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0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7-20일자 톱기사의 제목이다. ‘82% 감염… 軍통수권자는 아무말이 없다’/원선우 기자 청해부대 301명 중 247명 확진… 세계 해군사에 유례없는 감염/ 아프리카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t급) 승조원 301명 중 82.1%(247명)가 코로나에 확진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9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함정 내 밀폐 환경과 코로나 잠복기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전원 감염'에 준하는 방역 참사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회의가 열렸지만 이 사안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전장에서 전염병에 감염된 병사를 퇴각시키는 나라 세계전사에 몇 번이나 있었을가? 국군통수권자는 할 말이 있을 수 없지. 자진 하야만이 그가 선택할 길이 아닐까? 대답해보시기를 바란다.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정은경, 방금 충격발언! 軍과 대충돌! 청해부대 난리났다! 문재인 큰일났다! ☞동영상보기☞https://youtu.be/XO2iIYP7sLI ◈조선일보 팔면봉 ○이재명·이낙연, 지지율 좁혀지자 법적 공방으로. '원(one)팀'이 '원(怨)팀' 되는 건 시간문제. ○심리 상담 받는 2030세대 크게 증가. 회당 99만원짜리 상담도 예약 꽉 차. 코로나 시대 블루오션? ○'無관중' 올림픽 코앞에 둔 日 스가 내각 지지율 열 달 만에 반 토막.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올림픽의 저주'. ●[조선일보 사설] 北 해킹 은폐 靑·국정원·국방부, 한국 지키나 북한 지키나 미국이 19일 주요 동맹국과 함께 중국의 악의적 사이버 활동을 규탄하고 나섰다. 중국 해커들이 미국과 동맹국 네트워크를 공격하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연합과 영국·호주·캐나다·일본 등 미 동맹국이 대거 동참했다. 그런데 한국은 빠졌다. 국방부에 따르면 국군을 대상으로 한 중국발 해킹 시도는 최근 5년간 11배 급증했다. 올 상반기만 1만1228건으로 작년 1만897건을 넘어섰다. 중국을 경유한 북한 등의 공격도 있겠지만 중국 해커가 미 동맹국인 한국을 가만 놔둘 리 없다. 중국 위협이 분명한데도 이 정부가 중국 해킹 비판에 불참한 이유가 뭔가. 우리 사이버 안보보다 중국이 더 우선인가.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0/J42VDJZDB5FJNOEJU3SE74D2EI/ ●[조선일보사설] 학생 30% 줄었는데 교육청 공무원은 급증한 이유 저출산으로 지난 10년간 초·중·고 학생이 30% 감소한 반면 전국 시도 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수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통계연보에 따르면 초·중·고교생이 2010년 761만명에서 2020년 534만명으로 줄어든 사이, 시도 교육청과 산하 지원청의 교육행정 직원은 8654명에서 1만7398명으로 101% 늘었다. 교육부는 기능직을 포함한 실제 증원은 38%(4817명)라고 해명했지만 전체 공무원 증가율(13%)에 비하면 3배나 된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7/20/ZDVAY3FJ4JBJZOZBRKVVMPNUAQ/ ●탈원전發 전력대란 위기에… "공공기관 에어컨, 돌아가며 꺼라"/조의준 기자 안준호 기자 폭염 겹쳐 전력수급 비상… 애꿎은 관가로 불똥/ 19일 정부서울청사. 오후 2시 30분이 되자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한 정부의 수요 관리 정책에 따라 14시 30분부터 15시까지 냉방 온도를 2도 높여 운영함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어 30분간 에어컨 가동이 중단됐다. 청사에 근무하는 한 공무원은 "올해 역대 최악 폭염이라는데 가장 더운 시간에 냉방을 안 해주면 일을 하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정부가 전력 부족 가능성을 이유로 19일부터 전국 공공기관에 대해 에어컨 순차 운휴에 들어갔다. 낮 시간에 공공기관이 돌아가면서 냉방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것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1/07/20/DZ5LP4RBY5B5NK3U7GJFM7QEH4/ ●파병 301명 전원, 수송기 2대에 나눠타고 귀국길 올라/유용원 군사전문기자 현지 입원환자 16명도 모두 이송… 도착후 PCR 재검사, 치료시설로/ 문무대왕함(청해부대) 승조원 총 301명 가운데 누적 확진자는 19일까지 247명이고 나머지 50명은 음성, 4명은 '판정 불가'로 통보받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코로나 잠복기가 긴 경우가 있고, 승조원 전원이 백신 미접종 상태인 데다 감염병에 취약한 '3밀(밀접·밀집·밀폐)' 환경의 함정 내에서 장기간 지낸 점을 고려하면 음성 및 판정 불가 인원 중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0/CJKPTLPFVZAIDA4RY72ZDZP3XA/ ●선거 앞둔 文·스가 "국내 정치에 득될게 없다"/이용수 기자 김아진 기자 文대통령 訪日의지 강했지만 회담 무산… 日측 '과거사·수출규제' 입장 변화도 없어/ 문재인 대통령의 방일(訪日)이 무산된 것은 양국 모두 "한일 정상회담이 국내 정치에 득 될 게 없다"는 판단을 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우리 정부는 일본에 강제징용, 위안부 등 과거사 문제와 함께 수출 규제 조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등에 대한 입장 변화를 요구했지만 협상에 진척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전반적으로 조금씩 진전은 있었다"면서도 "궁극적인 목표는 관계 복원이었으나 아직 더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봤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20/TRVRHUNLA5BB3DFWUUI2MR2SQU/ ● 7월 20일 火(화)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민주당 前부대변인 “최재형, 언론에 입양 얘기 그만하라고 해야” 2.“딴따라는 어쩔 수 없네” 이재명 지지자들, 바지 발언 나훈아 맹공 3.文,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 스가와 첫 정상회담도 무산 4.82% 감염… 軍통수권자는 아무말이 없다 5.“왜 모든 대학이 AI 지향해야 하나” 어느 지방대 교학처장의 항변 ◈사회 많이 본 뉴스 1.[단독] “변호사 만나서 싹 다 녹음해와”... ‘가짜 수산업자’ 사건의 불법 수사 2.경찰, ‘남양주 살인견’ 주인 추정 인물 찾았다 3.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하산 중 실종... 장애인 첫 완등 17시간만에 4.검언유착 이름표 안붙였다던 MBC... 기자·제보자X는 ‘검언공작 1년 술방’ 5.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실종 ● 7월 20일 火(화)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SKY 아닌 SM-YG 향해…아이돌 선행학습하는 초등생들 日, 수출규제 해결 미지근 日공사 망언에 靑 기류도 급변 ‘방역 무장해제’ 국방부-합참 문책론에…靑은 “상황 수습이 우선” 애타는 청해부대 장병 가족 “軍, 사태 설명도 제대로 안해줘” “횟감 4t 준비했는데 날벼락” 셧다운 첫날 강릉거리 텅 비어 홈캉스에 폭증한 온라인 주문 “배송착오” “배송지연” 속출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하산중 연락 두절 백신예약 세번째도 먹통 모더나 공급차질, 50대 일부 화이자로 확진 똑같이 5만명인데…英 사망자, 印尼의 2.3% ‘백신의 힘’ 내일 한반도 위에 ‘열돔’ 서울 36도 폭염 ● 7월 20일 火(화)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안됩니다" 만류한 참모들..문대통령은 한참을 창밖만 바라봤다 2위"벗은 몸 보고 데이트 상대 선택해요"..시즌7까지 나온 英방송 3위"의식 있었는데"..김홍빈 대장, 구조하던 중 추락 추정 4위"국힘 대한민국 정당이 맞냐, 구한말 나라 팔아먹던 친일파"..與, 野김석기 발언 맹공 5위모더나 부족해 화이자 '돌려막기'.."백신 좋고 나쁨 떠나 접종 직전에 바꾸니 불안" 6위"영국 코로나19 입원환자 60%, 백신 2회 접종자"정부고문 7위日스가 "일관된 입장서 한국과 소통"..'망언' 소마 공사 경질될 듯 8위열손가락 잃은 김홍빈 대장, 히말라야 14좌 완등 뒤 실종 9위"변호사 만나서 싹 다 녹음해와".. '가짜 수산업자' 사건의 불법 수사 10위불길 속 아기 못구한 엄마..'엄벌' 진정서 빗발 ● 7월 20일 火(화)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코로나 확진, 집회 탓 아냐” 민주노총…방역당국 답은?/ 관련기사 개수92 2. 한·일, 3대 현안 놓고 의견차…서로 공 떠넘기다 끝나/ 관련기사 개수131 3. 53~54세 사전예약도 '먹통'…예약시간 10시로 긴급 변경/ 관련기사 개수59 4. 어머니 신변보호 요청에도 10대 아들 살해 당해…경찰, 주범 추적 중/ 관련기사 개수37 5. 삼부토건 접대 의혹 제기된 윤석열..."악의적 오보"/ 관련기사 개수68 |
'●이 풍진세상● > ★뉴스모자이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7월 22일 木(목) ☞오늘의 세상 ◆ (0) | 2021.07.22 |
---|---|
◆2021년 7월 21일 水(수) ☞오늘의 세상 ◆ (0) | 2021.07.21 |
◆2021년 7월 19일 月(월) ☞오늘의 세상 ◆ (0) | 2021.07.19 |
◆2021년 7월 18일 日(일) ☞오늘의 세상 ◆ (0) | 2021.07.18 |
◆2021년 7월 17일 土(토) ☞오늘의 세상 ◆ (0) | 2021.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