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2일 月(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12일자 사설은 방역대책 "완화"한다더니 "초강도" 방역 급선회, 대혼란 책임자 누군가라고 물었다.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무서운 기세로 늘고 있다. 11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324명 늘어 사흘 연속 13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역대 최다 숫자다. 내일·모레는 또 어떤 신기록을 마주할지 겁나는 현실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2일부터 2주일간 수도권에서는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오후 6시 이후에는 사적 모임을 2명까지만 허용하는 등 시민의 기본권을 극도로 제한하는 조치다. 심지어 결혼식·장례식에도 8촌 이내의 혈족과 4촌 이내의 인척 등 친족만 참석 가능하다. 지난 1년 반 동안 정부의 방역 수칙을 성실히 따르며 고통과 큰 불편을 감내해온 국민 입장에서는 허탈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우선은 정부 지침대로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적절한 환기 등을 통해 4차 대유행 기세를 꺾어놓는 것이 급선무라고 하지만 그 동안 문재인정권에서 해온 방역대책이 세계적이라고 헛소리하였다는 것이 들통났고 지금의 혼란과 국민들의 자유의 억압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가? 다연히 국가 경영의 책임을 지겠다고 나선 대통령의 책임이 아닌가? 어떻게 질 것인지 대답하라. ●[진성호TV 직설] 긴급! 김재원 방금 '민주 경선 개입' 충격발언! 이재명 추미애 충격! 이준석 윤석열 환호! 동영상보기☞https://youtu.be/ywO8Rh-okoA ◈조선일보 팔면봉 ○기모란 靑방역관, 4차 대유행에 책임론 분출. 전문성보다 정치 코드로 인사할 때부터 예견된 일. ○국방부, 육군·해병대에 모포 대신 솜이불 보급 방안 추진. 유사시에 솜이불 들고 뛰어다닐 수 있으려나? ○중국 문화 메카로 불린 '798 예술구', 국영기업 대표 부패 등으로 쇠락. 권력이 예술까지 통제하려니 잘될 턱이 있나. ●[조선일보 사설] 정권 방송의 野 주자 공격, 언론 궤도 이탈했다 MBC 취재진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의 논문을 검증하는 취재를 한다며 경찰을 사칭했다. 김씨의 지도교수가 살던 집을 찾아가 현재 거주자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라며 "(지도교수가) 어디로 이사 갔느냐" "집 계약은 언제 했냐" "어느 부동산에서 (계약)했냐" 등을 캐물었다는 것이다. 취재 윤리 위반을 넘어 강요죄, 공무원 자격 사칭죄도 될 수 있다. 윤 전 총장 측은 "불법 취재까지 동원한 정치적 편향성이 드러났다"며 MBC 기자 2명 등을 고발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12/2NRMZBDP6ZHZJB7GLUDBISKTXY/ ●[윤석열 인터뷰]“집권땐 무모한 정치보복 안할 것…권력 남용하면 몰락” 윤석열 전 검찰총장(사진)은 “최재형 전 감사원장과의 단일화를 포함해 정권교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어떤 결단도 내리겠다”고 말했다. 대선 여론조사 1위 주자인 윤 전 총장이 야권 대선 후보로 떠오른 최 전 원장과의 단일화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한 것.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712/107901584/1?ref=main ●한겨레신문 [논썰] ‘길거리 성추행’ 검사 ‘영전’…검찰 ‘제 식구 감싸기’ 요지경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2957.html#csidx80e86368f6181e4b5449c7ab8f012db ● 7월 12일 月(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이준석 “김재원이 與 경선 조작 가능하면 우리당 최강 잠룡” 2.與 대선 후보들, 너도나도 문재인 대신 노무현 마케팅 3.‘이재명 예비경선 1위’ 나돌자... 與 “순위 공개 안해, 허위사실” 4.“적임자라더니 지금껏 뭐했나”…커지는 靑 기모란 책임론 5.이재명 “尹검증은 본인만” 이낙연측 “혜경궁 김씨로 불똥 튈까봐?” ◈사회 많이 본 뉴스 1.휘하 검사는커녕 냉장고도 없다, 서울고검 11층은 좌천 검사 집합소 2.55~59세 모더나 예약 첫날… 80만명 몰려 사이트 한때 마비 3.“너무 외로워서 남자 불렀다” 성매매 고백한 여성 BJ 4.버스 타도, 커피 한잔만 해도… 하루에 쏟아내는 탄소 8.8㎏ 5.‘윤석열 처가’ 내사 보고서 유출 경찰, 중앙지검이 기소 뭉개기 1년 6.“민노총 가입하면 8000명 결혼식 가능한가” 예비부부들 뿔났다 ● 7월 12일 月(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집권땐 무모한 정치보복 안할 것…권력 남용하면 몰락” 文지지율 18주 만에 40%대 회복 민주당도 동반상승 최재형 전 감사원장, 현충원에서 첫 정치 메시지 ‘태어나선 안 될 나라’ 그래도 권력은 잡고 싶은 나라 이동학 “깨끗한 정치로 잘사는 나라 만들자더니…현실은 술수만 난무” 아이티서 피랍된 韓선교사 부부 17일만에 무사 석방 홍남기 “맞벌이 부부 지원금에 근로장려금 기준 적용 검토” 55~59세 백신 사전 예약 첫날 사이트 한때 마비 제주-부산-대전 확진자 급증 휴가철 ‘수도권發 풍선효과’ 비상 日 “15분 정상회담” 보도에…정부 “협의 중단할수도” 경고 ● 7월 12일 月(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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