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21일자 사설에 ‘文 또 '국민 눈높이' 핑계대며 軍만 질책, 사과가 그리 어렵나’ 라고 했다. 문재인은 입장이 난처하면 먼 산만 쳐다보고 남이라도 잘 한다는 말이 나오면 그게 자기가 한 일인양 깃발을 들고 덤비는 사람이다. 참으로 뻔뻔하고 책임 질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이면 다 안다. 그런데 이번 청해부대의 코로나 집단감염 사태에 대해서도 "국민의 눈에는 부족하고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라는 자기는 책임이 없고 국군에 책임을 돌렸다. 문무대왕함에 탄 청해부대원 301명 중 247명이 집단 감염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져 전장에서 국군이 퇴각하였다. 이것은 세월호보다 더 엄중한 사태가 아닌가? 그런데도 군 통수권자이자 방역의 최종 책임자로서 사과 없이 군만 에둘러 질책하고 김부겸 총리가 대신 사과했다. 문재인은 국군통수권이 있는 대통령직을 포기하고 국무총리에 권한을 넘긴 듯 했다. 그럼 청와대에서 나오는 것이 옳은 선택이 아닐까? 대답해보세요. ●[성창경 TV] 군이 청해부대에 백신 못 보낸 이유 3가지, 모두 거짓 핑계였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AKVNSrsKEOc ●[11시 김광일 쇼] 윤석열이 만졌던 민주열사 묘비 닦은 김두관 "윤석열이 더럽힌 비석 닦았다" 망언☞동영상보기☞https://youtu.be/dY9Cb2BYcjY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김정숙 수영 과외" 특종 조선일보, 문재인 충격! 이 경호관의 정체는? ☞동영상보기☞https://youtu.be/DabhEPpNa6A ◈조선일보 팔면봉 ○與 "전력난, 탈원전 때문 아냐." 천덕꾸러기 취급하던 원전 3기 급히 재가동하는 이유부터 설명하길. ○공수처, 靑 실세 이광철 비서관 자택 압수수색. 늦어도 너무 늦어서 수사 의지가 있기는 한 건지 의문.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 중 개인 사업으로 2조7000억 벌어. 꿩 먹고 알 먹고…. 이런 분들 우리도 꽤 있죠? ●[조선일보 사설] 전력 공급 위기에 처하자 원전에 손 내민 탈원전 정부 정부가 폭염으로 전력 공급이 부족해질 위기에 처하자 정비에 들어가 있던 신월성 1호기, 신고리 4호기, 월성 3호기 등 원전을 21~23일 순차적으로 전력 생산에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전국 공공기관에 낮 시간 30분씩 교대로 냉방을 중단하도록 권고했다. 일부 지역에선 코로나 선별진료소까지 전력 공급 중단 우려 때문에 일시 문을 닫는 일이 벌어졌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1/OBLJGHQYNBEVLDI5SSUYSMJZII/ ●조선일보 사설] 네 번째 서버 먹통, 백신 교체, 기간 연장, 접종이 다 뒤죽박죽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에 잇따라 오류가 발생해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지난 12일 55∼59세 대상 예약이 중단됐고, 이들에 대한 예약을 재개한 14일 또 오류가 발생했다. 이어 19일 오후 8시 시작한 53∼54세 예약도 2시간 동안 중단됐다. 20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 50~52세 예약도 먹통 수준으로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 같은 오류가 반복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1/OKHVEIPLGVGYHAPZE46HRGFA3U/ ● 어설픈 규제 없애자 전세 1억 떨어졌다/정순우 기자 김아사 기자 재건축 2년 실거주 백지화 1주일/ 정부와 여당이 지난 12일 재건축 아파트 2년 실거주 규제를 전면 백지화하자 서울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일주일 만에 전세 매물이 배(倍)로 늘고, 전셋집 호가(呼價)도 수천만~1억원씩 내리고 있다. 작년 6월 정부의 규제 발표 후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낡은 재건축 아파트에 들어와 살려고 미리 세입자를 내보낸 집주인들이 규제 철회 소식에 전셋집을 다시 매물로 내놓으면서 벌어진 현상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1/07/21/HBZTNKMM6ZDPDNN3J5RRAJES6Y/ ●영국, 확진자 수만명씩 나오는데 방역 전면 해제 '자유의 날' 선포/런던=이해인 특파원 "5, 4, 3, 2, 1… 예!"/지난 19일 자정(현지 시각) 영국 런던 킹스크로스 인근 나이트클럽 '에그'. 전날 밤부터 밖에서 개장을 기다리던 젊은이 수백 명은 카운트다운을 한 뒤 0시가 되자마자 클럽 안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현장 르포 기사에서 "클럽 안은 빠른 비트의 음악이 울렸고 빼곡하게 들어찬 사람들은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며 코로나 규제가 완화된 '자유의 날'을 축하했다"고 보도했다. 조지아 파이크(31)씨는 "오랫동안 춤추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다. 나는 춤추고 싶고 음악을 듣고 싶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고 로이터에 말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europe/2021/07/20/KAAWQY7M3JCHPGQAP3K5MZRVKY/ ●민노총, 명단은 안내고… 오늘 세종시 집회 강행/김성모 기자 '500명 금지' 피하려 499명 신고/ 민주노총이 "19일까지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벌인 집회 참석자 명단을 제출하라"는 방역 당국의 요구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당국은 "신속하게 제출해달라"는 독촉 공문을 19일 민노총에 다시 보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7/21/AWM7DIMZDZEN3DJLGHINNYAHQM/ ● 7월 21일 水(수)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박원순 딸 “아빠, 빚져가며 여성단체 퍼줬는데…어떻게 그럴 수 있냐” 2.“묵은 공기가 계속 도는 통풍관… 파병함정은 코로나 배양소였다” 3.두 아이 입양한 野김미애 “입양이 숨겨야 할 치부인가” 4.최재형 장남 “입양 부끄럽지 않아, 더 언급해달라” 與에 반박 5.이준석, 경북 상주로 여름휴가 “개인택시 양수양도교육 받을 것” 6.급하니 원전 찾는 정부…野 “탈원전 실패 인정하라” ◈사회 많이 본 뉴스 1.유명 사찰 스님들 한밤 술파티, 숙박시설 모인 8명 딱 찍혔다 2.오후 9시 이미 역대 최다 확진…‘짧고 굵은 4단계’ 사실상 실패 3.‘거부하면 뺨까지 때려’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女교사, 2심서 감형 왜? 4.50대 경찰관, AZ·화이자 교차접종 3일 만에 사망… 두통·오한 호소 5.손발 묶고 처형하듯 중학생 살해... 엄마 前남친 잔혹 범행 전말 ● 7월 21일 水(수)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지하실 걸그룹 연습생’ 9년, 데뷔 무대 선 스물다섯 합참, 파병후 5개월간 백신계획 아예 없었다 ‘임무교대’ 간 청해부대 35진 5명도 백신 안맞은채 파병 이대로 가면 5차 유행도 피할 수 없다 확진 또 최고치…오늘 1800명 안팎 위중증 환자, 165일만에 200명대 해양수산부 장관은 69일째 연장 근무 중 윤석열 “‘대구 봉쇄’ 미친 소리에 상실감 컸을것” 文대통령 겨눈 최재형 “청해부대 책임질 분이 아무 말 안해” “美는 中의 민족성 잘 몰라 中, 위협받으면 체면 세우려 더 강경” 중국 보란듯…‘타이완’ 국명 쓴 해외대표처 첫 개설 ● 7월 21일 水(수)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마크롱만 참석" 도쿄올림픽 사실상 산산조각..韓 때리기로 '발버둥' 2위지병 치료차 입원한 박근혜..카메라 딱 본 순간 3위"대구 민란", "주 120시간"..너무 나간 윤석열 4위오후 9시 이미 역대 최다 확진..'짧고 굵은 4단계' 사실상 실패 5위日도쿄올림픽 조직위 "올림픽 막판 취소 가능성 배제 안 해" 6위"화이자 백신 초기 접종자 감염 예방력 42%·중증 예방력 60%↓" 7위"40도 고열에 후각 상실 보고했지만 타이레놀 2알씩 주며 버티라고 해" 8위밤마다 '수상한 소음'..LH 임대주택 받아 '숙박장사' 9위오후 9시까지 이미 1천681명, 최다기록 또 깨져..21일 1천800명 안팎 10위전남 유명사찰 스님들 한밤 술 파티 정황..목격자가 촬영해 신고 ● 7월 21일 水(수)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與 주자들, '친문 적자' 김경수 운명 판가름에 촉각/ 관련기사 개수44 2. [속보] 속출하는 신규 확진 1681명, 최다기록 깼다…21일 1800명될듯/ 관련기사 개수23 3. 카카오뱅크 "1등 금융플랫폼 정조준… 비대면 주담대 서비스로 승부"/ 관련기사 개수70 4. ③이준석 "영수회담하면 세금정책 재검토 요구할 것"[만났습니다] 5. "나를 불로 지지고 성폭행한 친아빠를 용서합니다"…딸의 탄원서 진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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