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1월 19일 火(화)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1. 19. 13:46

◆2021년 01월 19일 火(화) 오늘의 세상◆
文 “한미 연합훈련 시행, 北과 협의”… 軍내부 “美 반발 우려”
[文대통령 신년회견]남북-한미 관계/“군사공동위 통해 협의” 발언 논란… 한미동맹 핵심 훈련을 北과 논의
가능성 낮고 언급 자체 부적절” 지적… 국민의힘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文 “김정은, 평화-비핵화 의지 확고 종전선언, 바이든정부 설득할 것
언제 어디서든 김정은 만날 용의”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미 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필요하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처음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한미는 3월 연합훈련을 계획 중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9/104982508/1?ref=main
대통령이란 작자의 연두 기자회견, 온 국민들이 보고 있는 TV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北과 협의하겠다는 김정은 졸개같은 소리를 태연하게 지껄이고 있는가 하면 입양아 정인이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아이를 사고파는 물건으로 아는 지 바꾸면 된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그리고 국가가 관리하는 구치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수백명 생긴 사건을 두고 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태연하게 지껄이며 국민들 가슴에 염장을 질렀다. 더 가관인 것은 주택문제는 주택난 일거에 해소를 위해 설 전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참 거짓말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 기자 회견이었는데 가장 처참한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언급이었다. 무법으로 날뛰는 추미애를 앞세워 총장을 몰아내려다가 법에 걸려 추미애가 완패하고 검찰총장이 제 자리를 찾아 역할을 다 하려하자 문재인은 꼬리를 내리고 윤석열검찰총장은 문정부의 검찰총장이라며 감싸안는 비열한 언행 그러면서 하극상 같은 추와 윤의 갈등을 민주주의라며 핑계 대는 무책임과 무식함이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치매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보았다.


● 01월 19일 火(화) 조선일보 팔면봉
○文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 했다." 1년 前 회견서 "원상 회복" 장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재용 부회장 '초일류 기업 勝於父'의 꿈, 1년 6개월 더 囹圄 신세. 날은 저무는데 갈 길은 멀고.
○美 언론 "트럼프, 100여명에 대한 赦免 단행할 듯." 대선 불복에 막판 사면까지, 정말 보기 드문 대통령.



● [조선일보 社說] 이재용 또 구속 수감, '교도소 담장 위'가 숙명인 한국 기업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회삿돈 86억원을 횡령하고 이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뇌물로 줬다는 혐의로 18일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4년 넘게 수사와 재판을 받은 끝에 사실상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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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9/EAJRCK6FW5CPHGQ7WKRFH4G4IE/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文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능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유체이탈 화법 등 박근혜 정부가 떠올랐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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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9/104984483/2


 "입양은 진열대서 고르는 게 아냐" 두 아이 입양 최재형 발언 화제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또는 입양아 교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를 고르는 게 아니다”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19/6M6E7X7QBVGZZFQVSH3BAAOB2U/


●[조선일보 社說] "입양 아동 교체" 하나만 남은 文 회견, 4년간 어찌 이리 똑같은가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항상 같다. 국민이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문은 없고 문 대통령의 답에선 본심 아닌 연극 대사 같은 말들만 나온다. 이번 신년회견도 마찬가지였다. 문 대통령은 추미애의 윤석열 공격에 대해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작동·발전"이라고 했다. 그 온갖 위법한 무리수로 법치와 국정을 희화화한 추미애 사태 뒤에 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아는데 남 얘기 하듯 한다. 이 사태는 월성 1호기 평가 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이 수사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심지어 "윤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했다. 1년 가까이 윤 총장을 몰아내려 온갖 일을 다 한 사람이 태연히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놀라울 따름이다. 월성 1호기 감사에 여권은 벌떼처럼 일어나 감사원장을 공격했다. 관련 공무원들은 감사원을 속이려고 자료 400여 건을 삭제하는 범죄까지 저질렀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감사에 일절 개입하지 않고 원칙대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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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9/SMXONWSFCZCWHGWI27NQZLMA3E/


●세종보·죽산보 없앤다… 보(洑) 철거 확정/선정민 기자
대통령 직속 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5개 보 처리안 의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洑)를 해체(2개), 부분 해체(1개), 상시 개방(2개)하는 방안을 정부가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을 지난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 같은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1/18/UZPTCXFV2VBEHKDQOUO4E5QPIQ/


 01월 19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최재형 입양은 진열대서 고르는 것 아냐 과거 발언 재조명
2[단독] 착한 임대료 내세우더니 4평 카페 1년에 8008만원
3 장교는 원사에 춤춰봐라”...부사관은 소대장 전화 씹어라
4 서민, 탁현민 저격  기자회견 많다? 연출한 쇼랑 헷갈린듯
5 김근식, 기자 손가락 문제삼은 친문에 여기가 공산국가냐
6 [단독] 박범계 아들 13살때 대치동 세대주... 아내는 위장전입 의혹
7 요란했던 국내 코로나 백신·치료제, 주가만 올리고 결과 맹탕이네
8  대통령 머릿속에 아동 반품이란 의식 자체가 없다
9 '우이혼' 최고기· "손녀 위해 재결합 원해"유깻잎 "사랑 없어" 거절 [종합]
10 문정원, ‘장난감값 기억 안 났다는데..증거가 빼박무너진 슈퍼맘


● 01월 19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박범계 13세 아들 강남 아파트 세대주위장전입 의혹
 코로나 승자 기업들이 기금 조성 -재계 준조세 우려
대통령 아이와 안 맞으면 입양아 바꾼다든지 발언 논란
박범계 13세 아들이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
어린이집 한번 못가보고 8년간 투명인간처럼 머물다 떠났다
 윤석열, 정부 검찰총장 정치권 야권주자 부상 견제 분석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대통령 지시는 면죄부가 아니다
박준영 김학의 출금, 당시 상황 잘알고 옹호하라 에 직격탄
코로나가 휩쓴 대한민국, 세차례 고비 백신 확보한 2021, 작년과 다를까


● 01월 19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윤석열 46.8% vs 이낙연 39%, 이재명과 박빙
2위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
3위"환불해주세요"..'1타강사' 박광일 구속에 수강생들 항의
4위화장터에 층층이 쌓인 'COVID' ..코로나에 무너지는 독일
5위"40년간 월세내듯 하면 내집된다"..초장기 모기지 나온다
6위"안철수, 잠깐 가운입고 봉사활동 그 다음엔 뭘 했나"
7위 대변인 "아동반품? 너무 심한 표현, 대통령 머릿속에 없는 의식"
8위"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어
9위민원인은 주차대란인데..의원들은 주차장 점령
10위정인이 위탁모도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 01월 19일 火(화)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주호영 "도 곧 전직 대통령..사면 대상이 될 수도" 연합뉴스
2. [아경 여론조사]윤석열 46.8% vs 이낙연 39%, 이재명과 박빙 아시아경제
3. [단독] 정인이 위탁모도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헤럴드경제
4. 자녀 2명 입양한 최재형 "진열대서 아이 고르는 것 아니다" 뉴스1
5. [아경 여론조사] "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어 아시아경제

6. 나경원 "짬뽕이 좌파라면 짜장은 우파.. 난 짜장 잘 만들어" 노컷뉴스
7. '경비원 코뼈함몰' 미스터리..경찰은 왜 범인을 호텔 데려다줬나? 뉴시스
8. "판검사 자녀 입시비리도 조사하자" 청원 20만명 육박 뉴시스
9. [인터뷰] "안철수, 잠깐 가운입고 봉사활동 그 다음엔 뭘 했나" 아시아경제
10. 굳게 닫힌 예배실 문틈 사이로 보이는 전광훈 목사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