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5월 18일 토요일 오늘의 세상 ● 800만달러 대북 지원… 개성공단 길도 튼다 정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인도적 지원 국제공여 집행하기로/ 식량 이어 동시다발 대북 유화카드 문재인 대통령이 대화 제의에 신형 탄도미사일 도발로 화답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돌려 세우기 위해 현 시점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카드를 속속 꺼내 들고 있다. 6월 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 전에 북한과의 대화 채널을 열어 멈춰선 비핵화 협상을 다시 가동시키겠다는 의도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90518/95579177/1 김정은이 미사일 쏘니 문재인이가 기다렸다는듯 축하금 상납하니 김정은은 더욱 기고만장 해지겠다. 반면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존심에 똥물 부은 격이다. ● 송영무 “김정은, 김일성·김정일과 달리 자유민주사상 접근” "우리 국민과 군도 이제 6.25 전쟁 트라우마서 벗어나야"/ "과거 동구권 나라 잘 살고 있다는 것 北 주민들도 알 것"/ "주체사상 잘못된 길, 고난의 행군 비참했다 인식 중"/ "남북 경제발전 필요성 인식, 군사적 긴장 완화 최우선"/ "평화공존시대, 북한 도발 강도 줄어…전쟁할 상황 아냐" 9·19 군사분야 합의에 서명한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이 “김일성과 김정일이 과거 주체사상을 갖고 있었다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자유민주사상에 접근해 있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16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국방연구원(KIDA) 주관으로 열린 2019 안보 학술 세미나 기조연설에서 “과거 남북 군사합의는 군사적 충돌을 막는데 중점을 뒀다면 (지금 남북은) 9·19 군사합의를 전제로 경제개발을 어떻게 할지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news.donga.com/Main/3/all/20190516/95551879/1 국방부장관 시절 똑바로 했으면 지금 군이 이렇게 허수아비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북한에 가서 한달이라도 살아보고 이런 이야기를 해야지. 어디서 김정은에게 코를 뀄나 그렇지 않고서야 어디 이런 말을 하겠나? 간첩에게 포섭당했을 것 같다 ● 외교·통일·국방 차관, 靑 출신으로 교체 검토 靑, 내주 7~8개 부처 인사 예정/조현 후임으로 김현종 측근 유력… 천해성 자리엔 서호 비서관 거론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초 7~8개 부처 차관 인사를 실시하면서 외교·통일부 차관을 동시에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복수의 정부 소식통은 "청와대가 조현 외교부 1차관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교체하고, 그 자리를 청와대 출신이나 청와대 핵심과 가까운 인사로 채울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이들과 함께 서주석 국방부 차관의 교체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외교·안보 3개 부처 차관이 한꺼번에 바뀔 가능성이 큰 것이다. 이번 인사는 미·북, 남북 대화 교착 상황에서 청와대가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대북 식량 지원 사업 등에도 더 속도를 내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8/2019051800009.html 북한 도우려고 발광하는 문재인정권이다. 미사일 3방을 쏘며 겁을 주니 잔뜩 얼어버렸을까? 아니면 북한을 도우려는 인간애의 발로일까? ● [朝鮮칼럼 The Column] 문재인 정권을 위한 촛불이 아니었다 촛불은 문재인 정권 소유물도 한 곳에 머무는 것도 아니다/자유·상식·소통·염치 등 촛불의 가치는 간 데 없고 북한 이슈만 넘쳐/세금 맘대로 쓰라는 면허를 촛불은 준 적이 없다/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인과 설정의 오류(post hoc ergo propter hoc)'라는 논리적 오류가 있다. 앞에 벌어진 일이 뒤따른 일의 원인이라고 착각하는 현상이다. 닭이 울자 동이 트는 것을 보고 닭이 울어서(원인) 아침이 왔다(결과)고 한다면, 어리석은 소리라고 할 것이다. 그러나 무질서한 현상에서 질서를 찾아 이해하고 싶어 하는 인간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한 일을 인과관계로 묶어 해석하는 오류를 수도 없이 범하며 산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7/2019051703234.html 촛불의; 의미를 명쾌하게 설파한 명문이다. 망국적 정치만 일삼는 문재인과 홍위병만 남아서 설치고 있다.. 반드시 비참한 끝이 있을 것이다 ●황교안, 의자·물세례 뚫고 참석…'임을 위한 행진곡' 불렀다 황교안, 격렬한 항의 속 5·18 기념식 참석/일부 반대자들, 물·의자 던져 버스에서 내린 뒤 15분만에 입장/黃, 3년 전과 달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해/文대통령 "5·18 모욕 망언, 너무나 부끄럽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광역시 국립 5·18 민주묘역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5·18 유공자·유족, 시민, 학생, 각계 대표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8/2019051800686.html ● [사설] "탈원전이 주가 떨어뜨렸다" 한전 주주들의 분노 한국전력 소액 주주들이 한전 주가 급락과 영업 부진이 정부의 탈원전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20일부터 정책 변화를 촉구하는 릴레이 항의 집회를 갖는다고 한다. 한전 주가는 2016년 8월 6만3600원까지 올라갔으나 현재는 2만50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전은 2016년 12조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는데 작년엔 1조1745억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올 1분기에도 기록적인 6299억원의 영업 적자를 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7/2019051703214.html ● [김광일의 입] 이재명의 ‘벙커 탈출’…마음 복잡한 친문 어제 문 대통령 주재로 국가재정전략회의라는 게 열렸다. 말이 어렵다. ‘재정전략’이란 무엇인가. ‘전략’은 알겠는데, ‘재정’이 무슨 뜻이냐는 독자들이 많다. 재물 재(財), 다스릴 정(政), ‘재정’이란 돈이 나가고 들어오는 것을 관리한다는 뜻이다. 문재인 정부의 재정전략회의는 한마디로 ‘돈 풀기 경연대회’라고 보면 된다. 지금 국가 부채가 자그마치 1700조원이다. 그런데 또 돈을 풀겠다, 나라 곳간을 활짝 열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 KDI조차 어제 "재정 확대로 저성장 탈출은 어렵다"는 보고서를 냈다. -이하생략 원문보기- 동영상보기 https://youtu.be/nD5sc7M77h4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17/2019051702411.html 대한민국의 암적존재 분열의 축 노사모와 문빠들을 이땅에서 퇴출 시켜야 정치도 경제도 살아날것이다 이런 개인 우상화 조직은 매우 부끄러운 후진적 작태로 사라져야할 큰 적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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