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 ☞ 오늘의 세상◆
문재인은 우한 폐염(코로나19)사태와 관련해 '코로나19 수도권 방역 대책회의'에서
또 헛소릴 했다. "진정세를 계속 이어가면서 안정세를 확고히 할 수 있는지 여부가
수도권의 방역 성공 여부에 달렸다"고 했다. 안정세라니 참 어이가 없다.
사람이 죽어나가고 5천만 국민이 감염 공포에 떨며 시가지가 폐허처럼 되어있는데
안정세라니 이 무슨 망발인가?
사람이 죽어나가니 혼이 나가버린 상태가 아닌지 의심스럽다. 그리고 "우리 인구의
절반이 사는 수도권에서 보다 큰 규모의 집단 감염이 발생하거나 지역 감염이 빠르게
확산된다면, 방역을 위한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과 성과가 원점으로 돌아갈지 모른다는 불안이 남아 있다"고 우려했다는데 그럼 지금까지 방역을 잘 했다는 말이 아닌가?
그리고 수도권만 사람 사는 곳이고 가장 심힌 대구 경북은 대한민국이 아니라 마구
퍼져도 괜찮다는 말인가?
"정부는 지역사회로의 감염병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련기관, 지자체 등의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설명했다는데 힘을 보탤 것이 아니라 정부가 앞장 서 방역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한심한 인간이다.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도 좋다고 희덕거리는 국민들이 더 한심하다.
● [조선일보 팔면봉]
○시위대에 속수무책 뚫린 제주기지, 경계 시스템 고장에 늑장 대응까지. '정권 코드' 눈치보다 軍 기강도 다 무너졌네.
○정부 무대책에 어린이 마스크 1장 2주씩 써야 할 판. 학교 비축 마스크 공출할 때 이럴 줄 알았지.
○이동 제한된 이탈리아 국민들, 발코니서 노래 부르며 서로 응원. "힘내라 이탈리아!" 한국인들도 응원함.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6/2020031600112.html
●이낙연, 이달 초 김종인 만나 통합당 선대위원장직 말려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난 2일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를 만나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장직 수락을 만류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날 김 전 대표 영입을 추진해왔던 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직을 직접 맡기로 하면서 김 전 대표 영입이 무산됐다. 이 위원장은 4·15 총선에서 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서울 종로에서 맞붙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6/2020031600947.html
이낙연이란 인간 참 희한 일도 다 하고 다니네. 통합당에서 김종인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할 일도 없겠지만 왜 남의 일에 관여하여 그 당에 가라마라하는가? 타인 행동까지 간섭하는 전직 총리의 역할이고 집권 선대위원장 할 일인가? 내 안먹는 밥 그냥 두면 될 일인데 꼭 재를 뿌려야 직성이 풀리는가? 이게 바로 좌파들의 특성이며 속성이다. 국민들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문재인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속성을 읽어라.
●"코로나 완전종식 안될 것… 낮은 수준으로 계속 감염"
[코로나 확산]/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
대구·경북 지역은 오는 5월 1일쯤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서고, 이 무렵 지역 내 감염 확산이 진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해외나 다른 지역에서 대구·경북 지역으로 사람이 유입되지 않고 보건 당국의 방역 수준이 성공적이라는 전제를 둔 것으로,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의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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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6/2020031600208.html
장기전에 대비하라는 것은 산업전반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고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 각자 도생으로 살 사람은 살고 이겨내지못하면 죽음의 길로 들어서야한다는 무서운 선고가 아닌가?
●[사설] 최악의 억지 선거법, 총선 후 가장 먼저 폐기해야
미래통합당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비례정당을 따로 만들기로 결정함에 따라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은 유명무실해졌다. 지난 연말 민주당과 범여 정당들이 제1야당을 배제하고 선거법 개정을 밀어붙인 명분은 군소정당들의 당선자 수를 늘려 양당제 폐해를 줄이자는 것이었다. 그러나 오히려 선거법 개정 전보다 두 정당의 의석수가 더 늘어나게 됐다. 대통령제 아래서 다당제로 가는 것이 옳으냐도 논란이지만, 굳이 다당제로 가겠다고 폭력적으로 억지를 부린 것이 역효과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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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5/2020031501374.html
개판 쳐놓은 국회의원들을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하여 국회에 발을 못 부치게 해야한다.
●[사설] 코로나를 이기는 한국의 혁신 기업들과 우수한 의료진의
한국과 이탈리아는 인구가 각각 약 5100만, 6000만명이고 GDP 대비 의료비 비율도 7~9%로 비슷한 수준이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은 확진자 8000여 명 중 사망자가 70여 명인 반면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2만명이 넘고 사망자도 무려 15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이탈리아는 치명률이 7%를 넘고 있지만 한국은 0.89%에 그치고 있다. 한국의 치명률은 미국(2.16%) 프랑스(2.15%) 일본(1.97%)보다도 훨씬 낮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5/2020031501368.html
이 기사 보고 문재인이 자기가 잘한 공적이라고 낼름 따 가져가 언론에 풀어먹이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원체 얌체 짓이나 거짓말을 잘하니 걱정된다.
●"조희연 사퇴하라" "공개사과"... '일 안 해도 월급' 발언 교육계 거센 후폭풍
조희연 "일 안해도 월급받는 그룹 있다" 발언 역풍/‘해명 요구’ 청원 하루 만에 1만명 동의…교육감 답변해야/교원단체 "교육감이 갈등 조장·교권 실추" 공개 사과 요구 ☞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6/2020031601109.html
이 사람은 늘 말하는 것 보니 함량미달이더라. 좌파들의 인간 됨됨을 보면 하나같이 이 모양이다.
● 3월 16일 조선일보 핫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를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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