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1월 28일 목◆오늘의 세상–흐림 ◐
[사설] 담당도 아닌 대통령 최측근이 나서, 정치 공작 증거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경찰에 내려보낸 한국당 소속 울산시장 수사 첩보를 처음 가져온 사람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으로 밝혀졌다.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서 진술한 내용이다.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민심 파악 담당인 민정비서관은 비위 감찰이나 첩보 수집 업무와 상관이 없다. 그런 백씨가 월권까지 해가며 야당 시장 관련 첩보를 가져와 경찰에 수사를 지시했다는 것이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백씨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 요직을 지냈고 현재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민주당이나 여당 울산시장 후보 측이 첩보 문건을 백씨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정권 차원의 선거 공작이 된다. 누가 첩보를 줬고 이 일에 개입한 정권 인사가 얼마나 더 있는지 검찰이 낱낱이 밝혀야 한다.
청와대는 이날 경찰에 첩보를 내려준 것은 맞지만 하명(下命)은 아니라고 했다.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데도 말장난으로 넘기려 했다. 검찰에 따르면 청와대가 경찰에 넘긴 첩보 문건에는 '이 잡 듯 뒤졌다'고 할 정도로 야당 울산시장 주변에 대한 내사 내용이 상세하게 담겼다고 한다. 처음부터 야당 후보를 흠집 낼 의도로 첩보를 수집했다는 뜻이다. 청와대는 압수 수색 계획 등 경찰 수사 상황도 수시로 보고받았다고 한다. 수사를 제대로 못 한다며 경찰을 질책한 정황도 나왔다. 그런데도 수사 지시가 아니라고 한다. 국민을 바보로 안다.
전체 상황을 보면 청와대가 수사 상황을 일일이 챙기며 사실상 수사 지휘를 했다. 지지율에서 앞서던 야당 울산시장은 선거에서 떨어지고 여당 후보가 당선됐다. 공작도 너무나 노골적 공작이었다. 경찰은 야당 울산시장이 후보 공천을 받은 바로 그날 울산시청을 압수 수색했다. 과거 무혐의로 처리했던 사안을 다시 끄집어내 '피의 사실'이라며 흘렸다. 검찰이 "무죄가 뻔하다"며 보강 수사를 지휘하는데도 막무가내로 기소해달라고 했다. 울산시장 측근이 골프 비용을 계산했는데도 '골프 접대 뇌물'을 받았다고 누명을 씌웠다. 수사에 미온적인 경찰관은 수사팀에서 배제됐다. 대신 수사팀에 투입한 경찰관이 비리 혐의로 기소됐다.
이렇게 무리한 수사를 벌인 경찰 수사 책임자는 수사 도중 여당 울산시장 후보를 두 차례나 만났다. 그 후보가 울산시장이 되자 이번엔 자신이 여당 후보로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라며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청와대 공작에 앞장선 대가로 거래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 공권력이 수사 기관을 동원해 선거에 개입하고 정치 공작을 벌이는 나라는 민주 국가라고 할 수 없다. 그런 일이 민주화 운동 정권에서 벌어지고 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3661.html
자살한 노무현의 떼거리 중에 저질인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은 첩보를 누구로부터 받았는지 철저히 밝혀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이 사건은 박근혜와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건에 비할 바가 안 될 정도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자기 패거리를 기용하려는 정치 공작이다. 백원우는 물론 문재인도 조사하여 한다.
●[동아일보 김순덕 칼럼]심상정과 좌파 독재를 위한 ‘야만의 트랙’
연동형 비례제도가 그리 훌륭하면 독일만 달랑 채택했을 리 없다/ 청와대 비리의혹 잇달아 터지는데 사법부·검경 장악 위한 공수처 법안/ 의원 밥그릇 지키자고 거래할 텐가/김순덕 대기자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www.donga.com/news/List/Series_70040100000064/article/all/20191128/98569152/1
종북정권 문재인 떼거리와 토착빨찌산들이 대한민국을 흔들고 있다. 전부 박멸해야 한다
● [양상훈 칼럼] 막장의 냄새가 난다
정권이 흔들거릴 일… 나라가 흔들릴 문제… 국익이 흔들릴 사안… 실소가 나오는 사건… 하루에 다 벌어져/막장에서 2년반… 나라가 버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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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3687.html
지금의 청와대는 사기꾼의 집합소다. 뭘 더 얘기가 필요한가? 완전 안팍으로 폭삭 썩었다. 손혜원 김정숙 절친 비리 코넥션 나올 때부터 이미 대들보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다. 민정수석의 옷을 걸치고 조국의 가족사기단이 밝혀질때 이미 마적단 소굴임이 또 한번 밝혀졌다. 지금 문재인 절친 부정선거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시키는 과거 자유당때 3.15부정선거때보다 더 죄질이 나쁜 짓거리다. 이승만대통령은 이 3.15부정선거를 인지하자마자 바로 스스로 대통령직을 물러난 위대한 대통령이였는데 문재인은 부정선거 자체를 교사한 교사범에 해당한다. 이러고도 꿀먹은 벙어리모양 꼬리자르기중이란다. 이럴 것에 대비하여 딸사위를 일찍이 몰래 해외로 이주시켜 놓았을까? 정말 쾌씸한 자다.
● '뇌물수수 혐의' 유재수 구속...검찰, 이젠 '감찰 무마 의혹' 조국 정조준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금융위원회의 관리·감독을 받는 업체들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27일 구속됐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특별감찰반이 유 전 부시장의 감찰을 중단시킨 의혹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인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3519.html
● 당시 김기현 외에도 기획수사설 파다… 창원시장 나섰던 조진래는 목숨 끊어
[靑 선거개입 의혹]
野 "PK 공천 발표하자마자 수사"/창원 당선자는 盧정부 장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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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8/2019112800312.html
정치 공작이나 하여 좌파 세상을 만들어라고 촛불을 들고 나선 것이 아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고 얼마나 혹독한 짓을 하였는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원혼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 민주주의 파괴한 문재인을 법의 심판대에 세워 처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