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8월 15일 목 오늘의 세상 – 흐림 간간이 비
[조선일보 팔면봉]
○8·15 對日 메시지 고민하는 文 대통령, '감정적 대응' 떠나 '윈·윈' 하는 진일보 해법 보여주시길.
○'민노총 현수막' 경복궁 안 국립민속박물관까지 점령. 머지않아 "청와대 안에도 걸자"는 주장 나올 것.
○트럼프, 한·일 겨냥해 "동맹이 적보다 미국을 더 이용하고 있다"고. 동맹 대우는 하고 있는지 궁금.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5/2019081500169.html
● [전문] 文대통령 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광복절 74주년 기념식 경축사를 통해 "지금이라도 일본이 대화와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우리는 기꺼이 손을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권 일부에서 보이콧까지 거론된 2020년 도쿄올림픽에 대해 "우호와 협력의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또 "임기 내에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확고히 하고 그 토대 위에서 평화경제를 시작해 통일을 향해 가겠다"며 남북 평화경제 구축을 통한 통일을 광복(光復)의 완성이라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5/2019081500612.html
문재인은 자유대한민국을 흔들고 있으면서 아무도 흔들지 못하는 새나라 만들자고 지껄인다. 어이없다. 지금 대한민국을 누가 흔들고 있는가? 주적 김정은과 손잡고 끊임없이 흔들며 나라를 발전시켜온 세력들을 적폐로 몰아 감방으로 보내고 있지 않는가? 자기가 하는 짓이 지금 무얼하는지도 모르고 있다.
● 56억 재산 신고한 조국, 민정수석 때 아내·자녀 사모펀드에 75억 투자 약정
민정수석 때, 아내 명의 해운대 아파트 친동생 前아내에 넘기기도
법무장관 내정된 지난달 28일, 조 후보자 아내가 친동생 前아내 소유 빌라에 임대 계약도/野 "사모펀드와 관계, 자녀 자금 출처, 친동생 前아내와 아파트 허위거래 여부 규명해야"/조 후보자 측 "친동생 前아내와 아파트 거래는 실제 거래"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자녀가 2017년 한 사모펀드에 총 74억 5500만원을 출자하기로 투자 약정을 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또 조 후보자는 2017년 배우자 소유의 부산 해운대 아파트 1채를 친동생의 전 아내에게 판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조 후보자 가족이 투자 수익이 보장되지 않는 사모펀드에 거액의 투자 약정을 한 배경이 무엇인지, 또 남동생의 전처에게 아파트를 넘긴 것이 위장 거래 아닌지 규명해야 한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3296.html
재주 좋아 재테크에 일가견 있어 돈 잘 벌은 것은 탓할 수 없겠지만 국가 전복하겠다고 하다가 감방살이 한 인간을 장관으로 앉히려는 문재인의 생각이 과연 무엇인지 알고 싶다. 의적 홍길동쯤으로 아는 모양인데 그래도 벼슬을 주어서는 안 되지.
● 천영식 전 청와대 비서관, 박근혜 전 대통령 발언 공개
"밀회설, 이게 나라인가. 날 이상한 여자 만들어"... 靑 전 비서관이 전한 박근혜 비공개 육성
"관저에서 업무 보다 중대본 방문… 주사 맞은 적도 없어"
"나중에 밀회 등 보도 나오면서 굉장히 서글펐습니다. 비애감을 느낍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인가 싶었습니다. 대통령이 영양제 주사 맞는 것도 안됩니까. 말 갖고 이상한 여자를 만들어 놨습니다."
박근혜 정부 마지막 홍보기획비서관이었던 천영식 전 비서관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에 관련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공개 발언을 공개했다. 천 비서관은 2014년7월부터 박 전 대통령 탄핵 전까지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다.
그는 이날 1심에서 세월호 관련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던 김장수·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이 무죄를 선고받은 것을 두고 "무죄는 당연하다. 세월호 보고서는 조작할 이유도 없고, 조작할 인격의 분들이 아니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2974.html
물은 쏟아졌고 아이는 죽었다. 죽은 아이 고추를 쥐고 통곡을 해도 소용없다. 한국 현대사의 비극중에 비극이다. 탄핵의 비밀을 누가 알고 있을까? 거대한 음모가 아니면 이루질수 없는 역사의 대사건이다.
● 北의 대남위협 느는데 대응수위 축소하는 南[광화문에서/황인찬]/황인찬 정치부 차장
김정은이 피식 웃었다. 허둥대는 노광철(인민무력상) 때문이었다.
지난해 9월 19일 평양 백화원. 남북 군사합의서에 서명한 송영무 당시 국방부 장관이 포즈를 취한 것과 달리 노광철은 합의서 서명 페이지를 찾지 못해 한참 뒤적거렸다. 10여 초나 흘렀다. 그러자 김정은이 ‘뭔 일인가’ 싶어 노광철을 살펴보다가 상황을 파악하고선 피식 웃은 것.
이렇게 체결됐던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가 내달 1주년을 맞는다. 하나 벌써부터 남북 간에 ‘위반이다’ ‘아니다’ 신경전이 거세다. 야권에선 북한의 연쇄 도발을 두고 “합의서를 위반했다”고 비판한다. 북한은 우리의 한미 연합훈련과 첨단무기 도입을 꼬집으며 “남한이 위반한 것”이라고 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15/96973998/1
문재인정권은 국방은 포기한 모양이다. 김정은에게 대한민국을 갖다바치기는 국민들의 여론이 있으니 빗장을 풀어놓고 쳐내려오라는 뜻이 아닌지 문재인에게 묻는다
● 최기영, 아파트 2채 등 106억원… 조국, 56억 중 현금이 34억
“7명의 총재산은 265억3619만 원, 2주택자 4명, 강남3구 주택 보유자 3명….”
8·9 개각에서 지명된 장관급 후보자 7명의 재산이 한국 가구의 평균 자산의 9배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가구당 자산은 4억1569만 원으로 추산됐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장관급 후보자들의 재산 수준이 최상위 계층인데 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내놓을 수 있겠냐” “수익형 부동산, 로또 분양 등 활용 가능한 재태크 방법이 모두 망라돼 있는 것 같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이들의 재산 형성 과정이 인사청문회 최대의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190815/969738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