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0년 9월 17일 木(목)☞ 오늘의 세상◆

modory 2020. 9. 17. 11:05

 2020917()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팔면봉

, 아들 옹호하다 '안중근 의사'에 빗대 칭송. 일병 3연속 휴가 간 공로로 위인전에 오르겠네.

윤미향 起訴 다음 날 정의연 "검찰, 歷史의 걸림돌이 되지 않길" 큰소리. 어차피 法院은 자기들 편이란 자신감?

스가 총리, 주요 내각·당직에 아베 인사 줄줄이 임명. 혹시나 했는데 역시 '아베스(아베+스가)' 정권.

 

[조선일보 社說] '방부' '방부' 된 국방부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모씨의 특혜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가 일방적 감싸기에 나서며 군 기강과 체계를 무너뜨리고 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서 "부대에 서류가 보존이 안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규정에 맞으니 (서씨 휴가는) 문제없다"고 했다. '더 큰 부상을 입은 병사들은 왜 서씨와 달리 휴가 연장이 거부됐냐'는 질문에는 "지휘관이 세심하게 배려를 하지 못한 것"이라고 했다. 서씨 휴가는 아무 문제가 없고 서류 미비나 다른 병사들이 차별을 받은 것은 자기 부하들 탓이라는 것이다. 정 장관은 군 규정대로라면 서씨가 나흘 동안만 병가를 받았어야 한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가 "잘못 말한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억지로 꿰맞추려다 보니 말이 꼬이고 오락가락했을 것이다. '카톡으로 휴가 연장이 가능하다'는 여당 주장에 일선 군인들이 '어떤 미친 지휘관이 그걸 받아주냐'고 황당해하는데 정 장관은 여당에 동조하기도 했다. 군인으로 최고 자리에 오른 사람이 마지막 자리에서 평생 몸담은 군을 진창으로 밀어넣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09/17/43W4QIZ3SBE7BBJSY23OJTMVO4/

[조선일보 社說] 대통령은 이상직에게 무슨 신세를 졌는지 이제는 설명해야

이스타항공 창업주 출신인 민주당 이상직 의원이 2000년대 초 이혼했지만 지난 총선 때 전처(前妻)와 함께 선거운동을 하고 행사를 함께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당선 직후 전처와 나란히 손을 들어 올리는 사진도 공개됐다. 이스타항공은 이 의원 전처를 회사 임원으로 올려놓고 4억원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재산 은닉을 위해 위장 이혼하고 실제로는 혼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공직이 아니라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을 거쳐 여당 텃밭에서 공천받아 당선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출처: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0/09/17/UN356NRHVZEBBFGERLOO573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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