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3. 17. 09:56


2019316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사설] 이런 人事 해놓고 '떠들어라, 우리는 간다'는 건가

이번 3·8 개각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장관 후보자들의 흠결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인사안을 국민 앞에 내민 것일까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주택 정책을 총괄해야 하는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다주택자에다 부동산 재테크 투자까지 한 것이 드러났다. 보유 주택 수를 하나 줄여 보려고 사는 집을 딸 부부에게 급하게 분산 증여하고 월세 임대차 계약을 맺는 꼼수도 부렸다. 그래 놓고도 장관이 되면 "다주택자들은 집을 파시라"고 계속 말할 생각이었나. 이러고도 장관이 되겠다고 나선 사람도 문제이지만 이런 사람을 장관으로 고른 대통령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2774.html

정신병자는 절대 자기가 이상이 있는줄 모르고 대형사고를 친다는 사실이다. 정상적 사고를 하는 사람은 부끄럼을 알아 무책임한 일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인간은 박수만 받으면 자신이 정말 능력있다고 착각하며 손만 대면 대형사고만 친다 이게 누구인지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것이다

 

.미는 더 벌어지면서 악화일로로 치닫는다

워킹그룹 회의 후, "완전한 비핵화" "남북협력"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한국과 미국이 대북(對北) 정책을 놓고 계속 엇박자를 내며 갈라지고 있다. ·미는 14(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워킹그룹 회의를 했지만, 회의 후 발표 내용은 서로 달랐다. 로버트 팔라디노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미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대북 제재)의 이행을 포함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의 최신 정보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남북 경협과 대북 제재에서 한·미가 공동 보조를 맞추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6/2019031600186.html

남과북이 국제사회에서 한테 묶여 유엔안보리 제재틀에 들어가기 전에 역대 최악의국정농단에 최대적폐정권을 끌어내리는것이 대한민국 살려내고 우리 모두 살길이다.

비핵화 파기배수진 친 트럼프와 좋은 관계여지는 남겨

[-미 협상 중단 위기]최선희 -미사일 실험 조만간 결정

북한이 ·미사일 발사 재개를 조만간 결단할 것이라는 폭탄 선언을 내놓으면서 북-미가 하노이 결렬’ 2주 만에 양보 없는 () 대 강대치 국면에 들어섰다. 북한은 날강도’ ‘기이한 계산등 미국을 향한 말 폭탄을 쏟아내며 비핵화 협상 전면 중단은 물론이고 핵·미사일 도발 재개로 비핵화 협상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새로운 길에 나설 수 있다며 반격을 한 것. 특히 모든 핵무기·핵시설 폐기를 전제로 한 미국의 빅딜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하면서 미국의 대응에 따라선 비핵화 협상이 파국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316/94567087/1

핵무기의 위력이 대단하다. 김정은이 핵무기를 들고 세계 최강대국이라는 미국을 손아귀에 쥐고 쥐락펴락하며 갖고 논다. 핵무기도 대단하지만 김정은의 똥뱃짱도 알아줘야한다. 하지만 이 판에 문재인은 어디 가 있는가?

 

[김광일의 입] 승리·정준영과 경찰총장’, 무슨 관계인가
아이돌 한류 스타라고 부르는 빅뱅의 멤버 승리, 그리고 가수인지 방송전문 개그맨인지 경계가 모호한 정준영, 이 두 사람이 아침에 모든 신문 1면 사진을 장식했다. 이들이 누구인지 몰랐던 어르신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벌였다는 일 때문에 우리 사회가 깜짝 놀란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다. 어떤 유튜브 방송에서는 이들을 쓰레기라고 불렀다. 과연 그런가. 이들을 즐기고, 이들이 출연한 TV 예능 프로를 보고, 이들에게 기대어 지내온 방송계와 우리 사회는 스스로 돌아볼 때 추악한 일면은 없는가. 우리는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즐겨온 관음증 환자는 아닌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youtu.be/jc27l-R8-yw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2239.html

 

정준영 복귀 길 터준 KBS '12' 전면 제작 중단

외신 "K팝 아이돌 관리 안하면 걸어다니는 시한폭탄 될 것"

KBS 주말 예능 '12'의 방송과 제작이 전면 중단됐다. '12'은 불법 성관계 영상을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30)씨가 출연했던 프로그램이다. KBS15"정준영의 무혐의 결정을 기계적으로 받아들이고 충분히 검증하지 못한 채 출연 재개를 결정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당분간 12일 방송·제작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영방송이 성범죄에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거세지자 정씨 출연 분량만 편집하겠다던 기존 방침을 바꾼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6/2019031600141.html

MBC는 저질방송과 이념적 노조방송이었는데 KBS도 노조가 장악한 오만방자한 저널들이다. 저급한것 오락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눈돌리게하고 정권은 국민소리를 못듣게하여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뚫었다.

 

[터치! 코리아] 정준영과 현실 권력에 면죄부 준 지상파

예능은 범죄자 봐주고 시사는 정부失策 눈감고/철학도 원칙도 염치도 없이 날로 추락해가는 공영방송/김윤덕 문화부장

가수 승리와 정준영의 '() 스캔들'은 지상파 방송의 또 다른 민낯이다. KBS '12'은 몰카 영상으로 물의를 빚은 정준영을 넉 달 만에 복귀시켰고, MBC '라디오스타'는 반라(半裸)의 외국 여성들을 거느리고 사교 파티를 연 승리에게 찬사를 보냈다. 2의 스캔들을 일으킬 수 있는 출연자를, 검증에 엄격해야 할 지상파가 앞다퉈 기용하는 이유를 묻자 방송계 사람들이 코웃음 쳤다. "요즘 지상파에 철학이 어디 있고 염치가 어디 있나. 시청률 올라 광고 붙고 돈 벌어주면 최고지." 정준영을 대체할 캐릭터가 없었다는 '12' 제작진의 해명은 나름 진심이었다. 4차원에 똘끼까지 갖춘 정준영이 등장할 때 광고 시장 큰손이라는 '2549 시청률'이 치솟는다고 했다. 사생활이야 어찌 됐든 정준영류의 기이하고 비상식적인 캐릭터들이 지상파 예능을 휩쓰는 이유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5/2019031502786.html

지상파는 2008년 광우병조작 난동과 16년 대통령 사기탄핵선동의 발판이 된 2002년 미군 장갑차 사고 때의 광란선동 이후로 시청자가 떠나기 시작했다. 지상파든 종편이든 권력의 손아귀에서 망()이 광대 춤을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