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4일 木(목) 오늘의 세상◆ [김창균 칼럼] 트럼프 광신도의 자폭 엔딩은 '문빠'의 미래다/김창균 논설주간 트럼프 미 대통령은 "대선 승리를 도둑맞았다"고 한다. 11·12월 두 달 동안 트럼프 트위터엔 "조작된(rigged)"이라는 단어가 48번 등장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와 국토안보부조차 "의미 있는 부정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진영은 선거 부정 제소를 62번 했는데 법원은 61번 기각했다. 보수 대 진보 분포가 6대 3인 연방 대법원도 마찬가지였다. 단 한 차례 인용은 사소한 절차 문제다. ● 01월 14일 木(목) 조선일보 팔면봉 ○ 文, 관제 펀드 90% 수익 남기고 다른 펀드에 5000만원 재투자. '주식 이익공유제'는 말도 못 꺼낼 듯. ○ 尹 총장, 조국 기소 검사에 '김학의 불법 출금' 수사 맡겨. 공문서 위조가 "관행"이라는 법무부 변명 통할지 주목. ○ 美 공화당 1인자도 "민주당의 트럼프 탄핵 매우 기쁘다." 단일 대오로 트럼프 지키던 공화당도 균열 조짐. ● [경제포커스] 정권 사람들 지갑에서 나온 돈이 아니다/윤영신 논설위원 온 국민이 또다시 돈다발을 받게 될 것 같다. 100만원(4인 가구 기준)씩 받았던 작년 1차에 이은 2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다. 이번 2차 지급은 반대 목소리가 컸던 1차 때보다 훨씬 순조로울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재정은 화수분이 아니다"라고 발끈했지만 시늉일 뿐이다. 정부 안에선 현금 지급 준비 작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듯하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속보]박근혜 징역 20년-벌금 180억 확정…사면론 재점화 되나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사건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형이 확정됐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확정된 징역 2년을 더해 22년의 형기를 살고 2039년에 출소하게 된다. 대법원 2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전 대통령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과 벌금 180억 원, 추징금 35억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정농단 사건의 최종 책임자로 2017년 4월 구속 기소된 지 3년 9개월 만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10114/104919408/1 ●탈원전 정책추진 과정도 감사 착수/안준호 기자 감사원, 2주간 산업부 감사… 월성 경제성 조작 의혹과 별개/전문가 "절차 위법 결론땐 탈원전 정당성 뿌리째 흔들릴 것" 감사원이 지난 11일부터 문재인 정부 탈(脫)원전 정책 수립 과정의 위법성(違法性) 여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국가 에너지 정책 분야 최상위 계획인 '에너지기본계획'을 수정하지 않은 채 탈원전 정책을 공식화한 정부의 정책 추진 과정이 적법했는지를 겨냥한 것으로, 검찰 수사로 이어진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감사와는 별개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1/14/J5FLBQGWCVDXLHIJT7FO47NCYY/ ●합참이 北열병식 동향 파악 나섰다고… 김여정 "남조선 특등 머저리들"/이용수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한국을 겨냥해 "특등 머저리들" "기괴한 족속"이라고 했다. 1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은 전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 합참의 북한 열병식 동향 파악을 두고 "남의 집 경축 행사에 적대적 경각심을 표출하는 것은 남조선밖에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north_korea/2021/01/14/U5VR6EHSYNDI7MTDHGJDHN7QXU/ ●[萬物相] "코로나 최대 이익 본 정권부터 토해내라"/이동훈 논설위원 코로나가 창궐한 작년 이래 전 세계 101국에서 크고 작은 선거가 치러졌다고 한다. 정치학자들은 선거 결과와 정부의 코로나 대응이 일정한 상관관계를 갖는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선거 공식'이다. 코로나 대응이 잘된 뉴질랜드·대만·싱가포르 등에서 집권당이 승리했다. 반면 미국·프랑스 집권당은 패했다. 트럼프 대통령 재선 실패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코로나 대처가 미흡했던 게 컸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manmulsang/2021/01/14/32ULJWXNEJBQBOSPYT47NR52IA/ ● 조국, 서울대 교수 5년째 알박기… 로스쿨 학생들만 피해 직위 해제에도 月 250만원 받아/형사법 교수 1명뿐, 수업에 지장… 서울대측 “유죄 나야 후임 뽑아”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1/14/RBZKXBK5ZZFOTGF4OSRDE3W6QU/ ● 01월 14일 木(목)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박근혜, 국정농단 징역 20년...사면논란 속 총 22년형 확정 2 손혜원 “文, 양정철과 인연 끊어…그래도 스멀스멀 기어들어올 것” 3 법원, 박원순 성추행 첫 인정...”여비서에 정신적 고통 줘” 4 [르포] 탄핵 투표 날... 무장군인 2만명이 미 의회를 에워쌌다 5 조국, 서울대 교수 5년째 알박기… 로스쿨 학생들만 피해 6 정의선, 뉴욕 허드슨 강변의 60억원 아파트 산 이유 7 安 옛측근 “안철수는 박근혜·문재인과 비슷” 김종인·이상돈 ‘좋아요’ 8 김근식 “관종 손혜원과 팽당한 양정철이 물어뜯네, 추한 각자도생” 9 “선의로 포장 임대주택, 너나 살아라” 기안84, 뼈 때리는 부동산 웹툰 10 이휘재 집에서 야구하고 홈트... 아래층서 버럭할 만 하네 ● 01월 14일 木(목)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박근혜 징역 20년-벌금 180억 확정…사면론 재점화 되나 조국 기소 이어 ‘김학의 출금’ 수사검사는 파이팅 넘치는 아마추어 복서 출신 정당 지지율 접전…서울지역에선 국민의힘 34.7% vs 민주 24.6% 테슬라 주식으로 131억원 번 30대 직장인 “저 은퇴합니다” 정인이 양부모 뒤늦은 반성문 “내가 죽고 정인이 살아야” 손혜원 “양정철, 文이 쳐낸 사람또 기어 들어와 차기주자에 접근할 것” 트럼프 탄핵안, 美하원 통과 두 번 탄핵된 첫 대통령 ‘오명’ ● 01월 14일 木(목)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될듯.."풀기 어려울 수 있어" 4위한국 구매한 '얀센 백신'.."1번만 맞아도 항체 생성됐다" 5위온몸 멍든 채 발견된 5살 승진이.. 코로나 사각지대 곳곳 6위"진단서 2만원이고, 일주일 걸려요" 보험금 청구 짜증 200% 7위'박근혜 징역 20년' 확정에 지지자들 "법치사망" 분노 8위"가출한 며느리 찾으러 나갔다 사망사고가 났는데 며느리가 상속금을 요구합니다." 9위거리두기·5인이상 모임금지 연장될 듯.."풀기 어려울 수 있어" 10위'국정농단·특활비' 박근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 ● 01월 14일 木(목)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이재명 "기자 여러분은 30만원 준다고 막쓰러 다니겠나" 뉴스1 2. 송영길, 윤서인 망언에 "이런 자들과 동시대 살아야 하나 자괴감" 헤럴드경제 3. 손혜원 "양정철, 문 대통령이 완전히 쳐낸 사람..미국행은 생쇼" 머니투데이 4. '국정농단·특활비' 박근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 확정(종합) 연합뉴스 5. '박근혜 징역 20년' 확정에 지지자들 "법치사망" 분노 뉴스1 6. '국정농단' 박근혜 징역 20년 최종 확정..재판 마침표 뉴스1 7. 中 "김치공정, 한국 피해망상..5000년 문화의 털끝에 불과" 조선일보 8. 3분간 인사만 했다던 이언주 15분 넘게 연설하고 악수도 연합뉴스 9. 문대통령, '박근혜 사면' 두고 고심 깊어질듯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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