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세상 ● 美 “文정부, 탈북단체에 北비판 말라 압박” 국무부 2018 인권보고서 첫 지적… 北엔 ‘지독한 인권침해’ 표현 삭제 서훈 訪美… 회담결렬 대응 논의 문재인 정부가 탈북민들의 대북정책 비판을 막기 위해 압력을 가한 사실은 인권 침해라고 미국 국무부가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 지적했다. 국무부가 13일(현지 시간) 공개한 인권보고서 중 한국 보고서는 “정부가 북한과의 대화에 나서면서 탈북민 단체들은 북한에 대한 비난을 줄이라는 직간접적인 압력을 정부로부터 받고 있다”고 적시했다. 미국 정부가 이처럼 탈북민 및 북한인권 단체들의 상황을 인권보고서에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이는 북-미 관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다른 기류를 보이는 한국 정부에 대한 우회적 경고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 인권보고서는 “정부가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탈북민들을 접촉해 북한에 대한 비판을 삼가라고 요청했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 탈북자동지회에 대한 지원금이 끊기고, 경찰이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막은 일 등도 인권 침해의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됐다. 북한인권재단 설립이 늦어지고 북한인권 담당 대사가 1년 넘게 공석인 상황도 우려할 대목으로 지적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3/all/20190315/94552355/1 ● 안보리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 석유반출 신고했어야” 제재 위반 지적 대북제재 보고서 통해 ‘우회 경고’ 한국 정부가 지난해 개성 공동연락사무소 개설 등 남북 협력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신고하지 않고 북한에 정유제품을 가져간 데 대해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전문가패널이 12일(현지 시간) 이를 공개적으로 문제 삼았다. 정부는 해당 정유제품 반출이 북한에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주는 형태가 아니었다며 ‘미신고 사유’를 설명해왔다. 하지만 전문가패널은 모든 형태의 정유제품에 대한 대북 반출은 보고돼야 한다고 못 박은 것이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315/94552208/1 ●문정인 "文대통령 김연철 내정, 미국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 밀고가겠다는 것" "트럼프, 文대통령에게 '김정은 설득해달라'고 부탁"/"김의겸이 이를 '중재'로 표현하자 미국이 상당히 불편해 해"/"한⋅미는 동맹이고 한 편, 중재라는 표현은 하지 말아야"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지난 13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관련 "김 후보자 내정은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과 관계없이 한반도 정세를 밀고 가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3579.html 미국이 어쩌지 못 할것이며 한국은 미국 도움없이 자주적으로 살겠다는 뜻인데 정신이야 맞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미국이라는 강대국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아닌가. 한미동맹을 염려하는것이다. 우리 맘대로 하자 라는 말 같은데 한미 동맹이 깨져도 괜찮다는 말인가? ●황교안 "현 정권 비리 뭉개는 감사원⋅검찰, 정권 끝나면 심판 받을 수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감사원은 면죄부 감사를 하고, 검찰은 수사 뭉개기를 하고 있다"며 "이런 식으로 계속 간다면 이 정권이 끝난 뒤에 감사원과 검찰이 가장 먼저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3823.html 언젠가 어느 논평가가 말한 "김정은 고무,찬양 방치하는 정보,수사 공무원들에 고한다"는 경고 내용을 유투브TV에서 본적이 있다, 그렇게 공안기관이 공안사범들에 특수직무 기피를 하면 후에 엄중한 책임을 면할수가 없다는 내용이다. 황대표는 거기에 덧부쳐 국정농단의 중 범죄에 손놓고있는 감사원,검찰,경찰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은 중립으로 정신을 차려야 한다. ●김부겸 장관 "개각때 출생지 대신 출신고교 공개…치졸"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사진>이 14일 청와대가 지난 8일 개각 명단을 발표하면서 출생지를 공개하지 않고 출신 고교로 출신지를 가늠할 수 있도록 발표한 데 대해 "누구의 발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부 내에서 상당히 치졸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2510.html 거짓말에 꼼수부리는 정권이라는 이력이 나 있다. 좀 솔직하고 정정당당하게 국정을 끌어가지 못할까? ●김정숙 여사 "남편 은퇴하면 말레이 자주 올게요" 말레이 과학중등학교 한국어 수업 참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말레이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현지 시각) 문 대통령 퇴임 후 자주 찾아오겠다면서 말레이시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김 여사는 이날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스리푸트리 과학중등학교를 찾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한 자리에서 학생들이 '말레이시아가 어떻느냐'는 질문에 "말레이시아는 첫 방문이다. 남편이랑 은퇴하면 말레이시아에 많이 방문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4/2019031402640.html 깜방에 갈 것이 예상되는 모양이네 미리 선수를 쳐놓는구나. 국가간에 신뢰 구축하고 협력하라고 나가 외교무대에서 살 집 구하러 다니나? 세금 낭비에 허튼 짓만 하고 다니는구나. ● 천주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신부라는 인간이 한국역사를 통째로 부정하고 천주교 십자가의 길이란 묵상록을 지맘대로 읊고 있다. 예수모독이라고 하는 정치평론가가 있다. “남이 잘못하는 것을 자꾸 찾아내려고 하는 데만 급급하지 말고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나는 우리나라가 잘되기 위해서 또 이 땅의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것을 찾아가는 그런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와 같은 말을 지껄이며 그는 대한민국의 역사의 어두운 면만 골랐거나 당치도 않는 역사적 사실을 십자가의 길에 비유하고 기도하기를 천주교인들에게 강요하고 있다. 강우일 비판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Hq6wlehSmg&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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