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 2019년 8월 13일 화 오늘의 세상 – 폭염주의보속에 맑다

modory 2019. 8. 13. 16:54

 2019813일 화 오늘의 세상 폭염주의보속에 맑다

[조선일보 팔면봉]

이 조롱하고 가 무시해도 은 입 닫고, 는 마냥 낙관론. 나라 걱정은 오롯이 국민 몫일세.

윤석열 검찰, 8개월 끈 '삼바 분식' 2라운드 수사 돌입. 論功行賞報恩 수사, 대한민국 검찰답네.

트럼프, ·미 동맹에 조롱성 발언 하면서 김정은에겐 "우리는 친구"라고. 彼我 구분 제대로 하고 있나?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0272.html

 

대통령 "경제 가짜뉴스 경계해야우리 경제 기초체력 튼튼"

"가짜뉴스·허위정보로 시장 불안감 줘"/"우리 경제 근본적 성장세는 건전"
문재인 대통령이 13"정부는 비상한 각오로 엄중한 경제 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되, 근거없는 가짜뉴스나 허위정보, 과장된 전망으로 시장의 불안감을 주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면서 "올바른 진단이 아닐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우리 경제에 해를 끼치는 일"이라고 말했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1189.html

잠꼬대거나 더위 먹어 헛소리일 것이다. 아니면 김정은이 쏘아 올린 미사일에 정신이 나가지 않았을까 우려하는 국민이 많다, 이것은 가짜 뉴스가 아니고 사실이다.

 

[김대중 칼럼] 한국의 민주주의도 이렇게 무너지는가?

"정권의 민주주의 전복 시도, 법원 등 승인받아 '합법적' 형태/신문은 정권의 회유와 압박비판 시민, 세무조사·소송당해 /독재 비판하면 과장 또는 거짓말민주주의 붕괴 인지 못해"/김대중 고문

"냉전 기간 전() 세계에서 일어난 민주주의 죽음 가운데 75%는 쿠데타에 의한 것이다. 아르헨티나·브라질·도미니카공화국·그리스·가나·과테말라·나이지리아·파키스탄·페루·태국·터키·우루과이의 민주주의가 바로 그렇게 죽었다. 그러나 민주주의는 군인이 아니라 국민이 선출한 지도자의 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도 한다. 민주적 절차를 거쳐 당선된 대통령이나 총리가 권력을 잡은 뒤 그 절차(민주주의)를 해체해버리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2894.html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무너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시각이 아닐까? 그럼 이나라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사회주의인가? 공산주의주인가? 민주독재국가인가?

 

조국 방어나선 이인영 "황교안, 공안검사 시각서 벗어나야"

"조국 인사청문회는 공안조서를 작성하는 자리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13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향해 "공안검사적 이분법 시각서 벗어나라"고 했다. 황 대표가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 "국가 전복(顚覆)을 꿈꿨던 사람이 법무장관이 될 수 있는가"라며 비판하자, 조 후보자 방어에 나선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1066.html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다가 국가보안법으로 전과자인 인간을 법무부 장관으로 앉히겠다는 것은 바로 혁명을 꿈꾸는 것이다. 장관 한 둘을 바군 게 아니고 지금 대한민국은 사법, 입법, 언론 모조리 장악되었다. 일당 독재다. 차기 총선은 무슨 수를 써도 이길 것이다. 그러면 좌익 혁명의 완성으로 토착 빨찌산들이 대한민국을 접수하는 꼴이 되는 것이다.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63] 기업과 국민 살리는 한 가지 방도

서울대공대 교수 26'축적의 시간'//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대기업 주관 '창조경제' 행사가 보도되곤 했다. '창조경제'의 오묘한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 천재가 있을까? 개념도 불분명한 선전 구호에 맞는 행사를 준비하라는 정부의 후진국적 주문을 후진국 기업은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의 '기업 죽이기'에 비하면 박근혜 정부의 요구는 '우정의 어깨동무'였을 것 같다. 이 정권은 개업 직후부터 최저임금 인상, 52시간 근무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강요, 살벌한 산업안전법 등의 그물을 전방위로 던져서 기업을 옭아매고 강타하고 골수를 뽑아냈다. 탈원전 정책으로 기업의 가동 안전성이 심히 위협을 받게 되었고 노조의 무소불위 '실력행사' 앞에 기업은 무력하다. 기업을 '국민의 약탈자'로 지목하며 벌이는 문 정부의 로빈 후드 코스프레는 모든 기업이 망해야 끝날 것인가?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2/2019081202921.html

 

황교안, 사노맹 조국 때리기"도 국보법 사범 특보 임명"

황교안 '정치 멘토' 김현장은 부산 문화원 방화사건 주동자
황 대표 측 관계자 "김현장은 헌법 가치 따르기로 전향...조국과 달라"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3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법무부장관은 헌법과 법을 지키겠다는 신념 뿐만 아니라 그에 맞는 처신과 행동을 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조 후보자는) 부적격하다"라고 했다. 황 대표는 전날에는 조 후보자가 과거 사노맹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은 사실을 거론하며 "국가 전복을 꿈꾸던 사람이 어떻게 법무부 장관에 기용될 수 있느냐"라고 했다. 조 수석의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을 거듭 문제 삼고 나온 것이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13/20190813017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