 열광하는 집단의 번영만 보장되면 그만이다. 그들의 대표라는 자는 20년,100년 장기집권에 핏대를 세우고 있다. 병은 이미 깊어졌다. 대한민국의 내일이 걱정이다
◈ [사설] 출력 낮춰 北 주민은 못 듣게 한 KBS 대북 방송
KBS가 대북 라디오 방송을 포함해 일부 AM 방송의 출력을 임의로 낮춰 운영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과기부 산하 중앙전파관리소가 지난달 말 26개 AM 방송국을 현장 조사해보니 대북 방송인 '한민족 방송'을 포함한 8곳이 방송 출력을 떨어뜨렸다는 것이다. 특히 한민족 방송은 허가 출력 1500kW를 750~1348kW까지 낮춰 감소 폭이 가장 컸다. KBS는 "전력 소비를 줄이는 새 시스템 때문"이라고 해명했으나 그 결과 주시청자인 북한 주민들이 방송을 듣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 주민을 위한 방송이 정작 북한엔 제대로 가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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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9/2018100902037.html
KBS 사장을 국회에 불러 사실인지 확인하고 사실이면 조용히 자리를 떠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사장에게 이런 짓을 하도록 명한 윗선도 손을 봐야 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9/2018100902037.html
◈ 공무원 17萬 늘면, 줘야할 연금만 92조
국회 예산정책처 첫 추산
5년 동안 공약대로 채용시 2052~2080년 연금지급때 국민1인당 440만원 더 부담
문재인 정부가 현재 계획대로 올해부터 5년간(2018~2022년) 공무원 17만4000명을 증원할 경우, 국가가 지출해야 할 공무원 연금액은 총 92조원이 넘는 것으로 9일 나타났다. 연금 지급 시점인 2052~2080년 생산가능인구 한 명당 평균 440만원의 비용을 추가 부담해야 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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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0/2018101000179.html
오래 살아야겠다. 이 정도면 전국민의 공무원화 아이가? 80인 내게도 기회가 올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