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8월 14일 수 –오늘의 세상 흐리고 덥다

modory 2019. 8. 14. 14:11


2019814일 수 오늘의 세상 흐리고 덥다

[조선일보 팔면봉]

매년 수십조씩 재정 확대한 정부, 급기야 530수퍼 예산 추진. 총선용 '퍼주기 예산'의 끝판왕.

북한 탈출 10년 만에 생활고로 굶다 고독사한 탈북 母子. '북한 퍼주기' 타령 앞서 '탈북민 챙기기'부터.

홍콩 시위, 반복 경고에도 이틀 연속 공항 마비에 의사들도 항의 농성. 염원이 공포보다 강한 법.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0109.html

 

[사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그 실상 말하면 '가짜 뉴스'라니

지난해 근로자 1인당 평균 대출금이 4076만원으로, 1년 전보다 7.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가계 소득 증가율이 3.6%였으니, 소득보다 빚이 2배 이상 빨리 늘어난 셈이다. 부채를 감당 못해 법원에 파산 신청한 사람은 올 상반기 23000명으로, 1년 전보다 8.2% 증가했다. 정부는 저소득층 소득을 끌어올려 경제를 성장시키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소득 대신 빚만 늘리는 결과로 나타났다.

이하 생력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3212.html

나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잘 못 되었다고 말하면 가짜뉴스라고 몰아붙이는 이런 엉터리정권은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불 수 없었던 행태였다. 가짜뉴스라고 말하다가 안 들으면 무슨 트집을 잡고 족칠 순서이다. 독재의 길을 수순 밟아 잘 가는구나.

 

[사설] '겁먹은 개' 참담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를 노골적으로 조롱한 북한 담화에 대해 "북쪽에서 내는 담화문은 통상 우리 정부가 내는 담화문과 결이 다르고 쓰는 언어가 다르다"고 했다. 국민이 모욕감을 느낀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진의가 중요하다. 결국 한·미 연합훈련이 끝나면 북·미 간 실무협상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했다. 북은 일개 국장을 내세워 문 대통령에 대해 "겁먹은 개가 더 요란스럽게 짖어댄다" "새벽잠까지 설쳐대며 허우적거리는 꼴" 등 막말을 쏟아냈다. 그래도 '언어가 다르니 문제없다'고 한다. 지금 청와대는 북한이 '' '바보'가 아니라 더한 욕설을 퍼부어도 '쓰는 언어가 다르다'고 할 것이다.이하 생력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3216.html

문재인정권은 애늙은이 김정은에게 짝사랑하듯 아양떨다가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었는데 참담하지 않을까? 정말 문재인정권은 체면이란 게 있는 사람들의 집단일까?

'김원봉 서훈' 띄웠던 사람들, 이번엔 "출신 보훈처장 임명 철회하라

독립유공자·유족 초청 오찬, 공식입장 없이 "요구 검토"
김원웅 광복회장 "버릇 고쳐라"함세웅 신부, 극일항쟁 문구 전달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연 독립 유공자·유족 오찬 행사에 참석한 일부 인사가 군() 출신인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내정자 임명 철회를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정부 차원의 '조선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및 지원도 요청했다. 이들은 의열단장 출신으로 북한 정권 수립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일성 정권 요직을 거쳤던 김원봉에 대한 '서훈(敍勳) 대국민 서명운동'을 기획한 바 있다. 청와대는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들의)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검토해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하 생력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0111.html

대한민국 곳곳에 토착 빨찌산들이 점령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죽어간다. 이 나라를 살릴 진정한 세력은 없는가?

정부 8년간 늘어난 예산 130, 정부는 3년만에 늘릴 기세

2년간 예산 70조 늘린 정부, 내년 530조 편성땐 평균증가율 8.3%
기업이익 급감으로 법인세 세수 줄어, 적자 국채 더 찍을 수밖에

내년 예산 규모를 여당 요구대로 510조원 이상으로 늘릴 경우 정부 총지출은 2017(4005000억원) 처음으로 400조원을 돌파한 지 3년 만에 500조원대를 돌파하게 된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100조원이 늘어나는 것이다. 정부 예산은 2005년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겼고, 2011300조원을 돌파했다. 예산이 100조원 늘어나는 주기가 6년에서 3년으로 짧아지는 셈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2022~2023년에 700조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 이하 생력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4/2019081400272.html

문재인의 운명이 내년 총선에 달려 있다. 만일 총선에 패배하면 탄핵과 함께 물러가면서 감방으로 직행해야 한다. 그러니 내년 총선에 돈을 쏟아부어 표를 사려고 한다. 늘어나는 예산 바로 이엉큼한 수작을 펴기 위한 것임을 국민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만물상] 조국(曺國)의 사노맹

1989년 겨울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서울대에 유인물이 뿌려졌다. '부르주아 지배 체제를 사회주의 혁명의 불길로 살라버리고자 전 자본가 계급을 향해 정면으로 계급 전쟁의 시작을 선포한다.'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출범 선언문이었다. 드러내놓고 계급혁명을 표방해 충격을 줬다. 1989년이면 6·29 선언으로 헌법이 바뀌고 대통령 직선이 이뤄지는 등 민주화가 사실상 이뤄진 때였다. 하지만 운동권은 이미 '민주화'가 목적이 아니었다. 이하 생력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3236.html

나라 때려 엎자던 인간을 장관으로 앉히겠다는 문재인이 제 정신이라 볼 수 있을가?

 

[송평인 칼럼]조국 씨의 박사논문 표절에 대해

논문 6개로부터 약 50곳 표절누구나 보면 금방 알 수 있어/‘한국법 센터운영하는 버클리대에 버클리대 출신 조국은 주요 파트너/ 버클리대의 표절 부인 판정은 대학 자체 표절 기준과도 어긋나/송평인 논설위원

과거 조국 서울대 교수의 박사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쓴 적이 있다. 법무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그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철저한 검증 차원에서 이를 정리해줄 책임감을 느낀다.이하 생력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57550/1

양심없는 집단이 바로 문재인정권의 패거리들이다. 아무리 야당에서 떠들어 봐야 꿈쩍도 안 할 무리들이다. 표절이니 떠들어 봐야 국보법을 위반한 인간을 장관으로 앉히겠다는 문재인의 삐뚤어진 사고인데 더 말해봐야 쇠귀에 경읽기다. 나라를 사회주의로 만들지 않는지 정신을 바짝 차리고 봐야한다. 구렁이 담너머가듯 넘어가고 있다. 지금.

 

KBS MBC가 적자를 내는 이유[오늘과 내일/서정보]

적폐청산 주력하다 경영 방치, 부랴부랴 비용 절감 나섰지만/서정보 문화부장

300억 원짜리 기사.’
KBS 경영진을 향해 내부에서 비판하는 소재 중에 하나다. 다름 아닌 대표 예능프로그램이었던 ‘12출연진 일부가 내기 골프를 했다는 것을 KBS자발적으로보도하는 통에 정준영 사건으로 잠정 중단된 프로그램이 치명상을 입었고, 그로 인해 광고수입 연 300억 원을 그냥 날렸다는 것이다.
KBS의 올 상반기 광고수입은 1222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34억 원)과 비교해 33.4% 급감했다. MBC16.4%, SBS15.3% 줄어든 것에 비하면 유독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인데 ‘12폐지의 영향이 있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하 생력 원문보기-

원문보기-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57517/1

문재인에게 충성심 경쟁하는 사장 밑에서 그 졸개들은 문재인정권 선전하느라 정신은 엉뚱한데 갖다놓고 방송하니 적자가 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