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25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美·中은 연일 "누구 편이냐" 캐묻고, 日은 "징용문제 해결하라". '北 올인' 외교만 하면 다 풀릴 줄 알았는데….
○ 김백준, 이명박 전 대통령 재판에 일곱 번째 불출석. 등 돌린 게 미안한 건지 아니면 켕기는 건지 궁금함.
○ 미·중 무역 전쟁서 관세보다 강한 무기가 '기업 보이콧'. 시장의 무서움 깨달아야 할 곳 또 있는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5/2019052500118.html
●美·中 싸움에 시진핑 6월 방한 무산
韓·中, 일정 협의했지만 "어렵다"… 北 건너뛰고 오는 것도 부담된 듯/中, 당분간 미국과 무역전쟁에 화력 집중… 한국과의 대화에 실익 없다고 판단한 듯 /
미·중 무역 전쟁이 격화하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6월 말 방한(訪韓)이 결국 무산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정부는 6월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국) 회의 전후로 시 주석의 방한을 추진해 왔다. 서울의 외교 소식통은 이날 "최근까지 한·중 양국이 시 주석의 방한 일정을 협의해왔으나 일단 6월은 어려운 쪽으로 결론이 났다"며 "중국이 당분간은 방한으로 얻을 실익이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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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5/2019052500073.html
문재인은 외부 지지세력을 이미 잃었기 때문에, 트럼프의 말을 잘 듣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말을 잘 들으면 북한과의 거래 확대가 선물로 주어질 것이며, 이것은 비핵화와 북한의 개방까지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약소국가의 비애일까? 문재인의 외교정책 실패일까?
● [강천석 칼럼] 文대통령은 空理空論 벗을 수 있을까
實事求是로 일본 문제 풀고 '동맹 지렛대'로 한·미 관계 다진 김대중
측근과 지지자 돌아서고 침 뱉어도 한·미 FTA 결단했던 노무현/강천석 논설고문
취임 3주년 맞은 문재인 대통령은 정권 실적에 어떤 점수를 매기고 있을까. "경제·외교·국방, 사회 갈등 조정, 미래를 향한 재도약 의지 충전(充電) 등등의 분야에서 목표를 달성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모두 각자도생(各自圖生)의 각오로 다가올 재난(災難)에 대비할 도리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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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4/2019052403566.html
이론과 실전은 다르다는 것은 세상 사는 기본 상식이다. 이런 걸 모르고 앉아서 큰소리만 펑펑 치는 게 문재인정권이다. 그러니 나오는 말마다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 [김광일의 입] 손석희 배임죄는 ‘실행착수’가 없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이번 주 ‘손석희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경찰은 손석희 JTBC 대표에 대해 "폭행 혐의는 기소 의견, 배임 미수 혐의는 불기소 의견"이라고 밝혔다. 손석희 대표는 세 가지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프리랜서 기자 김웅 씨를 때렸다는 폭행 혐의, 그리고 배임 혐의, 명예훼손 등이다. 이 가운데 ‘폭행’은 기소 의견, ‘배임 및 배임미수’ 죄가 되는지는 불기소 의견, 이렇게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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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4/2019052402652.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oyC-NW7sTtc
문재인 종북좌파 일당의 정권에서는...절대 손석희를 건드리지 못 할 것이다.
● [사설] 스스로 번 돈보다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국민 1000만 육박
최저임금을 30% 가까이 인상하며 2년간 추진해 온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이 온갖 부작용을 양산한 실패작임이 명백히 확인되고 있다. 국민 가처분소득이 올 1분기 1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소득 최하위 계층의 근로소득이 5분기 연속 감소했다. 하위 20%층은 전체 소득에서 국민 세금으로 준 정부 보조금 등 이전(移轉) 소득 비중이 통계 작성 후 처음으로 절반을 넘어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스스로 번 돈보다 정부의 현금 지원 등에 남의 도움에 더 의존하는 국민이 무려 1000만명에 육박한 것이다. 정부 정책이 도리어 경제와 고용을 엉망으로 만들고 그 부작용을 세금으로 틀어막는 것이 공식처럼 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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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4/2019052403537.html
무능 무지 무식한 문재인패거리와 해골사단놈들은 1.000만표는 확보했다고 히히덕거린다는데 먹은 사람들 모두 내편이란 생각은 문패거리만에 셈법이고 주는 것먹고 찍을 땐 이번에는 2번에 찍을거다
● [단독]정청래도 작년 TV 나와 "文·트럼프 통화 녹취 입수" 주장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이 한미 정상 통화 내용을 수집해 이를 공개한 것이 형법이 정한 외교상 기밀누설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고발했다.그런데 민주당 소속 정청래 전 의원이 작년 1월 방송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입수했다며 일부를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랬던 정 전 의원은 강 의원 일이 불거진 직후 TV에 나와 "이번 건은 기밀 누설이고 중대 범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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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4/2019052402416.html
조선일보도 참 뭘 모르고 기사를 쓰나? 이게 단독 특종이 되나? 문재인정권은 내로남불정권이잖아요. 그러니 으레히 하는 짓이니 기사가 안되지요.그렇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