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9일 월 ☞ 오늘의 세상◆

◆2020년 3월 9일 월 ☞ 오늘의 세상◆ 대구 울리는 망언… 대체 왜 이러십니까/조선일보 2020.03.09 01:45 與 관계자 또 "넋 나간 대구시민 한국당을 광신, 엄청나게 무능" /대구시장 "폄하·억측 멈춰달라" /野 "총선에 눈멀어, 대구 시민에 비수 꽂아" 여권에서 우한 코로나 감염증이 가장 많이 확산된 대구·경북(TK)을 겨냥한 '망언'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소속 이모씨는 7일 페이스북에 "신천지와 코로나19의 위협은 전국에 있지만 대구·경북에서만 아주 두드러지게 심각한 이유는 한국당(미래통합당)과 그것들을 광신하는 지역민들의 엄청난 무능도 큰 몫"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4·15 총선 투표 제대로 합시다. 무능한 정부를 심판한다고 더 무능한 미통당 찍으면 더 큰 일 난다"고 했다. 지난 5일에도 이씨는 "대구 신천지와 한편 먹은 영진이(대구시장) 편 들며 오히려 정부 욕을 해대는 넋 나간 68% 대구 시민들"이라고 썼다. 친문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달 25일 대구시청 방문 당시 확진자와 접촉이 있었던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회의에 동석한 것을 두고 '대구시가 고의로 문 대통령 회의 때 확진자를 투입했다' '대구시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과 비밀 커넥션이 있다'는 글들이 올라왔다. 앞서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정책위원도 지난 1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지금 문 대통령 덕분에 다른 지역은 안전하니 대구는 손절해도 된다"고 해서 논란이 됐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은 '대구 봉쇄' 발언으로 수석대변인직에서 물러났다. '나꼼수' 출신 김어준씨는 지난 6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라디오에서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이자 신천지 사태"라고 했다. 이에 TBS 홈페이지에는 "특정 지역과 집단을 희생양 삼아 집권 여당의 책임 회피에 힘을 실어주는 듯한 발언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김씨 퇴출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권영진 대구시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사태 해결에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억측을 중단해 달라"고 공식적으로 호소했다.   권 시장은 "대구에서 연일 수백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미증유의 상황에서 의료진과 경찰, 소방공무원, 시·군·구 공무원 등 많은 사람이 전쟁터 같은 현장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며 "일각에서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하고 억측이 난무하면서 대구시의 방역 대책을 어렵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야당은 "민주당과 여권 인사들이 우한 코로나 방역 실패에 따른 책임론 때문에 총선에서 불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을 우려, 신천지에 이어 대구·경북마저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대구 시민들에게 비수를 꽂았다"며 "오직 총선을 앞두고 남 탓과 지지층 결집에만 눈이 멀었다"고 했다. 통합당 대구시당은 "이 정도면 민주당의 계획적인 가담이 의심될 정도"라며 "민주당은 대구 시민에게 엎드려 사죄하라"고 했다. 대구가 지역구인 4선인 민주당 김부겸 의원도 본지 통화에서 "우리 지역민들 가슴에 못을 박는 행위를 멈추라"며 "여권이 말 한마디라도 조심해야 할 때"라고 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는 당 안팎의 도를 넘은 발언에 대해 이렇다 할 제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대구 특별취재팀〉팀장=조중식 부국장 겸 사회부장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0079.html 중국 폐렴을 문재인정부의 무능으로 퍼뜨려 놓고 못질은 대구시민 가슴에 하며 분풀이하다니 대구 시민이 대한민국 북으로 아는가? 어찌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나? 창살없는 감옥같은 생활을 하는 것만 해도 분통이 터지는 어찌 대구시민이 욕을 먹어야하나? 통분하여 피눈물이 난다   ● [조선일보 팔면봉] ○ 정부는 연일 防疫 자화자찬, 與는 "대구 지역민 무능 탓" 또 妄言. 총선 이기겠다고 피해자 가슴에 못 박아서야. ○ 취임 한 달도 안돼 은행 사외이사 겸하는 공수처 준비단장. 이번에도 前人未踏의 길을 가시는 이 정부 사람들. ○ 독일·프랑스가 마스크 수출 막자 다른 EU 회원국들 반발. 우한 코로나 앞에서 EU 협력의 기치도 무용지물?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0123.html   ●김정은 친서 5일만에 또… 합참 "북한, 발사체 3발 발사" 지난 2일 강원 원산서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이후 일주일만⋯ 올 들어 두번째 발사체 도발/발사→김여정 대남 비난→김정은 친서→발사⋯ "대남 길들이기" 분석도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0576.html 문재인이 김정은의 이번 도발에는 뭐라고 말ᅙᅡᆯ까? 참 답답하다. 우한폐염으로 대한민국의 폐부가 점점 병들어 가는데 북에서는 미사일을 쏘아대는데도 김정은을 믿는 문재인이 있으니 국민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마스크 없는 ‘마스크 5부제’?… "또 속았다" 시민들 ‘헛걸음’에 분통 마스크 5부제 첫날 서울 시내 약국 21곳 가 보니 / 물량 확보 못 한 약국이 대부분…시민들 "정부에 또 속았다"/"언제 들어올지 몰라요"…"일주일 또 기다리란 말이냐" "마스크 5부제 시행하면 뭐합니까? 덜덜 떨면서 몇 시간 줄 서도 약국에 마스크가 없는데."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1905.html 배급 주는 것도 아니고 찔끔찔끔 보였다가 없다고 하니 국민들이 분통만 더 터지게하는 정권이다. 못하거든 못 한다 하고 물러가라.이 판에 영구 집권 꼼수를 부리고 앉았나?   ● [사설] 여권 '비례 정당' 하겠다면 선거법 야합 사과와 백지화 선언부터 민주당 민주연구원이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 정당에 참여해야 한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이미 지난달 만들었다고 한다. 지도부는 보고서를 놓고 여러 차례 토론을 거쳐 불가피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한다. 민주연구원은 보고서에서 비례당에 참여 않으면 미래통합당이 1당이 돼 대통령 탄핵에 나설 수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8/2020030801382.html 조선일보 사설도 때론 말이 아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 선거법 백지화 선언하면 위성 비례 정당 만들 필요도 없는데 백지화하겠는가? ●은행 사외이사 꿰찬 공수처 준비단장 취임 한달도 안돼 하나銀서 선임, 여권서도 "불필요한 오해 소지" /펀드 불완전 판매로 제재받은 하나은행, 방패막이 필요해 남 단장 영입했다는 관측 /하나銀 "법률전문가로 영입한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9/2020030900077.html 좀 나눠 먹읍시다. 하니에나도 아니고 문재인패거리들 너희들끼리 다 먹고 국민들은 뭘 먹고 삽니까?   ● 이준석 "온라인 여론 조작, 지령 내리는 사람 있다" [주간조선]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는 조선족이다. 진실을 말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면서 화제가 됐다.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밝힌 이가 “조선족 댓글부대가 한국 사이버 공간에서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중국에 우호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선동해 왔다”고 쓴 내용의 게시물이다. 미국 하버드대 컴퓨터과학과를 졸업한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진즉부터 이러한 사이버 공간에서의 여론 조작 가능성을 조사·분석해 왔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그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텔레그램 조작방’의 존재를 알려 주목을 받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06/2020030602814.html   ●문갑식의 진짜 TV-바이러스는 안잡고 보수 잡으려는 중앙재해대책본부! 동영상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qUI0JOqcFKY   ●3월 9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1.이준석 "온라인 여론 조작, 지령 내리는 사람 있다" 2. 김경수 “전 국민에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 지급” 제안... 총선 앞둔 현금 퍼주기 비판 3. [朝鮮칼럼 The Column] 小國을 小人이 다스리면 벌어지는 일 4. 사망자 50명 넘었는데 박능후 "韓 코로나 대응, 세계적 표준될 것" 자화자찬 5. [사설] 日 뒤늦게라도 中 차단, 세계고립 우리는 日에만 분노 6. 대구 울리는 망언… 대체 왜 이러십니까 7. 은행 사외이사 꿰찬 공수처 준비단장 8. "신지가 장민호에게 반말을?"..잘나가는 '미스터트롯', 트어머니가 재뿌렸다 [종합] 9. 신천지 교인 확진자 '치료센터 입소 거부' 난동 후 도주...1시간 만에 붙잡혀 10. 이재갑 교수 "박능후 '한국이 모범' 발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