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1월 27일 水(수)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태평로] '미제 사건' 공화국/ 금원섭 논설위원 요즘 대한민국은 '미제(未濟) 사건' 공화국이 되고 있다. 작년 전국 검찰청 미제 사건이 전년 대비 36% 넘게 늘었다고 한다. 사건 해결 단서가 거의 없는 일반 미제 사건과 달리 구체적 진술과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는데도 이상하게 결과가 안 나오는 사건들이 있다. 정권 사람들이 연루된 불법이다. 막힐 때마다 정권의 그림자가 비친다. 기고자 : 금원섭 논설위원 ● 01월 27일 水(수) 조선일보 팔면봉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 야당 합의 없이 27번째 임명될 듯. 하나 마나 청문회에 야당이나 후보자나 설렁설렁. ● [조선일보 사설] 매일 터지는 경찰의 허위·은폐·비리·범죄, 수사권 자격 있나 경찰의 주요 사건에서 허위·은폐·부실 수사가 거의 매일 드러나고 있다. 인권위원회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성희롱을 했다"고 발표했다. 발표할 것도 없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경찰은 끝내 성추행 유무를 판단하지 않았다. 그사이 피해자는 2차 피해를 당했다. 경찰은 이용구 법무차관의 택시 기사 폭행도 덮었다. 기사가 해당 동영상을 보여줬는데도 경찰관이 "못 본 걸로 하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정인이 폭행 신고도 세 차례 묵살해 죽음에 이르게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보 개방땐 수질 악화'… 이걸 알고도 없앤다/선정민 기자 정부 물관리위, 금강·영산강 3년 조사… 5곳 수질 29% 나빠져 https://www.chosun.com/national/transport-environment/2021/01/27/3CIK3YA2MVA23EQVNDLIGISJSM/ ●[사설] 박원순 비호 민주당이 정의당 성추행에 '충격과 경악'이라니 정의당 김종철 대표가 당 소속 의원 성추행으로 대표직에서 물러나자 민주당은 공식 논평을 통해 "충격을 넘어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했다. "무관용 원칙으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또 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할 수 있나. 민주당 지지자들의 반응은 더하다. "정의당은 당을 해산하고 새 이름으로 다시 창당해야 한다"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소속 박원순·오거돈 성추행 사건 때 이들은 지금 하는 주장과 정반대 행동을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1/27/V7Y3MH4WPJFJPODM5VX7ALY5WE/ ● [김규나의 소설 같은 세상] [96] 제 배 불리며 남에겐 '공유'를 강요하는 사람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1/27/J2P7JFZPSNFXZBZMMTAABFYZYA/ ●文, 야당·시민단체 반대에도 박범계 임명 강행할 듯/김아진 기자 이민석 기자 朴청문보고서 오늘까지 송부 요청… 야당 동의 없는 27번째 장관 수순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1/27/AWSXCUSOSBA4PP4Y6G4Z3HXCOU/ ● 文정부 들어 특혜받는 교통방송… 공공기관·정부 광고 5배 늘었다/송혜진 기자 주형식 기자 직원 성과급도 16억원 급증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26/YEVPKKCX5NHGBP7FHPYWZBXQAY/ ● 01월 27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정부 비판했다 친문 악플 폭탄, JK김동욱, 10년 진행 방송서 결국 하차 2 '불청' 박선영, 최성국과 '첫 합방'에 "오늘 첫날밤…오빠, 소리 안낼게" 3 이스라엘 감염률 0.015%, 백신 두 방은 강력했다 4 바이든 “관용차, 미국산 전기차로 바꿔라”...현대차·기아 ‘비상’ 5 미투 3년 서지현 “박원순 시장 성추행 사건에 침묵한 이유는...” 6 “가만 안 둔다… 1000명 쳐들어간다… 광복회 간부가 이렇게 협박해도 되나” 7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불법출금 은폐 의혹’ 이성윤 겨눴다 8 스키보다 빠른 야생 곰의 추격… 간신히 따돌린 비법은? 10 “극단적 선택..생활 어려움 고백” 故 송유정의 안타까운 비보..뜨거운 추모 열기 ● 01월 27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習, 바이든보다 먼저 文대통령과 통화 “美의 中압박 동참말란 뜻” 백운규 ‘원전 즉시 가동중단 지시’ 인정 檢, 이르면 오늘 영장 청구 “징벌적 양도세, 1주택자라도 완화해 부동산거래 숨통 틔워야” ‘김학의 불법출금 논란’ 수원지검, 대검 반부패부 압수수색 ● 01월 27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1위"급해서 덜컥 계약했는데"..중국산 백신 구매국들 '진통' 2위"도쿄 올림픽 개최 못하면 우리가"..플로리다주, IOC에 서한 보냈다 3위코로나 이후 무섭게 세 확산.."미어터져요, 미어터져" 4위독일연구진 "코로나바이러스에 새 약점 발견..치료제 겨냥가능" 6위"조국 딸 입학 취소하라" 부산대 미적대자 커지는 비난 여론 9위독립기관이라더니..공수처에 '김학의 사건' 이첩 노골화 10위1인당 20만원씩 설 이전 지급..포천 또 통큰 재난지원금 결정 ● 01월 27일 水(수) daum 댓글 많은 뉴스 6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단독] '1타 강사' 박광일, 일베에 호남비하에 노무현 조롱까지 국민일보 2. 독립기관이라더니..공수처에 '김학의 사건' 이첩 노골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세계일보 3. 경기도, 일베 게시물 파문 7급 합격자 '자격 상실' 결정 뉴스1 4. [단독]수원지검, 대검찰청 반부패부 사무실 압수수색 동아일보 5.광주 또다른 TCS국제학교 100명 확진..비인가 종교시설 비상 한겨레 6. 바라던대로 尹지지율 떨어졌는데..국민의힘 후보 다 합쳐 6% 중앙일보 ● 01월 27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 한-중 정상 통화…“시 주석 방한 등 교류 활성화”/ 관련기사 개수73 2. 장혜영 “시민단체, 원치않는 고발로 2차 가해…큰 유감”/ 관련기사 개수29 3. '박원순 성희롱' 판단…남인순·민주당 뒤늦은 사과/ 관련기사 개수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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