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8일 일 ☞ 오늘의 세상◆ 문재인이 말했던 경험해보지 않았던 나라의 끝은 어디일까? 마스크 한 장을 사기 위해 우체국 앞이나 약국 앞에서 서너 시간 줄 세우기 경험을 시키더니 원성이 자자하자 생년의 끝 숫자에 맞춰 시골 장날처럼 5일마다 한번씩 약국에서 사 가도록 했다. 우한폐렴이 창궐하여 국가 재난이 된 2020년 봄, 국가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장하자 마스크 사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되어 마스크대란이 일어났다. 왜 이런 품귀현상으로 대란이 일어났을까? 문갑식 진짜TV를 보자. 출처☞ https://youtu.be/1W5nEub-XK8 ●與 민주硏 "탄핵 추진 막으려면 촛불세력/비례 단일화해야“ 민주硏, 시나리오별 예상 의석 與 지도부에 보고/ 與, 8일 비공개 최고위서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 공식 논의 /정봉주 前 의원 주도 비례전문 '열린민주당' 8일 창당 참여해야 한다'는 내용의 4·15 총선 전략 보고서를 작성해 당 지도부에 보고한 것으로 7일 전해졌다. 민주당은 8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비례 연합 정당 참여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7/2020030701036.html
●'나도 걸릴까' '내 가족이 신천지라니' 불안·슬픔 공존하는 대구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불안, 불편할 땐 상담 요청해야 중순까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한 명도 없었던 대구. 그런 대구가 코로나19에 점령당하면서 도시 전체에 암울한 분위기가 깔렸다. 하지만 완만한 폭이긴 해도 확진자 증가 추세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상황. 전문가들은 사회적으로는 '거리 두기'를 실천하되 심리적으로는 더욱 '밀접 접촉' 해야 할 중요한 시기라고 입을 모았다. 현재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율은 0.2%대로 시민 천 명 중 두 명이 확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확진율이 상당히 높은 탓에 시민 다수가 감염에 대한 우려를 품고 있고 피로나 몸살 기운 등 조금의 유사 증상만 나타나도 불안에 시달리는 게 일상이 돼버렸다. 실제로 지난달 27일부터 대구 시내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통합심리지원단이 구성됐는데 불안감을 호소하는 일반시민들의 상담 전화가 하루 수 백 건씩 걸려오고 있다. 또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가 마스크인데 이 마저도 충분히 공급되지 않은 탓에 불안감은 더욱 커졌다. 이제 코로나19 불안증은 대구시민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현상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새벽에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전화가 여러건 걸려온다. 특히 불안장애 등 기존에 정신질환이 있었거나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하신 분들의 불안도가 상당히 높아 약물치료를 권해드리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또 병상과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한 탓에 집에서 입원을 대기해야 하는 환자들의 심리 상태도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 통합심리지원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간 입원 대기 환자들 상담을 약 2천건 실시했는데 대부분 환자들이 홀로 있다는 사실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가족과 격리된 상태로 집에서 홀로 있다보니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의 이송이 제때 안 될까봐 걱정하거나 외로움이 정신을 지배하게 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지원단은 이런 환자들의 고충을 들어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힘들 때면 언 제든 전화하라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또 일부 환자들은 가짜뉴스 등 잘못된 정보로 인해 매우 불안해 하는데 이런 경우엔 지원단이 내용을 바로잡고 안내하는 역할도 한다. 출처:https://news.v.daum.net/v/20200309061200932#none 현재페이지 URL복사https://news.v.daum.net/v/20200309061200932URL복사 ☞ 2020 03 08 카톡으로 날라 온 사진 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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