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7월 23일 金(금)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7. 23. 09:18
◆2021년 7월 23일 金(금)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23일자  사설에서 '드루킹' 정권 불법 재판은 모두 질질 끌기, 이 자체가 법치 농단이라 하였다.
 
김경수 경남지사가 '대선 댓글 조작' 사건으로 특검에 의해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되기까지 1062일이 걸렸다. 형사 재판이 1심부터 3심까지 평균 447일 만에 끝나는 것에 비하면 2배 반 가까운 시간을 썼다. 복잡한 사건도 아니었다. 김 지사가 드루킹 일당의 댓글 조작 프로그램 시연에 참관하고, 보안 메신저를 통해 댓글 조작을 보고받거나 지시한 물증이 있었다. 김 지사는 검찰과 경찰이 수사를 뭉개고 법원이 재판을 미루는 동안 임기(4)4분의 3을 누렸다. 정상적인 법치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야말로 법치 농단이다.
조선일보 사설처럼 법치의 농단인지 아니면 문재인이 임명한 문재인패거리인 사법부 수장이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고 고의적으로 질질 끄는지 아니면 질질 끌어라고 압력을 행사하였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3/LJKEXMYF6FGQFHKGKX43OO4S5E/
 
[성창경 TV] 이런사람 대통령이 될 수있는 나라. 전과 4범에 불륜까지...
동영상보기https://youtu.be/IDclwdwHhpY
 
11시 김광일 쇼] 김경수 '드루킹 댓글 공모', 문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어떤 연결고리가? 동영상보기 https://youtu.be/RQiYWp36YHo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장성민, 방금 문재인 하야 요구! 이준석, 문재인 충격 과거 폭로! 동영상보기https://youtu.be/Fw8QzQ-HfbI
 
조선일보 팔면봉
난립하는 여론조사, 덩달아 깨춤 추는 정치. 여론을 조사하지 않고 여론을 만들려 하다간 탈 나지.
정부, 코로나 확산세 멈추지 않자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연장 검토. 이러다 非常日常이 될 듯.
난징, 델타 변이 감염자 1명 나오자 930만 전 시민 코로나 검사. 많이 맞았다는 그 백신, 효과 없나요?
 
[조선일보 사설] 김어준에 부화뇌동하다 드루킹 조작 탄로, 한심한 나라 꼴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징역 2년형을 받은 '드루킹 대선 댓글 조작 사건'2017년 김어준씨의 의혹 제기로 시작됐다. 김씨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인터넷 댓글을 두고 야권을 겨냥해 "댓글 부대의 매크로 조작"이라고 했다. 이에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댓글 조작단을 추적해 고발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댓글을 조작한 것은 김 전 지사와 연결된 '드루킹' 일당이었다. 김어준이 쏜 화살에 김경수가 맞는 결과였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3/544GWUGNTREELORKJPKYHIMIIQ/
 
"피가래 토하며 버텨국가가 우릴 버렸다"/주희연 기자 주형식 기자
청해부대 감염 장병 인터뷰 "문무대왕함은 지옥이었다"/
최악의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조기 귀국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 승조원 A씨는 22일 본지 인터뷰에서 "코로나가 퍼진 (문무대왕함 안) 상황은 지옥이었고 개판이었다. 좁은 함 안에서 격리는 무의미했다"고 했다. 그는 청해부대가 백신 접종에서 제외된 것과 관련해서 "국가가 우릴 버린 것 아니냐""이번 일로 직업군인을 그만두려고 한다"고 했다. A씨는 "상부에서 이번 일과 관련해 외부에 일절 발설하지 말라는 지시가 왔지만,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으려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ense/2021/07/23/URTW6Q7GTBCBPF2KMMRMX24FYA/
 
정치권 "경선·후보 단일화, 언제까지 여론조사 회사에 맡겨야 하나"/노석조 기자
못믿을 조사 결과에 자성론 나와일부 회사의 정치편향성도 문제/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등 각 정당에서 대선 경선이나 후보 단일화를 민간 여론조사 회사에 의존하는 방식에 대한 자성론이 제기되고 있다. 정당의 명운이 걸린 일을 외부 업체에 맡기는 것은 '책임 회피'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7/23/W6V2SFRVUJAJ3EFFV2D54EMYF4/

 
[박정훈 칼럼] 그래도 기자가 진실에 가장 가까이 있다
폭발한 여당 대표의 '××자식' 욕설에도 기자들은 물러서지 않았다 팩트 앞에서 후퇴 말라고 훈련받은 기자들로선 꼭 해야만 했던 질문이었을 것이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7/23/FVB4ZW77IJFSNE4UBW45JDWY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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