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11일 26일 화◆오늘의 세상- 맑음 따뜻한 겨울 ◑
'백년전쟁' 판결, 독이 든 史觀을 대법원이 인정해준 것 [김기철의 시대탐문] [2]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 여든셋 원로 역사학자는 검은색 패딩에 작은 배낭을 메고 들어섰다. 25일 오전 11시, 약속 시각 정각이었다.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는 작심한 듯, 대법원의 '백년전쟁' 판결을 비판했다. 대법원은 며칠 전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이 영상을 제재한 방송통신위원회 결정이 위법이라며 원심 파기 결정을 내렸다. ―대법원 판결이 왜 문제인가.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조작이나 선동에 휘둘리지 않도록 지성을 키우기 위해서다"라고 본 인터뷰 중에서.
● [조선일보 사설] 김정은이 '군사 합의' 직접 파기, 그래도 감쌀 것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한국 빛낸 사람' 뽑힌 젊은 과학자… 월급 200만원 연구소 떠나 자영업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0096.html
● 서울대 ‘조국 비판’ 대자보 5개 하루 만에 모두 사라져...학생 단체 "또 훼손 시 법적 대응" "기회주의 사기꾼일뿐"...‘타락한 혁명가 조국’ 대자보, 하루만에 사라져/트루스포럼 "일종의 폭력…또 철거되면 민·형사 대응할 것"/홍콩 ‘레넌벽’ 훼손·철거 비롯…서울대 대자보 갈등 잇따라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이인영 "국민들 黃단식 공감 안해… 일주일 집중협상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26일 패스트트랙(신속 처리 안건)으로 지정돼 국회 본회의 부의를 앞둔 선거법 개정안 및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과 관련해 "앞으로 일주일은 국회의 모든 지도자가 고도의 정치력을 발휘해야 하는 결정적인 시간"이라고 했다. 이 원내대표는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제1 야당 대표가 단식하고 많은 국민은 국회가 다시 극한 대결에 빠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이인영 너 국민들 만나 봤어? 니가 만나는 인간들은 미꾸라지들이다. 국민들은 다 황대표를 격려하고 박수치더라. ● [서지문의 뉴스로 책읽기] [178] 황교안 대표의 餓死를 기다리나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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