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3월 19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 靑, 장관 후보자들 의혹 이미 알고 있었다 "민정수석실이 사전에 다 체크한 것" 野 "탈세·표절 등 의혹 쏟아지는데 이번에도 임명 강행하겠다는 얘기" 문재인 정부 2기 내각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 주로 예정된 가운데, 청와대가 장관 후보자들에게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18일 "사전에 체크된 것"이라고 밝혔다. 야당에선 "세금 탈루, 논문 표절 등 갖가지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데 이를 알고서도 지명했다는 말이냐" "결국 이번에도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얘기"라는 지적이 나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9/2019031900216.html 걸레인 줄 알면서 끌어모아 행주로 쓰겠다는 심술 궂고 못된 식모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에도 있다.
●[동서남북] '나경원 연설'을 본 사람들이 갸우뚱하는 이유 연설에 독한 내용 수두룩했는데 '金 수석대변인'에 발끈한 與黨 연동형 비례제로 제1 야당 '포위'… 중간 없이 극단으로 가는 獨走政治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지난주 국회 연설이 어떤 의미로든 화제다. 도대체 무슨 내용이기에 국회 본회의장이 아수라장이 됐는지 궁금해서, 태어나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 동영상을 찾아봤다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개중에는 더불어민주당이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란 말을 듣지 않게 해달라'는 대목에서 왜 그렇게까지 흥분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이들도 꽤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3267.html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밀어붙이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나경원의 연설을 보이콧하며 자한당의 존재가치를 무시한 작태를 보인것이다. 국회의원 정족수를 비례대표의원 70명을 줄인 230명으로 하겠다는 자한당의 당론에 적극 찬성하며 좌파 정권의 정권연장과 연방제 통일을 드라이브하는 이정권의 폐악질에 제동을 걸어야합니다.
●[류근일 칼럼] 이제는 끝장을 내자 '반민족적'이란 국가는 문명개화… '민족적'이란 집단, 성노예 가해자 '큰 거짓말'이 진실 덮어 발생한 역설/류근일 언론인 "조용히 자유를 갈망하는 지금은 비록 외롭습니다. 그러나 용기로 인하여 한 명, 한 명 우리는 만나게 될 것입니다." 지난 3월 1일 '자유조선 임시정부'를 선포한 북한 반체제 단체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다. 그 직전 이들은 쿠알라룸푸르의 북한 대사관 담장에 '자유조선 일어난다. 김정은 타도'라고 써놓았다. 이 북한 레지스탕스들의 진실은 알 수 없다. 그러나 김정남 아들 김한솔을 긴급 대피시킬 정도의 실적은 보여준 바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3271.html 우리들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한 국민의 책임과 양심을 제대로 알기 위해 어마어마한 비용을 지불하면서 배우고 있다. 모두 반성하고 정신 차려야 한다. 모든 사소한 부정 부패도 스스로 정리 척결하자. ● 靑 '굿 이너프 딜' 제안 하루 만에…美 '先비핵화-後보상 빅딜' 강조 폼페이오, 옛 지역구 찾아 "검증된 비핵화…시기·순서배열 강조" 美 조야에선 '대북 제재 강화' 요구 거세 韓 여당 "대북제재 해제 설득해야 요구"…강경화 "美 단계적 제재 완화 카드 아직 유효"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각) 미국 캔자스주(州)에서 국무부가 개최한 ‘글로벌 경제정상회의(GES)’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폼페이오 트위터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각) "북한의 검증된 비핵화(the verified denuclearization)가 이뤄지면 북한 주민을 위한 더 밝은 미래가 뒤따르게 될 것"이라며 기존의 '빅딜'(일괄 타결) 원칙을 거듭 밝혔다. 문재인 정부가 '굿 이너프 딜'(충분히 괜찮은 거래)을 제안한 지 하루만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과거 자신의 지역구였던 캔자스주에서 지역 언론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을 위한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주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약속은 진짜"라면서 "(미·북 협상이 진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시기(timing)와 순서배열(sequencing), 그리고 우리가 이를 어떻게 달성해 나갈 것인지, 여러가지 이슈가 있다"고 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9/2019031902429.html 어떡하든 거짓말로 미국 속여서 북한 김칫국마시고 핵보유국 꿈꾸게 하려 용쓴다. 문정부는 항상 국민 속이려 모든 감언이설 선동조작한다는 사실을 이제는 온 국민이 안다!! 능력없으면 하야하라!!! ●도박·병역기피·탈세… 6명 하차할 동안 KBS는 손 놨다 12년 장수한 KBS 예능 '1박 2일'/MC몽·강호동·이수근·김준호 등 매시즌 출연자 문제 이어지자/시청자 "KBS, 범죄 방관하며 방송 제작한 셈" 비난 이어져 "이 지경이 될 때까지 12년 동안 장수한 게 미스터리입니다."(트위터 사용자 @Rin__Up__) KBS 오락 프로그램 '1박2일'이 출연자 정준영의 성(性) 추문에 차태현·김준호의 내기 골프 의혹까지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과거 도박이나 탈세 의혹 등으로 하차한 출연자 사례까지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다. 2007년 시작한 시즌1에서 최근 시즌3까지 출연자 논란이 반복되면서 "공영방송 KBS가 출연자 검증에 의지가 있었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온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9/2019031900035.html KBS MBC를 채널목록에서 삭제하면 시청료 안낼 수 있도록 법 개정해 줬으면 한다. ●[사설] 공천 날 野 울산시장 수사는 경찰의 선거 범죄 경찰이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사한 울산시장 측근들에게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울산경찰청은 당시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 등이 지역 레미콘 업체를 밀어주기 위해 외압을 넣었다며 시장 비서실 등을 대대적으로 압수 수색했다. 김 전 시장이 한국당 공천을 받은 바로 그날이었다. 여론조사에서 앞서가던 김 전 시장은 압수 수색 이후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결국 선거에서 낙선했다. 그런데 검찰이 다시 수사한 결과 외압 증거는 찾을 수 없었다는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18/2019031803254.html 문재인은 이런 인간들 청산은 안하나? 문재인은 정말 권모술수와 사기가 판을 치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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