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0일 火(화) ☞ 오늘의 세상 ◆
● 조선일보 팔면봉
○대선 주자들, 캠프 사무실 明堂 쟁탈전. 그 자리 주인들, 청와대도 갔지만 감옥도 갔는데. ○이성윤, 공수처 '황제 조사' 때 前官 변호사 차도 탔다. 안 들키려 꼼수 부리다 문제만 더 키운 꼴. ○호주·뉴질랜드, 격리 없이 여행 허용하는 '트래블 버블' 돌입. 잘하는 나라 따라만 했어도 중간은 갔을 텐데.
●[조선일보 사설] 北 미사일 날아간 거리 틀린 軍, 맞힐 생각도 없었을 것
북한이 지난달 25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합참은 사거리가 450㎞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북은 600㎞ 날아갔다고 보도했고 한·미 정보 당국도 최근 북 주장이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우리 군이 놓친 150㎞는 서울~대전 거리다. 합참은 북 미사일 발사 전날에도 국회에 "특이 동향은 식별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당시는 북이 순항미사일을 쏜 직후라 경계 태세를 높였을 텐데도 발사 징후를 포착하지 못한 것이다. 사전 탐지와 추적에 모두 실패하면 북 미사일 방어는 불가능해진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4/20/BVWOTE6O5VDYLJ7PNFTHYDKMQ4/
●[朝鮮칼럼 The Column] 北 핵·미사일, 포용 정책이 키웠다/윤덕민 한국외대 석좌교수·前 국립외교원장
美 겨냥한 미사일 실험엔 유엔 결의안 동참하면서 우리 겨냥한 핵·미사일엔 강력히 대응하지 않아 햇볕 정책 지속해도 北은 바뀌지 않는다/ 지난달 북한은 우리 군 현무와 유사한 KN23 개량형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핵탄두를 실을 수 있게 탄두와 크기를 개량했고 요격을 회피하면서 600㎞를 날아가 한반도 전역을 정확히 핵 공격할 능력을 보여주었다. 우리 군은 유엔 제재 결의안 위반임을 피하고자 애써 미상 발사체라고 했지만, 지난 30여년간의 우리 대북 정책이 철저히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hosun_column/2021/04/20/3VIX7JNJQJCM7EFLDWIQBSWBTA/
●김미리 판사, 조국·울산선거개입 사건 손뗀다/김아사 기자
휴직 신청… 재판부 소속 바뀔 듯/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조국 사건 등의 재판을 담당해 온 서울중앙지법 형사 21부의 김미리 부장판사가 3개월간 휴직으로 해당 재판부를 떠나게 될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4/19/LPY5QGQIJVENDGALYGGDAJIRAI/
● TBS 김어준 출연료 논란… 감사원 "직무감찰 대상"/조의준 기자
TBS 라디오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의 고액 출연료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감사원이 19일 TBS가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국회에 답변했다.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이 이날 공개한 서면 질의서에 따르면 감사원은 "TBS는 감사원법 규정에 따라 회계검사(예산 집행 등 포함) 및 직무감찰 대상"이라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20/7JOF2FVZYNCVXJJ4EIJP2CXFZ4/
●文대통령 "집단면역까지 난관… 韓美정상회담서 백신 공조"/김아진 기자
[백신 확보 비상]/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우리나라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방역 상황은 여전히 안심하기 어렵고, 집단면역까지 난관이 많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지난달에도 "백신 접종이 순조롭다"며 "11월 집단면역을 이뤄낼 것"이라고 했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4/20/RWSLXAMUMFHKVJACTS2VYVQAT4/
● 4월 20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그녀는 ‘베드신 감독관’... 중요 부위 보호대 챙겨 촬영장 간다
2.“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다”... 손흥민, 경질된 모리뉴에 작별인사
3.여왕의 가장 외로운 순간, 곁에는 ‘넘버원 헤드걸’ 있었다
4.‘말뚝판사' 김미리 휴직, 미루던 ‘靑선거개입·조국 재판’ 손뗀다
5.샐러드 만들려고 샀더니, 양상추 봉지에 독사가...
6.[단독] 600명 자른 이스타, 이상직 딸은 회삿돈으로 월세 488만원 집
7.이하늘 “이현배 죽음, 김창열 때문… 그 XX 사람도 아니다”
8.지구 밖 첫 동력 비행... NASA 1.8kg헬기, 화성 하늘 날다
9.염색약 없이 백발이 흑발로...“까매지는 바나나가 가르쳐줬죠”
10.“백신 발언 문제없다, 균형잡힌 전문가” 黨靑 기모란 사수작전
● 4월 20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숨진 청년들 PC엔 자소서 파일 가득”…늘어나는 고독사
“75세이상 접종? 기약 없어요”백신접종 신청해도 감감무소식
식당서 7명 모임-유흥주점선 5명이 술판 방역 어긴 與의원 비서에 41명 ‘집단 감염’
김세연 “바뀐 세상 모르고 예전 방식만 찾는 사람들은 빨리 집에 가야…”
“이상직, 회삿돈 43억5000만원 빼돌려 정치자금-딸 오피스텔 임차료 등 사용”
13명인 공수처 검사 부족 논란에…김진욱 “최후의 만찬 13명이 세상 바꿨다”
“이성윤이 수사 중단 외압” 檢, 안양지청 지휘부 진술 확보
“中, 27일경 열차로 北에 비료 지원” 15개월만에 교역 재개
정의용 “日오염수 방류, IAEA기준 따르면 반대 안해” 논란
부시 “미셸과 친구라는 것에 놀랄만큼 美 분열”
● 4월 20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400억 번 그가 회사 떠났다"..3040 이번엔 '코인 벼락거지'
2위무인 단속기 속도 초과 허용범위 줄여 과태료 더 많이 거둔 경찰
3위'마이크 켜진지 모르고'..김상희 국회부의장, 야당 의원에 "신났네 신났어"
4위'기모란 영입 논란' 국민청원까지 등장..청와대 '당혹'
5위고문으로 망가진 얼굴들.. 끔찍한 미얀마 전후 사진
6위"정청래 법사위원장, 하늘 무너지나"..野 "억장 무너져"
7위아빠와 햄버거 사러간 7살 소녀도..끝없는 비극
8위'거물 마약상' 거주 강남 호텔 덮쳤더니..
9위대형마트서 산 양상추 봉지 뜯었더니, 길이 20cm 독사가..
10위"택배대란 더 심해질 것".. 아파트 단지 없애는 실험 시작
● 4월 20일 火(화) Daum 댓글 많은 뉴스 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韓경제, 백신에 무너지나..NYT "사치스러운 여유 부렸다" 중앙일보
2. '마이크 켜진지 모르고'..김상희 국회부의장, 야당 의원에 "신났네 신났어" 경향신문
3. 정청래 법사위원장?.."하늘 무너지나" vs "억장 무너져"(종합) 뉴시스
4. '어묵탕 육수 재사용' 60년 전통 식당 영업정지..업주 고발조치(종합) 뉴스1
5. [단독] '조국 재판' 김미리 판사 3개월 휴직.. 형사21부 떠난다 국민일보
● 4월 20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홍남기 "종부세, 민의 살피고 있어"…당정, 보유세 완화 추진하나/ 관련기사 개수30
2. 민심에 놀란 與 부동산정책 전환 예고…홍남기도 '완화' 시사/ 관련기사 개수18
3. 나사 우주헬기, 지구 밖 행성서 처음으로 날아 올랐다/ 관련기사 개수67
4. [단독]"회장님이 공수처 차장 추천"…이찬희 실세 논란
5. '눈에 보이지 않는' 윤석열이 '윤석열 현상' 만들고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