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5월 2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modory 2019. 5. 21. 08:06

2019521일 화요일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정부 '예산 퍼붓기' 뒷받침하려 '增稅 카드' 꺼내는 . 기업 돈 뺏어 또 '공공·임시 일자리' 만드나
조양호 회장과 소송 벌였던 동생들 법정서 "다툴 일도 아닌 것을 가지고 다퉜다"고 후회. 뒤늦은 후회 진심이길.
트럼프 "김정은 시설 5곳 중 1~2곳만 폐기하겠다 해 하노이 결렬." 바가지도 정도껏이지 얻다 바가지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1/2019052100075.html

 

"공수처에 국수본까지정권에 2개의 칼 쥐여주는 셈"

경찰 개혁안에 쏟아지는 우려
··(黨政靑)20일 발표한 경찰 개혁안은 국가수사본부 신설과 자치경찰제 시행, 정보경찰 개혁 등 크게 세 가지가 핵심이다. 이번 발표는 현 정부의 권력 기관 개편에 따라 '공룡 경찰'이 생길 수 있다는 세간의 우려와 검경(檢警) 수사권 조정 과정에서 나온 검찰의 불만에 대응한다는 의미가 있다. 하지만 작년 1월 청와대가 발표한 권력 기관 개편안에서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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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1/2019052100229.html

경찰국가를 만들기 위한 포석이 아닐까? 정권의 눈에 벗어나는 것 모두 공수처와 국가 수사본부에서 수사의 칼날을 들이대면 죄가 없어도 오금저려 살수 있을까? 그리고 이런 부서들이 모두 대통령 입김 속에 있는데 어떻게 운용될지 뻔한 일이 아닌가?

[김광일의 입] 김정숙 vs 황교안, 누가 이겼을까
광주 5·18 기념식장에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다른 당 대표들과는 악수를 나누었는데 유독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에게 악수를 하지 않고 그냥 지나쳤다는 이른바 김 여사의 황 패싱 논란’, 양측 주장에서 공격성 비방을 걷어내고 오로지 팩트만 따져보겠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3010.html

동영상보기-https://youtu.be/8Ps6jjToTcE

얼마나 무능하면 촉새같은 저질의 인간 유시민의 지시라도 받은 듯 행동하는 정수기의 꼴이 외국가서 내남편 어디갔어? 하고 찾아다니는 수준낮은 인간임이 또다시 들어났다.

 

본질 외면한 채조선일보 흠집내기 올인하다 13개월 허송

['장자연 사건' 과거사위 발표]/과거사위가 배포한 보도자료 26쪽 중 14쪽이 조선일보 관련/접대받은 관료·골프여행 간 기업인 등 16명 조사 내용 없어
검찰 과거사위가 20일 배포한 '장자연 사건' 조사·심의 결과 보도 자료는 26쪽이다. 이 중 조선일보 관련 내용만 14(53%)에 달한다. 반면 장씨로부터 실제 접대받았다는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던 사람들이나 장씨 계좌로 거액을 입금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 결과는 한 줄도 나오지 않았다. 지난해 4월부터 13개월간 이 사건을 조사했지만 조선일보 관련 의혹 제기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중요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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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2856.html

언론을 다 잡아 주무르고 있는 이 판에 유독 자기네들 입맛에 맞지 않는 기사만 쓰는 조선일보, 한국의 대표 언론을 죽이기 위해 흠집내고 앉아있는 정권이 바로 문재인정권이 아닐까?

 

[동서남북] 과거의 化石만 놓고 싸우는 정치

, 말로는 '미래로 간다'며 과거사로 지지층 결집 시도/총선 앞두고 '독재' '5·18' 재등장미래 생각하면 나랏빚부터 줄여야/황대진 정치부 차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요즘 사석에서 "이젠 국회의원 지겹다"고 말한다. 그럴 법하다. 36세에 처음 당선돼 지금까지 7, 28년을 국회의원으로 살았다.
얼마 전 만난 민주당 인사는 "이 대표를 보면 화석(化石)을 보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정계에 입문했다. 46세 교육부 장관, 52세 국무총리를 지냈다. 정권이 바뀌자 공천 '물갈이'를 당했지만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자 당대표로 부활했다. 그의 이력엔 한국 정치사의 굴곡이 화석처럼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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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2976.html

 

 

한빛원전 1호기 아찔했던 과열 가동무면허 정비원이 핵분열 제어봉 조작

과열땐 원전 즉시 정지규정 몰라 12시간 가동, 10일 대형사고 날뻔
원자력법 위반 정황특사경 첫 투입 조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남 영광군 한빛원전 1호기를 시험 가동하다 과도한 열로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었는데도 12시간 가까이 계속 가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무면허 정비원이 핵분열 속도를 조절하는 제어봉을 조작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521/95616049/1

시험 때는 자격증이 없는 일반 정비원이 제어봉을 조작한 것으로 확인됐다는데 탈원전정책을 쓰면서 전문가를 모조리 쫓아내버린 문재인정권 폭정의 결과는 아닌지 이 진상부터 밝혀야 하는 것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