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07일 목 ☞ 오늘의 세상◆
돈다발’의 위력과 위험[오늘과 내일/김광현] /총선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위력 충분히 입증 / 앞으로 복지의 끝판왕 ‘기본소득’ 부각될 것 /김광현 논설위원 이번 총선 결과는 여러 가지를 보여주었다. 그 가운데 하나가 돈 풀기의 위력이고, 또 하나는 경제 논리가 정치 앞에서 얼마나 초라해질 수 있는지였다.코로나19는 정치 경제 사회 이슈를 모두 빨아들인 블랙홀이었다. 마지막에 튀어나와 선거판을 흔든 이슈는 긴급재난지원금 하나였다. 그리고 그 위력은 대단했다. 그 나름 정치에 일가견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여당이 이렇게까지 압승할 선거는 아니었는데 막판 전 국민 가구당 100만 원 현찰 지급의 힘이 컸다고 한다. 여야가 다 같은 공약을 내걸었지만 나라 곳간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여당의 약속과 입밖에 없는 야당의 약속은 실현 가능성에서 현저히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다음번 큰 선거인 대선의 이슈는 뭐가 될까. 경제를 보면 지금의 위기상황이 당장은 끝없이 이어질 것처럼 보이지만 바람에 누웠던 풀이 바람이 그치면 다시 일어나듯 머지않아 반등하리라고 본다. 다만 큰 추세는 저성장이 뉴노멀로 굳어지는 흐름일 것이다. 코로나19나 세월호 참사 같은 초대형 사건 사고가 없다면 다음 대선 주요 이슈 가운데 하나는 분명히 복지가 될 것으로 본다. 그중에서도 ‘기본소득’이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벌써 일부 대선주자급 인사들이 솔솔 연기를 피워 올리고 있다. 기본소득은 일회성 긴급재난지원금과는 차원이 다르다. 자산이나 소득, 일할 의지 여부와 관계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자동적으로 지급되는 정기적 소득이다. 기존 수당들을 가능한 한 많이 폐지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긴 하지만 가히 복지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http://www.donga.com/news/Main/article/all/20200507/100936590/1
● 조선일보 팔면봉 ○ GP 총격 北 기관총 유효 사거리 3㎞로 우리 軍 겨냥한 듯…. 그래도 軍은 부인, 그 뒤에 국민들은 어쩌나? ○ 김봉현 라임 錢主 "빼돌린 55억 현금 옮기다 허리 삐끗." 거뜬히 들 만큼 허리 운동할 시간 앞으로 많을 겁니다. ○ "아베 지시 못 따른다" 日 일부 지자체장들 반발. 코로나로 아베 총리 지지율 떨어지자 各自圖生에 나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7/2020050700083.html
●현대차 -70%, 기아차 -55%... 처참한 해외판매에 반토막 난 4월 현대차 전체 판매량 57% 감소 /해외판매 비중 83%->55%로 쪼그라들어 /국내 완성차 5개사 4월 판매량 반토막 ☞이하 생략 원문보기☞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3019.html 강성노조에 끌려다니던 대표적인 회사인데 노조는 뭐라고 말이 없네.
●[김광일의 입] 문-문 “검찰개혁을 못해 노 전 대통령 돌아가셨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06/2020050603505.html 동영상보기☞ https://youtu.be/b7-Kq_WHC3Y 말문이 막힌다. 국회를 장악한 패거리들이 이제 마누라가 돈 먹고 자살한 사람을 영웅으로 만들 작업이 시작되는구나. 이런 짓하라고 국민들이 몰표를 준 줄 아는 모양이네.
● 5월 07일 조선일보 핫 뉴스 10 ☞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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