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6일 水(수) ☞오늘의 세상 ◆

◆2021년 6월 16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사설은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정부가 문제 만들고 '나 몰라라', 정책 파탄 넘어 無정부 상태’ 라고 했다 적절한 지적이다. 특히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단식 농성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희극적 풍경이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에선 임대차3법 강행, 종부세 세율 과속 인상 등으로 전세대란이 발생하고, 청년 셰어하우스 같은 임대 법인마저 투기꾼으로 취급돼 세금 폭탄을 맞는 등 온갖 부작용이 불거지고 있다. 거기다가 탈원전이 자해 정책이라는 건 세상이 다 알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해외 원전사업 공동 참여를 선언한 마당에 국내에선 정부가 완공 1년이 지난 신한울 1호기를 계속 놀리고 있다. 대통령 한 명의 아집이 국민 위에 있다. 그런 대통령은 위원회 뒤에 숨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정부가 만든 문제로 인해 수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데 정부는 문제 해결 책임을 방기한 채 수수방관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책 파탄을 넘어 무정부 상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항변 할 자신이 있는가? 이제 대답할 시간이다.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6/QVSWIGKZCNED7JCBLTTNO4TMPQ/   ◈[김광일 TV 쇼] ☞동영상보기☞ '청와대 홍보수석'의 아부? G7서 대한민국의 위상 뽐내려 남아공 대통령 잘라내고 외교 결례 범했다?☞동영상보기☞ https://youtu.be/mT66e71-l4o   ◈조선일보 팔면봉 ○ 與 586 "탈원전,부동산 일방적" 반성문. 너무 늦은 각성에 동조해주는 友軍 586들이 없네. ○ 光速 진화하는 모바일·온라인 시대에 더 서러운 노인들. 젊은이들 다 챙기는 혜택은커녕 '노인稅'까지 내야 하는 신세. ○ 美 기업들 직원 백신 맞히려 특별 보너스까지 지급. '노쇼 백신 로또' 기다리는 한국 또래들에겐 부럽고도 낯선 풍경.   ●[조선일보 사설] 910만 가구 전기료 인상, 날아들기 시작하는 탈원전 고지서 다음 달부터 월 200kW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991만 가구 중 취약 계층을 제외한 91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월 2000원씩 오른다. 작년 말 정부와 한전이 발표한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월 전력 소비 200kWh 이하 가구당 할인액이 50% 줄기 때문이다. 이런 방식으로 연간 2200억원의 요금을 더 걷겠다는 것이다. 내년 7월엔 할인제가 완전 폐지돼 전기료 부담은 더 늘어난다. 전기차 충전 요금도 기본 요금 할인율이 50%에서 25%로 낮아져 kWh당 50~100원가량 인상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6/6UJ4KSC2FVGKPNBWTX4LCZY5MU/   ●[조선일보 사설] 제왕 권력 실컷 휘두르고 임기 끝에 개헌론, 이러니 개헌이 되겠나  더불어민주당의 최대 친문(親文) 의원 모임인 '민주주의 4.0'이 15일 권력 구조 개헌안을 갑자기 내놓았다. 2032년 대선·총선을 동시에 실시하고 대선 결선투표를 도입하며 여소야대(與小野大) 시 야당에 총리를 맡기는 방안이라고 한다. 대선 때 개헌안을 논의하자고도 했다. 여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전 대표는 "토지 공개념 도입을 위한 개헌"을 주장했고, 정세균 전 총리는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을 내년 대선 때 국민 투표에 부치자"고 했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분권형 개헌을 주장했다. 경쟁적으로 개헌론을 띄우고 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6/16/LH3QS6WMQZDPXDBKC6I3ZECW3E/   ● 어르신은 오늘도 '노인稅' 냈다/강다은 기자 채제우 기자 한예나 기자 [디지털 세상, 노인은 서럽다] [上] 모바일·온라인 혜택서 소외 손자 선물, 현금 주고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인터넷선 더 저렴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6/16/W3SWGTO4BRAY7CVC45XDELS55A/   ●김석준 부산교육감 "고통의 시간 견디는 조국, 그가 고맙다"/박세미 기자 학부모들 "교육자로서 부적절" 김 교육감은 지난 13일 페이스북에 조 전 장관의 책 '조국의 시간' 표지를 올리고 "온 가족이 조리돌림을 당하는 고통의 시간을 견디며 살아 돌아온 그가 고맙고 또 고맙다"며 "뚜벅뚜벅 헤쳐나가는 그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응원한다"고 썼다. 그러자 조 전 장관은 "더 힘내겠다"고 즉각 답글을 달았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1/06/15/GMQH7GMDC5EEJBH23YEUVYINWY/   ●철거업체 선정 관여 의혹 前 5·18 구속부상자회장 돌연 출국/광주광역시=김성현 기자 광주광역시=조홍복 기자 경찰, 체포영장 강제송환키로 재하도급 대표와 공사 현장소장, 과실치사상 혐의 구속영장 신청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광역시 재개발 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이 철거 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2021/06/15/TMDYU6FKN5HUDOUFXLOD4LLJ2Y/   ● 6월 16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재명 받아친 이준석 “180석 휘둘러 부동산 사고친 건 與” 2.우리법 출신 與이탄희마저 “김명수 공사 구분 없어 비극” 3.전광훈 “젖비린내 이준석, 외국서 주워듣고 자전거 출근” 4.이재명 “경선연기는 가짜약 팔기”… 이낙연측 “입이 험해” 5.[강인선·배성규의 모닝라이브] “윤석열과 이준석의 시간표는 상충하지 않을 것”   ◈ 사회 많이 본 뉴스 1.“인터넷 못해서…” 어르신은 오늘도 ‘노인稅’ 냈다 2.이성윤 영전 직전… 檢, 기업에 “尹아내 업체 관련 자료 다 내놔라” 3.‘광주 붕괴 참사’ 관여 의혹… 前 5·18단체 회장, 미국 출국 4.[부음] 김순자씨 별세 외 5.캐리어 끌고 들락날락... 수상한 제주 아파트, 알고보니   ● 6월 16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1평 섬’ 고시원 쪽방에서 박카스만 마시다 떠났다 어머니의 부고가 날아왔다 어머니의 기억도 없는 나에게… 文, 마지막 순방국 스페인 도착 코로나 이후 첫 국빈맞이 이준석 “막판에 나타나면 지지 얻겠나” 尹측 “그냥 입당하는 건 윤석열식 아냐” 이준석 ‘디지털 정당’ 만든다 지도부-당원 실시간 소통 플랫폼 추진 30대는 어떻게 50대를 따라잡고 있는가 이재명, 흥행위한 경선 연기론에 “가짜약 팔던 시대 끝나” 쐐기 與, 투기의혹 탈당권유 1주일 1명도 안떠나 ‘광주 건물 붕괴’ 지역 철거 담당한 다원 재개발 철거 따내려 6억원대 금품 로비 백신 1차 접종, 1300만명 넘었다 당국 “당초 목표보다 2주 앞당겨”   ● 6월 16일 水(수)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슬리퍼 신고 카페 온 손님.. 발가락 사이에 '2cm 몰카' 2위스페인 도착한 문 대통령.. 친한파 패셔니스타 레티시아 왕비도 화제 3위60세 이상 교직원, 방학접종 발표에 AZ 취소했더니..방역구멍 우려 4위"쫄쫄이는 그만!.. 편한 옷 입고 자전거 탈래" 5위전국 곳곳 AZ 접종취소.."KTX 표 끊어놨는데" 예약자들 황당 6위이준석, '수술실 CCTV법 공세' 이재명에 "여론조사 정치" 직격 7위'3000년만에 부활한 악마'에 호주가 열광하다 8위평창 주민 반발 격화.."모든 경기 거부하겠다" 9위5억대 사기 징역 확정된 두산家 4세.. 도피 중 골프연습장서 검거 10위아내 승낙받고 집에 3차례 들어간 '불륜男'은 주거침입일까?   ● 6월 16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1.윤석열 ‘6말7초’에 등판한다… 국힘 입당 ‘줄다리기’는 여전/ 관련기사 개수90 2. “분류 인력 연말까지 투입”…과로사 대책 타결 임박/ 관련기사 개수101 3. 사적모임 8명까지?…일단 6명까지만 허용될 듯/ 관련기사 개수65 4. 中, 나토 ‘공동성명’에 격앙… “진영간 줄서기 강요 성공 못할 것”/ 관련기사 개수74 5. 與, 모든 공휴일에 대체공휴 적용추진…"광복절부터 시행"/ 관련기사 개수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