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19년 3월 1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3. 18. 15:40



2019318일 월요일 오늘의 세상

·유엔 시선 싸늘한데한국은 "중재 역할 크다" 마이웨이

지난 12일 문재인은 고립 자초하며 대북정책을 '김정은 수석대변인'에 빗댄 것에 대해 "이런 공격은 한국 내 정적(政敵)들뿐만 아니라 미국 워싱턴과 유엔에서도 나오고 있다"고 했다.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북 간 중재 역할을 자임해 왔던 문재인 정부에 미국과 유엔 등 국제 사회의 '경고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대북 경협과 중재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미국과 맞서는 모양새가 되면서 외교적 외톨이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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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0277.html

중재는 개뿔이나.. 몸과 마음과 돈과 국민의 안전까지 바치며 충성을 다하는데도 남한의 무장해제가 부족하다며 뺨 맞는 주제에 무얼 중재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된다. 이래도 김정은 수석대변인 아닌가?

 

최장집 "문대통령 3·1절 기념사는 이념 대립 부추긴 관제 민족주의"

"촛불 이전 못지않게 대립 심해외교부, 남북관계·비핵화 혼동"/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최근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는 이념 대립을 부추긴 '관제 민족주의(official nationalism)'"라고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교수는 지난 15일 한국국제정치학회가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3·1운동 100주년 기념 특별학술대회 발제문에서 "과거에 대한 청산 작업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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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0313.html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도 우리 주변에는 비핵화 제거가 먼저이다 특히 전쟁 유발 원인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북을 볼때는 더욱 그렇다 해서 미북회담을 하곤 했으나 일단은 실패 했다 그리고 자유민주국가에서 국민의 안정과 평화를 수호하는데에는 대통령의 통치 이념으로 첫번째 수행 해야할 임무이다. 이런 것은 못하고 있으니 대통령 자질이 없다.

의원들도 잘 모르는 선거제 개편안...심상정 "국민은 계산방식 필요없다" 발언 논란

심상정, '선거제 합의' 설명하며 "기자 여러분들 이해 못 한다...국민들은 산식 필요 없어"
여야 4당 선거제 개편안 의석 결정 계산식 복잡해 의원들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소연
심상정, 문제제기한 나경원에 "말꼬리 잡는 좁쌀정치 하지마라"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지난 17일 선거제 개편안 단일안에 잠정 합의했다. 그런데 이 합의에 참여한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기자들을 상대로 단일안의 비례대표 의원 선출 방법을 설명하면서 "국민들은 산식(算式)이 필요 없다"고 말해 자유한국당에서 "국민은 몰라도 된다는 것이냐"고 문제삼고 나왔다. 심 의원은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의석을 결정하는 계산법이 복잡하지만 일단 계산 방식만 정해놓으면 이후에 기계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는 취지에서 이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한국당은 "국민이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한 선거제를 몇몇 정치인끼리 결정하는 것이 옳으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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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1445.html

국민들을 완전히 핫바지 아는 모양이네. 심상정은 정계에서 떠나라.

[태평로] 에 제재 뒷문 열어주는 '외눈박이 외교'

비핵화 수단이던 남북 관계, 어느새 지상 목표가 돼 버려
북에 우린 우군도 심판도 아냐동맹파괴·국제불신 자초 말아야/배성규 정치부장

최근 사석에서 만난 안보 부처 관계자는 "지금 정부의 시선은 온통 북한에 쏠려 있다"고 했다. 비핵화(非核化) 문제뿐 아니라 외교 안보의 축이 북한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정부 관계자도 "북한을 달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느라 애쓰고 있다"고 했다.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을 재개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목소리는 아예 내기 힘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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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7/2019031701793.html

문재인이 이제 김정은의 수석 대변인에서 승진해서 비서실장으로 된것 같다.

[이철민의 퍼시픽 프리즘] "돈 어디 쓰는지 다 안다"등돌리는 국제사회, 對北 지원 급감

최근 발간된 유엔 연례보고서 "올해 1090만명 도움 필요"
UN의 북한 지원 25년 됐지만 작년 對北 구호액 76% 줄어/이철민 선임기자

·북의 하노이 정상회담이 결렬된 지 일주일쯤 뒤인 지난 6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는 올해 북한에 대한 인도적(人道的) 지원에 필요한 금액과 현황을 담은 40여 쪽짜리 연례보고서를 냈다. 나무의자 등받이에 두 손을 얹고 앉은 표지 속 무표정한 여자아이는 다행히도 마른 몰골은 아니었다. 최근 수년간 유엔보고서 표지는 아기를 안고 환하게 웃는 엄마와 구호 음식에 즐거워하는 아이,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로 씻는 학생들과 같이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달라진' 사진들을 담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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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7/2019031701817.html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하였다. 스스로 돌보지 않는 집단을 도울 이유가 없다. 동포들이 애처롭지만 그들도 이제는 떨쳐 일어날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