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19일 火(화) 오늘의 세상◆
文 “한미 연합훈련 시행, 北과 협의”… 軍내부 “美 반발 우려”
[文대통령 신년회견]남북-한미 관계/“군사공동위 통해 협의” 발언 논란… 한미동맹 핵심 훈련을 北과 논의
가능성 낮고 언급 자체 부적절” 지적… 국민의힘 “대한민국 대통령 맞나”
文 “김정은, 평화-비핵화 의지 확고 종전선언, 바이든정부 설득할 것
언제 어디서든 김정은 만날 용의”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한미 연합훈련 중단 요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필요하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처음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한미는 3월 연합훈련을 계획 중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9/104982508/1?ref=main
대통령이란 작자의 연두 기자회견, 온 국민들이 보고 있는 TV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北과 협의하겠다는 김정은 졸개같은 소리를 태연하게 지껄이고 있는가 하면 입양아 정인이 사망사건에 대해서는 아이를 사고파는 물건으로 아는 지 바꾸면 된다는 말을 서슴지 않고 내뱉었다. 그리고 국가가 관리하는 구치소에 코로나 확진자가 수백명 생긴 사건을 두고 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고 태연하게 지껄이며 국민들 가슴에 염장을 질렀다. 더 가관인 것은 주택문제는 주택난 일거에 해소를 위해 설 전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겠다고 했다. 참 거짓말도 하늘을 찌르고 있는 기자 회견이었는데 가장 처참한 것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언급이었다. 무법으로 날뛰는 추미애를 앞세워 총장을 몰아내려다가 법에 걸려 추미애가 완패하고 검찰총장이 제 자리를 찾아 역할을 다 하려하자 문재인은 꼬리를 내리고 윤석열검찰총장은 문정부의 검찰총장이라며 감싸안는 비열한 언행 그러면서 하극상 같은 추와 윤의 갈등을 민주주의라며 핑계 대는 무책임과 무식함이 많은 국민들을 분노케 했다. 치매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보았다.
● 01월 19일 火(화) 조선일보 팔면봉
○文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 했다." 1년 前 회견서 "원상 회복" 장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이재용 부회장 '초일류 기업 勝於父'의 꿈, 1년 6개월 더 囹圄 신세. 날은 저무는데 갈 길은 멀고.
○美 언론 "트럼프, 100여명에 대한 赦免 단행할 듯." 대선 불복에 막판 사면까지, 정말 보기 드문 대통령.
● [조선일보 社說] 이재용 또 구속 수감, '교도소 담장 위'가 숙명인 한국 기업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경영권 승계를 위해 회삿돈 86억원을 횡령하고 이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에게 뇌물로 줬다는 혐의로 18일 서울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국정 농단 사건과 관련해 4년 넘게 수사와 재판을 받은 끝에 사실상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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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9/EAJRCK6FW5CPHGQ7WKRFH4G4IE/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文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무책임하고 무능한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유체이탈 화법 등 박근혜 정부가 떠올랐다”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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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9/104984483/2
● "입양은 진열대서 고르는 게 아냐" 두 아이 입양 최재형 발언 화제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또는 입양아 교체”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를 고르는 게 아니다”는 최재형 감사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19/6M6E7X7QBVGZZFQVSH3BAAOB2U/
●[조선일보 社說] "입양 아동 교체" 하나만 남은 文 회견, 4년간 어찌 이리 똑같은가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항상 같다. 국민이 실제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한 질문은 없고 문 대통령의 답에선 본심 아닌 연극 대사 같은 말들만 나온다. 이번 신년회견도 마찬가지였다. 문 대통령은 추미애의 윤석열 공격에 대해 "민주주의가 건강하게 작동·발전"이라고 했다. 그 온갖 위법한 무리수로 법치와 국정을 희화화한 추미애 사태 뒤에 문 대통령이 있다는 것을 모두가 아는데 남 얘기 하듯 한다. 이 사태는 월성 1호기 평가 조작에 대한 검찰 수사를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이 이 수사가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심지어 "윤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했다. 1년 가까이 윤 총장을 몰아내려 온갖 일을 다 한 사람이 태연히 이런 말을 하는 것을 보니 놀라울 따름이다. 월성 1호기 감사에 여권은 벌떼처럼 일어나 감사원장을 공격했다. 관련 공무원들은 감사원을 속이려고 자료 400여 건을 삭제하는 범죄까지 저질렀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감사에 일절 개입하지 않고 원칙대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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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19/SMXONWSFCZCWHGWI27NQZLMA3E/
●세종보·죽산보 없앤다… 보(洑) 철거 확정/선정민 기자
대통령 직속 물관리위원회, 금강·영산강 5개 보 처리안 의결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으로 건설한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洑)를 해체(2개), 부분 해체(1개), 상시 개방(2개)하는 방안을 정부가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보 해체 및 상시 개방'을 지난 대선 공약으로 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 같은 방안을 최종 확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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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1/18/UZPTCXFV2VBEHKDQOUO4E5QPIQ/
● 01월 19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최재형 “입양은 진열대서 고르는 것 아냐” 과거 발언 재조명
2[단독] 착한 임대료 내세우더니…靑 4평 카페 1년에 8008만원
3 장교는 원사에 “춤춰봐라”...부사관은 “소대장 전화 씹어라”
4 서민, 탁현민 저격 “文 기자회견 많다? 연출한 쇼랑 헷갈린듯”
5 김근식, 기자 손가락 문제삼은 친문에 “여기가 공산국가냐”
6 [단독] 박범계 아들 13살때 대치동 세대주... 아내는 위장전입 의혹
7 요란했던 국내 코로나 백신·치료제, 주가만 올리고 결과 맹탕이네
8 靑 ”文대통령 머릿속에 아동 반품이란 의식 자체가 없다”
9 '우이혼' 최고기·父 "손녀 위해 재결합 원해"→유깻잎 "사랑 없어" 거절 [종합]
10 문정원, ‘장난감값’ 기억 안 났다는데..증거가 ‘빼박’→무너진 ‘슈퍼맘’
● 01월 19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박범계 13세 아들 강남 아파트 세대주…위장전입 의혹”
文 “코로나 승자 기업들이 기금 조성” 野-재계 “준조세 우려”
文대통령 “아이와 안 맞으면 입양아 바꾼다든지…” 발언 논란
“박범계 13세 아들이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
어린이집 한번 못가보고… 8년간 ‘투명인간’처럼 머물다 떠났다
文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 정치권 “야권주자 부상 견제” 분석
“무책임·무능” “유체이탈 화법” 文대통령 비판한 금태섭-진중권
대통령 지시는 ‘면죄부’가 아니다
박준영 “김학의 출금, 당시 상황 잘알고 옹호하라” 秋에 직격탄
코로나가 휩쓴 대한민국, 세차례 고비 백신 확보한 2021년, 작년과 다를까
● 01월 19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윤석열 46.8% vs 이낙연 39%, 이재명과 박빙
2위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
3위"환불해주세요"..'1타강사' 박광일 구속에 수강생들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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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靑 대변인 "아동반품? 너무 심한 표현, 대통령 머릿속에 없는 의식"
8위"文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어
9위민원인은 주차대란인데..의원들은 주차장 점령
10위정인이 위탁모도 文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 01월 19일 火(화) daum 댓글 많은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주호영 "文도 곧 전직 대통령..사면 대상이 될 수도" 연합뉴스
2. [아경 여론조사]윤석열 46.8% vs 이낙연 39%, 이재명과 박빙 아시아경제
3. [단독] 정인이 위탁모도 文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헤럴드경제
4. 자녀 2명 입양한 최재형 "진열대서 아이 고르는 것 아니다" 뉴스1
5. [아경 여론조사] "文 지지하지 않는다" 응답 비율 처음으로 절반 넘어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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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비원 코뼈함몰' 미스터리..경찰은 왜 범인을 호텔 데려다줬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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