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4일 土(토) ☞ 오늘의 세상◆

◆2020년 11월 14일 土(토) ☞ 오늘의 세상◆ 역설의 격문 33 - 삼삼하다 / 산산수수 * 법무부장관질 해먹은 曺國 일가족 보니 '공정'이 보였고, * 위안부 할머니 등 쳐 먹는걸 보니 '정의'가 보였고, * 대학생들이 대사관 담 타넘는걸 보니 '외교'가 보였고, * 탈북자들 강제북송을 보니 '포용'이 보였고, * 이윤택과 박안오(박원순 안희정 오거돈)을 보니 '남녀평등'이 보였고, * 피해호소인이라는 신조어를 보니 '여성인권'이 보였고, * 전과3범 이상 국회의원을 찾아보니 '민주'만 보였고, * 광장의 경찰과 차벽을 보니 '소통'이 보였고, * 정무수석이 국감에서 날뛰는걸 보니 '혁신'이 보였고, * 숫자로 미는 국회를 보니 '협치'가 보였고, * 윤영찬 핸드폰을 보니 '언론자유'가 보였고, * 행정부 수반 대통령 입맛 맞는 판결보니 '삼권분립'이 보였고, * 우리영공 들락거리는 중러 항공기를 보니 '철통안보'가 보였고. * 추미애의 아들을 보니 신성한 '국방의무'가 보였고, * 아무도 없는 공원 빗질하는 노인을 보니 '일자리창출'이 보였고. * 투기라고 질타받는 청년들을 보니 '부동산 개혁'이 보였고, * 줄어드는 국민소득을 보니 '소득주도성장'이 보였고, * 망가지는 경제를 보니 역대급 '창조경제'가 보였고, * 코로나 진단검사율을 보니 '세계115위'가 보였고, * 의료인에 대한 SNS를 보니 '갈라치기신공'이 보였고, * 자살하는 자영업자를 보니 'K-방역'이 보였고, * TV/신문을 보니 '문비어천가'가 보였고, * 4.15총선을 보니 '일편단심 중국몽'이 보였고, * 선관위 서버 은폐를 보니, '증거 우선주의'가 보였고 * 범죄인 취급받는 공익제보자를 보니 '노무현정신'이 보였고, * 동요 가사 플랭카드에 언어폭행 난무하는 걸 보니, '문재인정신'이 보였고 * 폭파된 건물과 불태워진 시신을 보니 '남북협력'이 보였고, * 모든 종교위에 군림하려는 걸 보니, "종교의자유"가 보였고, * 먼지 같은 백성의 상소문을 보니 '민심'이 보였고, * 장관이 거짓 보고서 안 쓴다고 너죽을래하는 소리 듣고 ‘선진한국’이 보였고 * 남의 핸드폰 비밀번호 자백하라는 법 만드는 추미애보니 ‘인권’이 보였고 *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군에 총살당하는걸 보니 ‘국민 생명 안전’이 보였고 * 이꼴 저꼴 두루두루 보니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보였다. ● 11월 14일 조선일보 팔면봉 ○추미애 국회서 좌충우돌하더니 노영민 "살인자라 안 했다" 버럭. 코너 몰리면 화부터 내는 文 정부의 적반하장. -권력 쥔 인간들이 하는 짓이 옳은 것인줄 알고 따라하는 것이 사회이고 대한민국처럼 민도가 낮은 나라는 더 잘 따라한다. 그런 나라에 내로남불을 만연 시켜놓더니 이제 잘못한 인간이 더 큰소리치는 적반하장 풍조를 만들어 놓고 있다. 이 나라가 바르게 나가겠는가? 잘못 했으면 사과는 못하더라도 고개는 숙일 줄 알아야지 ○反정부 집회 틀어막고 때려잡은 정부, 민노총 집회엔 "再考 요청 드립니다." 靑에 걸린 '春風秋霜'은 이런 뜻! ○트럼프의 바이든 인수 작업 훼방, 트럼프 셀프 사면설, 트럼프 중국 추가 제재. 역시 전례 없는 뉴스메이커.   ● 文 한마디에 산업부 "월성 즉시중단", 한수원 압박해 경제성 조작/최현묵 기자 조백건 기자 한몸같았던 靑·정부·한수원… 文정권은 이렇게 원전을 죽였다 정부의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문재인 대통령의 한마디가 발단이 됐다. 문 대통령이 '언제 가동 중단하느냐'고 묻자 곧바로 산업부와 한수원이 법적·절차적 정당성이 없는 조기 폐쇄를 밀어붙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TAXJWT43TFBBBPKJL6JUFFTZUI/   ● [조선일보 사설] 민노총이 하면 10만명 모여도 '살인자' 집회 아니란 건가 정세균 총리가 민노총 등 좌파 단체들이 14일 전국 70여 곳에서 열기로 한 '민중 대회' 집회와 관련해 "집회를 재고해 달라"고 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도 "국민 걱정을 존중해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 달라"고 했다. 코로나 확산이 걱정은 되지만 공권력으로 집회를 막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민노총은 집회 인원을 1만6000명으로 당국에 신고했지만 "10만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CU6EYAQACNAMXFJ2J6ZWCWDTOA/   ● 국회, 확정 안된 세종의사당 예산 정부案보다 13배 늘려/김형원 기자 설계비 명목 127억원 배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세종의사당 건립 예산을 정부안(案)보다 13배 가까이 증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 헌법재판소가 '수도 이전은 위헌(違憲)'이라고 결정했음에도 여당이 압도적 의석수를 바탕으로 뒤집으려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6FCHZCRHWVGWVGEKSMG5UATDRI/   ● 7년만에 합법화 전교조, 온갖 요구 쏟아낸다 /유소연 기자 대학 무상교육, 수능 절대평가, 정치활동 합법화 등 '무리한 요구'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교원 정치 활동 합법화, 대학 무상 교육, 대학 평준화,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등 요구 사항을 쏟아내고 있다. 2013년 정부가 전교조에 내렸던 법외노조 통보 조치에 대해 대법원이 지난 9월 위법하다고 판단하면서 전교조는 7년 만에 법적 지위를 회복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AHCMJ6IXQZDCTLBYHFYRJWYXTU/ ●KBS 앵커 사퇴 후폭풍, "좌표 찍는 인사 횡포에 치욕감" 목소리 나와/김유림 기자 동료들 “좌우 진영에 따라 좌우되는 인사 횡포, 文 정부 들어 유독 심해져” 전문가 “공정성 회복 위해 책임 의무를 방송법에 넣어야” "이제 KBS에 대한 저의 의탁을 접으려고 합니다.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습니다."  11월 9일 황상무 전 KBS 앵커가 사의를 밝히며 내놓은 말이다. 황 전 앵커는 KBS 사내 게시판에 "KBS는 극단의 적대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며 "KBS가 우리 역사의 저주, 보복의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201114080116910    ● 11월 14일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추미애, 이번엔 한동훈에 헛발질...“압수수색 영장거부" 거짓말 2 [현장] 반일불매는 없었다, 유니클로 매장 앞에 몰린 인파 3 진중권, 秋 겨냥 “매드우먼 하나에, 법무부 기능 완전히 상실” 4 성큼성큼, 악어인가 공룡인가...골프치다 도망갈뻔! 5 이승만·박정희 재평가 박용진에 친문 폭격 “미친X 쓰레기" 6 트럼프-멜라니아 이혼설을 부채질한 이 사진 7 추미애 혼냈던 정성호 “딱 한마디 했는데 종일 피곤하네” 8 속기록에 남아있는데...노영민 “국민에 살인자? 가짜뉴스” 버럭 9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르면 내주초 발표...변수는 ‘강성부 반발’ 10 MS 공개경고 “북한 해커들, 코로나 백신 노린다”   ● 11월 14일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세입자 당장 갈곳 막막한데…정부 “시간 지나면 풀릴 것” 2. 민변도 참여연대도 추미애 규탄 성명 “헌법상 진술거부권 침해” 3. ‘필리버스터 발언’ 부메랑 됐다 정의당이 소환한 과거의 추미애 4.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민노총, 전국 13개 시도서 동시다발 집회 5. 국민의힘 “방역도 편가르기-내로남불 노동자대회 시위대는 무균자냐” 6. 전국 191명 ‘신규확진 70일만에 최대’ 정부 “수도권 등 1.5단계 격상기준 근접” 7. “속을 알수 없는 AI 면접관…사람보다 까다롭네” 8. 박지원 이어 한국 의원들 만난 스가 “한국이 관계개선 의견 내달라” 9. “목욕탕·수영장서도 써야 하나” ‘마스크 미착용’ 단속 첫날 곳곳서 혼선 10. 美 비밀경호국 코로나 집단감염 130여명 확진·격리   ● 11월 14일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트럼프, 바이든 당선 공식화 즉시 2024년 재출마 선언 검토" 2위'불만 쌓이는' 국내 브랜드 뒤로..손님 몰린 유니클로 3위"공룡 아니야?" 미 골프장에 출몰한 거대 악어, 성큼성큼 발길 재촉 4위"부부침실 따로 쓰나" 질문? 인구주택총조사, 실제 문항은.. 5위"병상 바닥" 미국의 비명..전 세계가 코로나 지옥 6위추미애 질책에 문자폭탄 받은 정성호 "한마디 했더니 하루종일 피곤" 7위신규 확진 200명 육박.. "가장 길고 혹독한 겨울이 다가왔다" 8위반일불매는 없었다, 유니클로 매장 앞에 몰린 인파 9위아라뱃길 훼손 시신, 인근 산에서 발견된 백골과 DNA 일치 10위"김봉현 '옥중 폭로' 신뢰 분위기 충격..대한민국도 좌지우지"   ● 11월 14일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나경원 "與, 잔인한 마녀사냥..저와 윤석열이 조국처럼 살았나" 아시아경제 2. [현장] 반일불매는 없었다, 유니클로 매장 앞에 몰린 인파 조선일보 3. 한동훈 "秋, 권력비리 수사 보복위해 자유민주주의 원칙 방기" 연합뉴스 4. 추미애 질책에 문자폭탄 받은 정성호 "한마디 했더니 하루종일 피곤" 뉴스1 5. 여친 성폭행한 30년지기 살해 30대, 항소심도 중형 '20년→25년' 뉴스1 6. '추미애 아들 의혹' 기록 넘겨받은 서울고검..재수사 여부 검토 연합뉴스 7. [단독]"대한민국이 사기꾼에 놀아났다" 김봉현 녹취록 제보자 한탄 중앙일보 8. 추미애 "윤석열 잡겠다" 잇단 무리수..검찰개혁은 '실종' 뉴스1 9. '불만 쌓이는' 국내 브랜드 뒤로..손님 몰린 유니클로 JTBC 10. "헌법 원칙 뒤흔드는" 추미애 '휴대폰 잠금해제법'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