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2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23. 09:46


2019523일 목요일 오늘의 세상

[팔면봉] , 우리 정부에 화웨이 제재 동참 요구 외

, 우리 정부에 화웨이 제재 동참 요구. '사드'에 이어 또다시 미·중 간 샌드위치 신세 되나.

헌재, 장관급 사무처장에도 진보 성향 우리법출신 검토. 헌재 완전 장악 위한 畵龍點睛?

이민 틀어막던 덴마크 총리, 아들 여자 친구 봐주느라 이민법 완화 시사. 높은 분 내로남불은 글로벌 트렌드.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160.html

 

[단독] , '화웨이와 전쟁' 한국 동참 요구

국무부, 여러 채널로 정부에 전달 "한국서 화웨이 완전 아웃시켜야"/외교부는 의식해 유보적 입장·호주 '화웨이', ·은 불참

미국이 최근 우리 정부에 '()화웨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지지해 줄 것을 수차례에 걸쳐 요구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미 정부가 여러 외교 채널을 통해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면 보안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다'는 메시지를 우리 외교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다""한국이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대중(對中) 정책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에 대한 무역 압박과 화웨이에 대한 전면 규제에 나선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에도 동참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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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503.html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다. 문재인의 외교 실패에서 비롯된 일이다. 언제까지 강대국의 눈치를 보며 살 것인가? 일본처럼 태도를 명확히해봐라 어정쩡하게 노니까 갖고 놀려고 하는거다.

 

경찰을 질질 끌고 다니고, 치아까지 부러뜨린 민노총

현대·대우조선노조 상경집회경찰 10여명 손목 골절 등 부상

민노총 조합원들이 집회 과정에서 경찰관들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10명이 넘는 경찰관이 이가 부러지고 손목이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당했다.
민노총 금속노조 소속 현대중공업 노조와 대우조선해양 노조 조합원 1000여명(주최 측 추산)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중공업 서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합병하는 현대중공업은 이달 말 주주총회에서 '한국조선해양'이라는 중간지주회사를 신설할 계획인데 현대중공업 노조는 "자산은 한국조선해양으로 가고, 현대중공업은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며 신설에 반대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인수·합병에 반대하는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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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156.html

대한민국이 민노총의 나라인가? 법을 깔아뭉개고 폭력을 휘둘러대도 경찰은 무얼하는가? 문재인, 민주당, 입법부는 무엇을 위해 민노총 하나 제압 못하는 경찰에게 막강한 권력을 쥐어주려고 하는가?

비서실장·총리·의원 70명 봉하 집결

오늘 노무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청 인사 대거 참석
정치권 "사실상 내년 총선 출정식"부시 첫 일정은 이재용 면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與圈) 인사들이 총집결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의원 70여명이 대거 참석한다. 정치권에서는 "··청이 노 전 대통령 10주기를 기점으로 결집하면서 내년 총선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는 말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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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3/2019052300276.html

부정부패에 연루되어 자살한 전직 대통령 죽은 날이 공휴일이라도 되었는가? 대통령 추도사는 없었는가? 자라나는 후손들이 무엇을 배울까? 돈먹고 걸리거든 죽는게 상책이라는 것을 배울까 두렵다.

 

[김광일의 입] 문대통령의 잇단 말실수

20176월이다. 벨기에 국왕 특사 자격으로 벨기에 공주가 왔다. 공주 이름이 아스트리드, 나이는 50대 중반이다. 공주는 개인 자격으로 온 것이 아니라 엄연히 공무 수행을 하러 왔다. 한국·벨기에 양국 현안을 조율하러 온 것이다. 아스트리드 공주는 벨기에 특사 자격이었다. 역대 최대 규모 경제사절단도 이끌고 왔다. 그런데 몇몇 매체에서 이 공주의 미모를 빗대서 얼굴이 외교다’ ‘심쿵’ ‘우리 공주님’ ‘판타지한 느낌이 든다같은 자막을 달아서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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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599.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JUXC3TkMfQ8

실수일까? 실수는 잘못하여 한번 하는 짓이다. 반복되면 치매가 아니면 무식하여 인지를 못하는 것이다. 과연 실수일가?

 

[사설] 정부 "ILO 협약 비준" 무소불위 노조 권력에 날개까지

정부가 해고·실직자의 노조 가입 허용 등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 3건을 비준하는 절차를 밟겠다고 22일 발표했다. ILO 협약대로 법·제도가 바뀌면 해고된 사람과 실직자, 시민단체 등 기업과 무관한 사람도 그 기업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법외노조 판정을 받은 전교조가 합법화되고, 불법 파업·비리로 해고된 사람들도 노조에 다시 가입해 더한 투쟁을 벌일 수 있게 된다. 어렵게 확립한 '무노동 무임금' 원칙도 무너진다. 기업이 노조 일만 하는 전임자에게도 월급을 지급해야 한다. ·과장 등 일부 관리직을 제외한 5급 이상 공무원도 노조원이 될 수 있게 된다. 무소불위 노조 권력이 날개까지 달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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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666.html

노동자와 자본가가 균형을 이루어야 경제가 발전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경제는 죽는다. 특히 노동자쪽으로 기울면 겉잡을 수 없는 난장이 되고 망하고 만다. 역사가 증명해왔다. 공산주의가 왜 이땅에서 사라지고 있는가?

 

[만물상] 정치권 말싸움

독일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유작(遺作) '논쟁술'에는 말싸움에서 이기는 법 36가지가 나온다. 이런 대목들이 있다. '상대방을 화나게 하라/ 상대방 주장을 과장하라/ 상대가 피하는 약점을 몰아붙여라/ 전문 지식이 부족한 청중을 이용하라/ 질 것 같으면 딴소리를 하라/ 반론할 게 없으면 모른다고 하라.' 우리 정치권에서 흔히 봐와서 낯설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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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2/2019052203696.html

말로 나라를 다스리고 국민과 함께 가려면 말이 고와야 한다. 욕설과 비난만 있는 곳에 무슨 발전있으며 화해와 용서가 있으랴? 모두 망하기 작심한 짓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