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20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01월 20일 水(수) 오늘의 세상◆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95) 말과 생각을 포기했다면 항복한 것 "사람들은 '현실 제어'라 불렀지만 신어로는 '이중사고'라고 한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것, 뻔한 진실을 교묘하게 꾸며 거짓말을 하는 것, 모순되는 두 가지 견해를 동시에 지지하고 동시에 믿는 것, 논리를 사용하여 논리에 맞서는 것, 도덕을 주장하면서 도덕을 거부하는 것, 민주주의가 아닌 줄 뻔히 알면서 당이 민주주의의 수호자라고 믿는 것." -조지 오웰 '1984' 중에서.
북한이 현 정권을 향해 '특등 머저리'라고 비난을 퍼붓자 '좀 더 과감하게 대화하자'는 뜻이라고 민주당 의원이 해석을 내놓았다.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라고 했을 때 한 방송은 '애정이 있다는 표현'이라고 설명했다. 관심 있는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대화를 청하고 싶다면 "특등 머저리씨,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군요"라고 말하면 되는 것일까? 1949년에 출간한 조지 오웰의 '1984'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전체주의에 대해 비판하고 경고한 소설이지만 2021년 전후를 내다보고 쓴 미래 예언서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에서 작가는 '새로운 단어의 목적은 사고 폭을 좁히는 데 있다. 언어가 완성될 때 혁명도 완수된다. 2050년까지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말을 이해할 사람이 남아 있을 것 같은가?'라고 묻는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1/20/4HQU2TXIIJCOXL7GQNLITAJRD4/
● 01월 20일 水(수) 조선일보 팔면봉 ○ 安 "단일화 경선 문을 열라"에 野 "우리 후보부터 정하겠다." 풀어 쓰자면 "양보는 너희가 하라." ○ 세월호 의혹 8번 수사에도 대부분 무혐의. 아직 끝난 게 아닙니다. 9번 타자, 특검이 남았습니다. ○ 美 싱크탱크 소장 "美는 北과 대화할 열정 없는데, 文은 잘 모르는 듯." 바이든 시대, 韓·美 삐걱댈까 걱정
● 8번째 세월호 조사, 외압(수사)·사찰(유가족) 무혐의/표태준 기자 검찰 특수단, 14개월 만에 결론… 17건 중 13건 "처벌대상 아니다" 검찰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특수단)은 19일 세월호 참사를 둘러싸고 제기된 '법무부와 청와대의 수사·감사 외압', '국정원·기무사의 유가족 도·감청과 불법 사찰' 의혹이 사실이 아니거나 사법 처리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놨다. 일부 친여 방송인이 제기했던 '세월호 고의 침몰설'도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20/U4X3NTNPD5HSJNYEJCO3YSAQQM/
●[단독]이재용, 백신 확보 위해 UAE 갈 예정이었다 재계관계자 “집행유예땐 출국 계획”/다국적 제약사에 영향력 상당한 UAE 최고위급 인사와 면담 일정/李부회장 법정구속으로 출장 무산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120/105001170/1#replyLayer 국민들 생명 지킬 백신 구하러 나가면 안 되지. 국민이고 국가 이익증대고 눈에 안 보이고 모두 문재인 입맛에 맞춰 살아야지 문재인에게 안 맞으면 처형인 세상이 아닌가요? 문재인은 댓글까지 본다니 답변이 있겠지
●"정치 논리로 보 해체하지 말라… 물이 줄어 농사 직격탄 맞을 것"/나주=조홍복 기자 세종=김석모 기자 죽산보·세종보·공주보 주민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1/20/HA2ADJXRDNCJXLK6UCCXDDDAUY/
●[조선일보 社說] 文 "한미 훈련도 北과 협의" 敵에게 양해 구하고 훈련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단 문제를 "필요하면 남북 군사공동위를 통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했다. 김정은이 노동당 대회에서 "미국과의 합동 군사훈련을 중지해야 한다"고 압박한 데 대한 답변이다. 군 통수권자가 적의 위협에 대한 방어 훈련을 적과 협의하겠다고 한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20/O6N3CN32UNH2JJSCT2UUHDW3WI/
●"美, 北과 대화할 열정 없는데… 文, 분위기 잘 모르는 듯"/ 워싱턴=김진명 특파원 워싱턴 꿰뚫고 있는 존 햄리 美CSIS 소장 인터뷰/"싱가포르 회담이 돌파구? 별 내용 없었다… 한국에 중요한 건 미국의 對中전략 돕는 것"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1/20/CKEHQKCHM5E3FOYXQ2YVZGQ7MQ/
●9개월 뭉개다… 중앙지검, 최강욱 허위사실 유포 수사한다 작년 4월 시민단체서 고발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20/OKQIFV2XSVE4DN6TGR7KG4VQE4/
● 01월 20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속보] 최장수 강경화 장관 교체…후임에 정의용 지명 2 출생신고도 없이 엄마 손에 숨진 8세딸, 마지막 말은 “엄마 사랑해” 3 9개월 뭉개다… 중앙지검, 최강욱 허위사실 유포 수사한다 4 [속보] 박근혜 전 대통령,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오늘 PCR 검사 6 최성국 "박선영과 첫날밤(?), 자꾸 품 속으로 들어와"‥'후끈' 주의 ('불청') 7 朴피해자 가족 “죽지못해 산 6개월, 24시간 붙어 숨쉬는 것 확인”
● 01월 20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軍내부 “대통령이 北에 한미훈련 중단 빌미 주나” 비판 유승민 “이재수 무혐의 처분 文정권의 죄 바로 잡아야” ‘연세대 전 부총장 딸 부정입학 의혹’…교수 2명 구속 기로 신규확진 404명, 400명대로 소폭 증가…지역발생 373명 마스크 쓴 성폭행범… 완전범죄 노렸지만 ‘흡연 습관’에 딱 걸렸네
● 01월 20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위취수장 얼어붙자 혹한 속 삽 들고 계곡 얼음 깬 여성공무원 2위박근혜, 서울구치소 확진 직원 밀접접촉..이재용은 4주 격리중 4위산에서 조난 뒤 '눈 동굴' 만들어 생존한 캐나다 10대 5위"주호영, 朴에 공천 못받더니 사면 차단" vs "옹졸한 분 아냐" 6위'윗집의 윗집' 이사해 복수?..층간소음 갈등 줄일 우물천장 7위"프로바이오틱스, 염증 개선..피부알레르기질환 치료 가능성" 8위싫다고 207번 외친 제자 유사강간 국립대 교수 2심도 '실형' 9위새 외교장관에 정의용, 중기 권칠승, 문체 황희..靑 개각 10위전세계가 부러워한 '코로나 영웅'.."우리 국민들"스포츠
● 01월 20일 水(수) daum 댓글 많은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이재용, 코로나 백신 확보 위해 출국 앞두고 있었다" 한국경제 2. [단독] 윤석열 "야, 그때 너희들 밤새고.." 이재용 선고 후 전화 국민일보 3. 주호영 "文도 사면 대상"..이재명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는 법" 머니투데이 4. [여론조사] 이재용 2년6개월, "과하다" 46.0% - "가볍다" 24.9% - "적당" 21.7% 오마이뉴스 5. 이재명, 주호영에 "공작 일삼는 자는 공작할 일만 보여" 직격 연합뉴스 6. '文대통령도 사면대상' 발언 주호영에 靑 "대꾸할 가치도 없다" 머니투데이 7. [제보는Y] "나 공무원인데" 식당서 행패..신원확인 없이 돌려보낸 경찰 YTN 8. '윗집의 윗집' 이사해 복수?..층간소음 갈등 줄일 우물천장 중앙일보 9. "차 왜 막아" 경비원 침뱉고 폭행해 중상 입힌 중국인 영장.. 입주민 4000명 엄벌 촉구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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