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2월 04일 木(목) ☞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2. 4. 11:06

 20210204()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사설] 中共 찬양 향해 "왜 우리가 함께 피 흘렸나" 물은 의원

메넨데스 차기 미국 상원 외교위원장이 본지 인터뷰에서 친중(親中), 친북(親北)으로 기우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우려를 쏟아냈다. 민주당 소속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가까운 그는 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통화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 것에 대해 "(중공) 역사에 크게 기뻐할 일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실망스럽고 걱정된다"고 했다. 중국 공산당 가치를 한·미가 공유할 수는 없다면서 "이러려고 우리가 함께 피를 흘리고 한국 방어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계속 자원을 투입한 것은 아니다"라고도 했다. 6·25에서 한·미 군은 중공군에 맞서 나라를 지켰다. 중공군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죽고, 통일을 하지 못했고, 아직까지 우리는 질곡에 빠져있다. 메넨데스 의원은 문 대통령에게 '중공을 칭송할 것이라면 그때 왜 우리가 피 흘려 싸웠느냐'고 묻는 것이다. 이 질문을 문 대통령에게 하고 싶은 한국민도 많을 것이다.

지금 미국에서 초당적 지지를 받는 유일한 트럼프의 정책이 '중국 압박'이다. 바이든 백악관도 공개적으로 "이어받아 발전시킬 것"이라고 했다. 시진핑의 중국은 패권 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홍콩과 대만을 억압했고 동·남중국해에선 무력으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우리 서해도 내해(內海)로 만들려는 서해 공정을 벌이고 있다. 자국 소수민족의 인권은 짓밟는다. 지금 미국 조야는 이런 시진핑의 중공에 대해 경계심을 크게 높이고 있다. 그런데 문 대통령은 바이든에 앞서 시진핑과 먼저 통화하며 "중국 영향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찬양했다. 세계 민주국가 지도자 중 유일할 것이다.

메넨데스 위원장은 "6·25 이후 한국을 경제적 호랑이로 만들었던 그 원칙들을 옹호해 달라"고 했다. 무조건 미국 편을 들어달라는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유 시장, 법치, 인권 같은 가치의 편에 서달라는 것이다. 전쟁 잿더미의 한국을 세계 주요국으로 일으켜 세운 건 공산당 독재가 아니라 자유 시장과 민주 법치였다. 중국 공산당에 무엇이 있다고 칭송하나.

그는 '대북 전단 금지법'에 대해서도 "북 사람들에게 정보를 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했다.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서도 "트럼프가 한 일은 전부 김정은을 정당화해준 것"이라며 "북한은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켰다"고 했다. 메넨데스 위원장은 "어떻게 이를 알면서도 (문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계속해야 하는 정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싱가포르식 회담을 계속하려는 것은 "재앙을 부르는 길"이라고도 했다. 더 보탤 말이 없다.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04/KV4SFGCS3VFYLIK4MZCLJSQZKM/

대한민국은 언제부터 은혜를 원수로 갚는 몹쓸 나라가 되었으며 은혜도 모르는 비정한 민족이 되었을까? 울분이 터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0204() 조선일보 팔면봉

, '가짜 뉴스' 막겠다며 언론에 징벌 배상 추진. '노무현재단 계좌 추적' 같은 진짜 가짜뉴스부터 근절해야.

"탄핵, 말했다" "안 했다" 眞僞 논란 휩싸인 대법원장의 말. 千金 다는 저울 못 돼도 눈금 속이진 마시길.

, 쿠데타 일으킨 미얀마 군부 제재 시사. 언론 "불에 기름 붓는 격" 반발. ·패권 경쟁 조짐.

 

조선일보 사설] 김명수 대법원장은 법원 겁박용 판사 탄핵의 공범과 같다

탄핵 소추가 발의된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작년 5월 법원행정처에 사표를 내고 김명수 대법원장과 면담했더니 대법원장이 "사표를 수리하면 국회에서 탄핵 논의를 할 수 없게 돼 비난받을 수 있다"며 사표 수리를 안 해줬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04/ZKCEHH4UEVEDBLG6HAFGHX6HNY/

재목도 안 되는 인간이 대법원장이라고 앉아서 판사 권익보다 대통령 눈치나 살피고 있으니 사법부가 개판이 된 것 아닌가?

 

언론에 징벌적 손배이낙연 "2월에 처리"/안준용 기자 이슬비 기자

정부·국회 내부에서도 이견전문가들 "언론에 재갈 위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언론 개혁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라며 "언론 개혁 입법 등 이번 (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할 것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등 이른바 민주당판 '검찰 개혁'에 이어 이번엔 민주당판 '언론 개혁' 드라이브를 걸고 나온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2/04/TNJDXGKUL5EXHPQT4SVCO3PCUQ/

 

가짜 뉴스 만든 유시민부터 처벌해놓고 이런 법안 만들어라. 언론에 재갈 물리는 것이 언론 개혁인가? 헌법에 언론의 자유는 치장으로 만들어 놓은 것인지 헌법 연구하고 법을 만들어라. 무식한 것들!!

 

, 총선뒤 판사 탄핵 불붙이자김명수 대법원장 동조했나/조백건 기자 이정구 기자

본지 보도대법원 부인임성근 반박대법원 침묵그동안 무슨일이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2/04/MAG5WHDNCJC3JOEEB3NEKOU3FY/

재목도 안 되는 인간이 대법원장이라고 앉아서 판사 권익보다 대통령 눈치나 살피고 있으니 사법부가 개판이 된 것 아닌가?

 

'울산 선거개입 혐의' 이진석 실장 조사/이민석 기자

지난달 소환기소 임박/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이진석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했던 것으로 3일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수사팀이 이 실장에 대한 기소 방침을 대검에 보고한 직후 이뤄진 것이어서 이 실장에 대한 기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2/04/YGJVAHTKVFARVPFTI4GB7ICG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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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하자는데 사표 받으면 국회서 무슨 얘기 듣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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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을 인도하는 안내자 136524시간 온콜

거리두는 설444년 지킨 전통도 잠시 멈춥니다

박원순 서울시는 먼저 온 정권이었다

, 바이든과 통화한미동맹 업그레이드 한반도 평화 함께하기로

유영민 장관때 과기부도 비핵화 전제 원전협력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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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건넸다는 USB볼턴 노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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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라도..앉아서 한 발로 못 일어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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