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5일 일 ☞ 오늘의 세상◆
● 문갑식의 진짜TV 특종! 대구의 진짜 비밀, 이제는 밝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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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보다 인구 적은 광주, 왜 1석 많을까
[주간조선]
지난 3월 4일 선거구 획정안 관련 기자회견을 가진 여야 3당 원내대표. (왼쪽부터)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photo 뉴시스
지난 3월 7일 새벽, 21대 총선 국회의원 선거구가 획정됐다. 지역구 총수를 4년 전인 20대 총선과 동일한 253개로 확정한 가운데 이뤄진 지역별 배분에서 경기도는 기존의 ‘군포갑(甲)’과 ‘군포을(乙)’ 선거구를 하나로 통합하는 식으로 1석을 줄이고, 인구가 급증한 세종특별자치시는 기존 1석에서 1석을 더 늘렸다. 여야가 합의한 선거구 인구 하한선 13만9000명과 인구 상한선(27만8000명)을 전체 선거구에 적용해 변경되는 선거구를 최소화한 결과다.
하지만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서도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의 선거구 조정 문제는 다뤄지지 못했다. 선거구 획정 기준이 되는 선거일 15개월 전(2019년 1월 말) 기준 대전 인구는 148만명, 광주는 145만명이다. 대전 인구가 광주보다 3만명가량 더 많다. 하지만 정작 국회 의석 수는 대전이 7석으로 광주(8석)에 비해 1석 더 적다. 인구가 아닌 선거구 면적을 따져봐도 각각 5개의 자치구를 가진 광주와 대전의 의석 수 역전은 이례적이다. 대전광역시의 면적은 539.8㎢로 광주광역시(501.2㎢)보다 더 크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3/2020031302478.html
대한민국을 전라 인민공화국 만들려고 작심을 했구나. 영남에는 사람들이 없고 개돼지만 사는 줄 아는 모양인데 이번 선거에서 경상도는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신규 확진자 76명, 국내 총 8162명…23일 만에 100명대 이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76명 추가됐다.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8162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7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1일 이후 23일 만에 100명대 이하로 줄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41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부산 3명, 충북 3명, 인천 2명, 광주 1명, 울산 1명, 세종 1명이다.
완치해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20명 추가돼 누적 완치 확진자는 총 834명이다. 이에 따라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도 전날 7300명에서 7253명으로 47명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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