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2월 06일 土(토) ☞ 오늘의 세상◆

modory 2021. 2. 6. 06:32

20210206() 오늘의 세상

[조선일보 사설] 거짓말쟁이 대법원장 보유국, ‘문재인의 나라진면목

김명수 대법원장이 작년 5월 사표를 낸 임성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에게 사표를 수리하면 국회에서 탄핵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던 것이 거짓말로 드러났다. 임 판사가 당시 대화 녹취록을 공개하자 도망갈 수가 없게 된 것이다. 판사는 거짓말을 가려내는 사람이다. 그런데 일반 판사도 아닌 대법원장이 거짓말을 한다. 해외 토픽에 날 일이다. 거짓말이 밝혀졌는데도 크게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다.

대법원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 자체도 놀라운데 그 거짓말이 이뤄진 과정은 정말 기가 막힌다. 정치꾼이나 사기꾼들이 벌이는 막장 수준의 잡아떼기, 뭉개며 버티기, 말 뒤집기 등을 대법원장이 다 보여줬다.

김 대법원장은 탄핵 문제로 사표를 수리할 수 없다는 취지의 말을 한 사실은 없다며 딱 잡아뗐다. 둘이서 대화했기에 다른 증인이 없다는 것을 믿고 새빨간 거짓말을 내놓은 것이다. 양심이 없는 사람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거짓말을 대법원 명의 답변서에 담아 야당 의원에게 보낸 것이다. 국회에 사실상의 위증까지 했다. 임 판사가 재차 대법원장이 그런 말을 했다'고 반박했는데도 뭉개며 버텼다. 임 판사가 녹취를 공개하지 않았으면 민주당은 임 판사를 거짓말쟁이로 몰았을 것이다. 그렇게 하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임 판사는 검찰 수사를 받으며 체중이 30kg이나 줄고 큰 병까지 얻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사표를 냈는데 탄핵해야 하니 사표 못 받는다'고 하는 것은 사람이 할 말인가. 김 대법원장은 임 판사에게 툭 까놓고 얘기하면 탄핵하자고 저렇게 설치고 있는데 내가 사표 수리했다 하면 국회에서 무슨 얘기를 듣겠냐고 했다. 말이 국회이지 실제론 민주당이다. 사법부보다 민주당이 더 중요한 사람이다. 그는 임 판사 면담 전날과 당일에 문 대통령과 각종 행사에서 잇따라 만났다고 한다.

지금 문 정권이 임 판사에 대한 억지 탄핵으로 일선 판사들을 겁박하는데 대법원장이 후배 판사를 희생양으로 바친다. 자신을 대법원장 시켜준 정권에 보답하려고 사법권 독립을 짓밟고 있다. 김 대법원장이야말로 탄핵감이다. 그러나 국회를 장악한 거대 여당이 탄핵할 리가 없다. 한국은 정권의 수족처럼 움직이며 눈치를 보는 거짓말쟁이를 대법원장으로 보유한 나라다. 무도한 짓을 마음대로 하고 들통나도 오히려 고개를 쳐들고 성내는 문재인 정권의 대법원장답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원문보기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05/K4GVK425WZHKZKJHBE6PC56TGE/

0206() 조선일보 팔면봉

황희 문체부장관 후보, "한 달 생활비 60만원, 아내도 집에서 머리 잘라." '88만원 세대'도 울고 갈 청백리.
거짓말 대법원장, 임명 동의 때 법관 시켜 의원 접촉하게 한 직권남용 혐의까지. 그게 사법농단 아님?
, 런던의 방송사 면허 취소하고, 에 무역 제재도 검토. 커지는 양국 간 파열음, 격렬한 충돌 예고.

[박정훈 칼럼] ‘문재인 보유국죽을래주인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2/05/2JACT3GS5NEQVHVRLYFMNEUGGI/

 

, 과 협의한다는 한미훈련"2급비밀" /원선우 기자 김은중 기자

"훈련기밀 에 알려주는 꼴"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2/06/RGTZHXQQDBEZFBT3REOBLPWAWU/

 

정의용 "김정은 비핵화 의사 있다국제정세 정확히 인식하는 지도자"/김은중 기자

외교장관 인사 청문회서 답변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2/06/KHIKKEJKNVG2HKJQNWJ6J7ILQ4/

작년에 귀순한 북한 駐(주)쿠웨이트대사 류 모는 김정은이 핵무기 포기 안한다고 했는데 남한에 앉아서 뭘 보고 들어서 김정은이 비핵화 의사 있다는 말을 할까? 조선일보 사설은 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金은 비핵화 못 한다" 진실이자 상식이라 했다. 핵무기 포기 안 할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 이렇게 북한을 모르는 인간을 외교부장관 감투를 씌우는 문재인의 생각은 과연 무엇일까?

 

전교조 9만명 성과급 나눠먹기 첫 징계/곽수근 기자

교육부, 재분배 교사 정직 1개월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2/06/5WTKQUJRXRAMRKWTA2SZVYHCHU/

 

윤석열 "이성윤 지휘권위 상실"박범계 "그래도 유임"/박국희 기자 이정구 기자

두번째 만나 검찰 간부인사 협의장관, 추미애 라인들 중용 기조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2/05/HXT6YSPBUZEC7JNVS5CXDLF4WE/

 

[사설] 김정은 금고지기 사위 "은 비핵화 못 한다" 진실이자 상식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5"김정은 위원장의 비핵화 의지는 아직 있다"고 했다. 그 근거로 2018년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과 자신에게 영변 공개를 약속했고, ·미사일 실험을 중단한 점 등을 꼽았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비핵화 언급을 한 것은 10차례도 넘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2/06/G6KI3JQWRVHBDBDCOV2WCDGWJM/

 

0206()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쇠사슬·인간벽 뒤에 숨은 김명수 잘해보겠다사퇴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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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딸 숨기고 대신 죽은 엄마... 딸 성폭행한 외삼촌이 청부살인

8 한무경 산업부 공무원 신내림, 文神인가”... 총리 언급않겠다

9 미스트롯2 탈락 전유진 편지 팬들 아프실까 걱정, 바르게 크겠다

10 미스트롯2 이소원,임서원,김지율, 황승아 린브랜딩 전속계약

 

0206()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잊은적 없고 이렇게 아픈데장기기증 유족 아픔과 치유

온가족 에 모여 차례정성 깃들이면 조상님도 흐뭇

번지는 퇴진 요구김명수는 거취 침묵 수장 자격 잃어판사들 잇단 비판

, 김명수 발언에 침묵사법부 넘어 정부 타격 우려

임성근 탄핵주심에 민변출신 이석태 재판관

윤석열 이성윤 교체요구에박범계 유임시킬 것

아스트라 안전성은 충분고령층도 원칙적으로 접종 허용

IMF거버너 리까지 알고 있었다

네이버 실검 폐지

재초환 면제 실익없어시큰둥 재건축 속도 빨라질 것기대감

 

0206() daum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50대 남성 차에서 극단적 선택..동거녀도 숨진 채 발견

21천만명 접종한 영국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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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국세청 "SM엔터·이수만, 추징금 202억 내라"..SM "불복" 반발

6"실업급여 받으려 치욕 참아"..'5인 미만' 입법 구멍

7목사가 10대 세 자매 성추행.."가해자의 90%는 지인"

8"주문 한 달째 무소식"..삼성 배송 차질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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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재갑 교수 "확진자 100명 이하였던 지난 추석도 '비대면 명절'..300명 넘는 지금, 설 명절 더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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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경원 딸, 성적 DA+ 특혜 의혹.. 검찰 "강사 재량"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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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시사저널 여론조사] 대통령 '매우 잘못' 41.3% '매우 잘함' 27.7% 시사저널

11. "이성윤 유임 · 한동훈 복귀 불가"..갈등 재연되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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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성윤 무조건 유임박범계, 윤석열에 최후통첩/ 관련기사 개수59

2. 문 대통령 "전남 신안에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조성...2030년까지 48조 투자"/ 관련기사 개수65

3. 바이든 정부와 첫 방위비협상조속 타결공감/ 관련기사 개수43

4. 김종인 "안철수 여론조사 1? 신뢰 안 해"

5. 코로나 책임지겠다더니...헌팅포차, 방역수칙 위반에 미성년자 술 판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