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13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13일자 김대중 칼럼은 야당의 정권 교체를 이룩할 다음 대통령은 누가, 어떤 사람이 돼야 하는가? 어떤 사람이 나와야 문재인 정권을 종식시킬 수 있는가? 라는 화두를 던져 놓고 ‘우리는 지금 이 난맥을 바로잡을 '청소부'가 필요하다. 우리는 '문재인'을 지우고 법치를 바로 세워 나라를 전통의 자유민주주의로 되돌려 놓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쳐낼 '싸움꾼'을 원한다.’ 라고 했다 문재인 정권 적폐는 5년간의 행적- 각종 불합리한 인사, 권력 남용, 권력 비리 감싸기 등을 낱낱이 들춰내 이를 원상 복귀 시키는 일. 그리고 문 정권의 이념적 편향이다. 북한과의 '평화프로세스'라는 미명 아래 취해진 굴욕적 친북 정책, 국내 좌파 이념의 고착화, 기존 안보 동맹 개념의 전환 내지 폐기 등 나라 전체를 '북한 앞으로' 세운 문 정권 좌파 노선을 바로잡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적폐 청산이다. 이것이 바로 '문재인 지우기'의 핵심이다. 그러면서 칼럼은 ‘어느 때보다 새 지도자의 국가관, 안보관이 요구되는 시점이고 무엇보다도 민주적 가치관이 절실한 시점이다.’ 라고 했다. 한번 읽어보고 소회를 밝혀주기를 기대한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7/13/CVPHXDJKBVDZ3J5IXU4DFEUAHM/ ●[11시 김광일 쇼] 586의 '상징적 인물' 함운경, "민주당은 자기들이 진보라 생각하지만 망하고 있다" ☞동영상보기☞ https://youtu.be/VMjRT1cl1RU ◈조선일보 팔면봉 ○김정은, 한류 막겠다 30대 여가수에 '인민배우' 수여. BTS 버터 바른 다이너마이트엔 핵무기도 무용지물. ○기상청,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경보 발령. 이번 주 코로나 확산에 찜통더위까지, 피할 곳이 없네. ○코로나 백신 구입비용 11배 뻥튀기한 브라질 대통령 탄핵 위기에. 부패한 지도자는 온 국민의 불행. ●[조선일보 사설] 정연주와 민언련의 방송심의위 장악, 또 정권 말 '文 전위대' 문재인 대통령이 5개월여 공석(空席)이던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정연주 전 KBS 사장을 내정하고 이르면 다음 주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구성될 방심위원으로는 친정권 언론 단체인 민주언론시민연합 출신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고 한다. KBS 노조는 정연주 방심위원장설이 처음 나온 지난 1월 성명을 내고 "정연주씨가 방심위원장이 되면 방송이 특정 세력에게 장악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13/BKGBK42EEFFP3NVNORQDTDWU6I/ ●352만명 대상,185만명분 확보… 백신 부족한데 예약부터 받은 정부/김태주 기자 배준용 기자 최인준 기자 55~59세 예약,반나절만에 중단/“대기 인원 4만5000명, 대기 시간 760분”. 12일 0시 50분쯤 백신 접종 예약을 위해 질병관리청 사이트에 접속했던 배모(56·경기 성남 거주)씨가 본 문구다. 이날 0시부터 시작한 55~59세 대상 모더나 백신 온라인 예약은 먹통으로 시작해 대란으로 끝났다. ‘IT(정보 기술) 강국'이라는 자찬이 무색한 하루였다. 5개월을 기다린 백신을 맞으려고 자정부터 휴대폰과 컴퓨터 앞에 앉았던 50대들은 응답 없는 화면 앞에서 분통을 터뜨려야 했다. 이번 예약 대상은 55~59세 352만명이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7/13/4D5Z43RTYFEITEXH7AL7BQ3BSM/ ●[조선일보 사설]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고 말했다. 노조의 과도한 기득권을 깨고 노동시장을 유연하게 개혁해야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는 뜻이다. 대기업·공기업의 거대 노조에 휘둘리는 기업들이 고용 확대의 엄두를 내기 힘들고 이 때문에 청년 세대의 취업 문이 열리지 않고 있다. 이런 한국적 현실을 적확하게 지적한 말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13/KQVZJBGNCBGX3ATLFD5IMQUROQ/ ●K방역의 민낯… 주사기·진단키트·선별진료소까지 줄줄이 혼선/배준용 기자 최인준 기자 [4차 대유행 비상] 국민 힘들게 하는 방역 아마추어 정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7/13/QDTEJSWNMNH3FCPQEJJUCP4B5Y/ ●文, 오세훈·이재명 앞에서 "방역 실패땐 모두의 책임"/김아진 기자 주형식 기자 이준우 기자 [4차 대유행 비상] 수도권 특별방역회의/ 문재인은 12일 코로나 상황과 관련해 "또다시 국민들께, 조금 더 참고 견뎌내자고 당부드리게 되어 대단히 송구한 마음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야당이 제기하는 청와대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기모란 방역기획관 등의 책임론에 대해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3/ZF75SIBSP5ARROR2D2QQSL5ES4/ ●“거짓·불공정의 시간 이젠 끝내야 한다”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조국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2심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求刑)했다. 1심과 같은 구형량이다. 12일 오후 서울고법 형사1-2부(재판장 엄상필)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2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 중대 범죄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또 1심 때처럼 정 교수에게 벌금 9억원과 추징금 1억6400만여원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7/13/KAAC7VT2KZCD5GVPPJEM5DVWLY/ ● 7월 13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송영길·이준석, 전국민 지원금 합의에... 與도 野도 반발 터졌다 2.현송월도 못 받은 인민배우 칭호… 김정은, 30대 김옥주에 준 까닭 3.‘윤석열 1위’ 여론조사, 돌연 중단… “與지지자 항의 전화 쏟아졌다” 4.“이준석이 제왕이냐?” 윤희숙, 전국민 지원금 합의에 공개반발 5.정진석, ‘기자 후배’ 김의겸에 “경찰 사칭은 과거에도 범죄였다” ◈사회 많이 본 뉴스 1.“세입자, 원목가구에 녹색 페인트칠… 미치겠다” 집주인 하소연 2.“셋째 낳던 아내 사망, 마취를 간호사가 했다더라” 남편의 호소 3.검찰 “靑이 김기현 첩보 주고 경찰이 수사, 선거 전 18차례 보고” 4.내년도 최저임금 5.1% 오른 9160원… 文정부서만 41.6% 인상 5.백신 부족한데 예약부터 받은 정부 6.“공군 女중사 심정 알겠다” 軍장교에 성폭행 당한 여친의 호소 ● 7월 13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서울 빌라 24% ‘깡통전세’… “돈 떼일 위험 알면서도 계약” 백신 모자라 예약 중단 “물량도 없이 희망고문” 내년 최저임금 9160원… 5.0% 인상 여야 대표, 전국민 재난금 합의 野원내대표는 “예산 없을것” 어둠 내리자 텅빈 거리 강남 식당엔 손님 단 2명만 檢 “경찰 간부에 청탁해 사건 무마” 억대 금품 챙긴 브로커 수사 이재명 “손발 묶이고 권투” 反李연대 공세에도 맞대응은 자제 이낙연 지지율, 이재명에 한자릿수 추격 與, 양향자 제명 ‘보좌진의 성폭행 의혹’ 징계 최재형 “尹 대안 아닌 저 자체로 평가받겠다” 출사표 ● 7월 13일 火(화)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1억 타간 전북판 구하라 친모.."月91만원 연금 안돼" 2위백신 동나 예약 중단한 정부.."거리두기 백날 해봐야 헛수고" 3위여야 대표 전국민 지원 합의, 100분 만에 '휴지조각' 4위화이자 맞았더니 A컵이 C컵으로?..'가슴 커지는 부작용' 제기 5위이언주 "대통령 부인 '쥴리'면 어떠냐"..정청래 "패밀리 '유지'도 힘들 것" 6위내년 최저임금, 5.1% 오른 시급 9160원..자영업자 등 강하게 반발할 듯 7위"6시 3분, 식당서 밥먹다 쫓기듯 나온건 처음" 8위일본 '군함도 왜곡' 망신..유네스코 "강한 유감" 경고 9위"택시, 3명이 함께 타면 안된다"더니.. "같이 타도 1명씩 내리면 허용" 말 바꿔 10위송영길 '전국민 지원금' 덜컥 합의에 쩍 갈라진 與 주자들 ● 7월 13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이낙연 정세균 윤석열 유승민 접수/ 관련기사 개수88 2. 최재형 “尹 대안 아닌 저 자체로 평가받겠다” 출사표… 범야 대선주자 15명/ 관련기사 개수62 3. 정경심 7년 구형에…조국, '무죄추정' 대법 판결 공유/ 관련기사 개수73 4. ‘원정 유흥’에 뚫린 대구…'4차 대유행' 시작? 5. 55~59세 접종예약 첫날 185만명 조기마감…'선착순' 공지안해 혼선(종합2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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