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03월 2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3. 22. 09:39

◆2021년 03월 22일 月(월) ☞ 오늘의 세상 ◆

 

0322() 조선일보 팔면봉

'야권 단일화 식당', ·계산대 앞에서 이틀간 "내가 쏘겠다" 옥신각신하다 결국 반반씩 나눠 낸 모양새.
10시 술 손님 안 나갔다고 과태료 300만원+영업정지 2+재난지원금 배제. 자영업자, 봉인가 호구인가.
화웨이 제재하자 당국, 일부 국영기업에 "테슬라 전기차 타지 말라." 양국 갈등 漸入佳境.

 

[조선일보 사설] 멀쩡한 검찰·감사원 놔두고 LH 특검 정치쇼 하겠다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과 공무원들의 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법안 논의가 이번 주 시작된다. 원래 특검은 정권 편인 검찰과 감사원을 믿지 않는 야당이 요구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엔 여당이 부득부득 특검을 하자고 한다. 정권 불법을 수사해온 검찰과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을 감사한 감사원이 곧이곧대로 정권의 아픈 곳을 파헤칠까 겁나서다. 여당이 무작정 밀어붙이니 야당도 받긴 했다. 하지만 효과가 의심스럽고 수사 타이밍만 놓치는 '시간 끌기 특검'이 될 공산이 크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3/22/WTRL5TYQRFFORHHCLGCILQFNBY/

 

[사설]한명숙 모해위증불기소수사지휘권 남발 더는 없어야

대검찰청은 한명숙 전 국무총리 모해위증 의혹은 근거가 없다고 보고 어제 법무부에 무혐의 의견을 최종 보고했다. 당초 이 사건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대검 감찰부에서 조사를 담당했다. 감찰 실무자와 대검연구관 7명 중 임은정 감찰정책연구관을 뺀 6명이 무혐의 의견을 냈으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검 부장회의에서 재검토하도록 수사지휘를 했다. 이에 조남관 검찰총장 대행은 고검장들까지 포함한 회의를 열어 불기소 10, 기소 2, 기권 2명의 표 차로 불기소 의견을 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321/106006461/1

 

, 대북전단 금지부터 조국·윤미향 부패까지 언급 /이용수 기자 원선우 기자

바이든 정부, 비핵화·인권문제를 동아시아 핵심 정책으로 예고
미 국무부가 '2020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북한뿐 아니라 한국 내 인권 문제까지 조목조목 거론한 것은 바이든 행정부가 구상 중인 파상적 대북 인권 공세의 예고편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정부 시절 소홀히 다뤘던 북한 인권 문제를 비핵화와 함께 대북 정책의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김정은 정권과의 대화·협력을 이유로 북한 인권을 외면해온 문재인 정부의 관행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1/03/22/XXD4RJHI4VCOXGXKZXYGAVAAXU/

 

"천안함, 좌초였다면 양심선언 안나왔겠나명예회복 나설 것"/유용원 군사전문기자 김은중 기자

천안함 11주기 최원일 함장/
"천안함이 (북한에 의한 폭침이 아니라) '좌초'였다면 누구 하나 양심 선언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겠나. 수십년 전 학교 폭력도 논란이 되는 시대인데 비밀이 있을 수가 없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3/22/PWYEFZQG5JGGLIEMP3UNFJDXFA/

 

'한명숙 구하기' 수사지휘권 무리수코너 몰린 박범계/김아사 기자

대검 '위증교사 불기소' 최종 보고/
대검은 20'한명숙 사건' 수사팀의 '재소자 위증교사 의혹'을 불기소 처분하겠다고 법무부에 보고했다. 19일 이 사안을 재심의한 대검 부장회의가 표결 끝에 불기소 결론을 도출한 데 따른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1/545HFK47VFFKPNUCJTMAIVYYOQ/

 

맹장염 응급수술 받은 이재용, 환갑까지 재판받아야 할 수도/박국희 기자

25일로 잡혔던 경영권 승계 재판, 부회장 건강 탓에 연기 가능성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재용(53·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의 상황이 첩첩산중이다. 법조계에서는 "이 부회장의 '사법 리스크'가 차기 정권까지 넘어가게 생겼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3/22/73D5GY67XNFMJCPRM5LRSAHQYI/

 

[태평로] 권력 앞에 두 손 모은 수사기관장들/조중식 부국장 겸 사회부장

총리 부름에 냉큼 응하고 피의자 요청엔 '황제 면담' 수사독립 강단·결기 없는데 권력 비리 수사 기대하겠나/
국가수사본부장이 지난 8일 국무총리 앞에서 마치 선생님으로부터 야단을 맞는 학생인 양 경직된 자세로 다소곳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보였을 때, '이 수사는 물 건너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1/03/22/Q6DQOT5EDFC4BBDKM65WELKIGM/

 

0322()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진중권 먹고 사는 방식 참 구리다박원순 책 쓴 기자와 또 설전

2.박원순·조국·윤미향한국 인권·부패 지적한 국무부

3.몸 안좋아 약국 간다 했더니 콘돔 사러 가냐' 묻더라

4.지지율 34.1% 최저치... 서울선 국민의힘 38%, 민주 26%

5.우리 차 탔어도 우즈 무사했을 겁니다

6.의원들, 행사장서 사진 찍는 것만 관심정부도 예외 아니다

7.맹장염 응급수술 받은 이재용, 환갑까지 재판받아야 할 수도

8.영탁이 보여주는 사람의 품과 격 [최보윤의 미트토크]

9.정치 행보 본격화한 윤석열, 그의 충암고-서울대 인맥은...

10.한명숙 구하려 6000쪽 기록 봤건만...코너에 몰린 박범계

 

0322()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윤석열 ‘101세 철학자방문퇴임 후 첫 외부일정

용인 반도체 특구 발표 11일전 공무원이 길도 없는 임야 매입

대통령경호처 직원의 친형, ‘전북LH의 광명 원정투기연루 의혹

국민의힘, 울타리 부수고 윤석열·안철수에게 가라

대통령 지지율 34.1%현 정부 들어 최저치

인권보고서에 박원순·오거돈·윤미향 성추행-부패 사례줄줄

오세훈-안철수 측 “5149 싸움오차범위내 결과라도 승자 인정

이낙연 지인들 연락해 호소를사활 건 민주당 조직 총동원령

정부대검 부장도 한명숙 사건 불기소박범계, 오늘 입장낼듯

올림픽으로 정권 부양꿈꿨는데 해외 관중 단념으로 2조원 손실

 

0322() 많이 본 뉴스 10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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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미모의 중국 통역사, 미중회담 벼락스타..사진 수천만회 '광클릭'

5맹장염 응급수술 받은 이재용, 환갑까지 재판받아야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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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원순·조국·윤미향.. 한국 인권·부패 지적한 국무부 조선일보

3.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 집권 이후 최저치 YTN

4. "윤석열 지지율, 39.1% 최고치..이재명 21.7% 이낙연 11.9%"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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