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4일 土(토)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8-14일자 사설 “해군 중사도 극단 선택, 7번째 고개 숙인 徐국방” 제목이다. 성추행당한 해군 중사가 12일 극단적 선택을 했고 공군 중사 사망 석 달도 안 돼 똑같은 비극이 해군에서 되풀이됐다. 피해자는 지난 5월 인천 인근 섬 부대에서 상사와 식사 중 성추행을 당했다. 8월 정식 신고할 때까지 70일 넘게 가해자와 분리되지 않은 채 같은 섬에서 근무했다. 군대가 왜 이렇게 썩었을까? 썩은 이유는 간단하다. 규율이 해이해진 가운데 군대라는 본연의 임무 즉 국가 안보에 대한 개념이 희미해졌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의 안보는 북한 공산군을 막는 것이 첫 번째다. 그런데 이 일이 없어진 것이다. 국군통수권자가 북한 김정은 눈치를 살피고 그의 여동생 김여정의 말 한마디에 한미군사훈련을 도상 훈련으로 축소하니 할 일이 없어진 것이다. 석 달 만에 공군 비극의 복사판이 재연됐다. 청와대는 대변인을 통해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발표했다. 격노하기 전에 국군통수권자로 책임을 통감하고 사과부터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자기 잘못을 누구한테 떠넘기며 화풀이를 하나요? 국민들이 당신 화풀이 동네북으로 아시나요? 정말 그렇게 아는지 묻는다 ☞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4/ZD6A6RYWIVG3BMWEYKQUUEXOWU/ ●[성창경 TV]조국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사무장인 노모 교수는 조국 아들이 인턴한 적 없다 증언. ☞동영상보기☞https://youtu.be/vH19R8nGytc ●[성창경 TV] 親조국 초선들, 대놓고 법치 부정… “재판, 신성불가침 영역 아니다”☞동영상보기☞https://youtu.be/i7RlNwNWaaM ●[11시 김광일 쇼]김광일이 분노한 일침 모음집 part.1 동영상보기☞https:☞//youtu.be/DfbolTSrEUA ●[11시 김광일 쇼]김광일이 분노한 일침 모음집 part.2 ☞동영상보기☞https://youtu.be/5p8GUJ80kMw ●[진성호 융단폭격]긴급!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 "문재인 격노"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야? ☞동영상보기☞ https://youtu.be/FHL1-o61gqI ●조선일보 팔면봉 ○국민 삶 책임진다는 정부가 만든 공룡 조직과 문어발 규제. 확실히 책임진 건 공무원들의 삶. ○이재명 "全 도민에게 재난지원금", 與 대선 주자 "買票 행위" 비난. 그간 현금 살포에 맛들인 與의 內亂. ○아프간 미군 철수 발표 4개월 만에 탈레반이 국토 65% 점령. 지도층 분열과 부패가 부른 예고된 참사. ●[조선일보 사설] 방역 전환 논란, 백신 충분히 맞힌 후 고민할 문제다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990명을 기록하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2222명을 기록한 데 이어 사흘째 2000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광복절 연휴에 도심 집회와 피서 인파 등으로 대규모 인구 이동까지 있을 경우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날 위험도 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4/TCQ2KFOWFRH33EVZ4YPYGOIX5Q/ ●親조국 성향 초선 모임 "재판이 신성불가침인가… 사법 개혁 박차 가해야"/김은중 기자 김경수·정경심 유죄에 반발/ 범여권의 친(親)조국 성향 초선 의원 모임인 '처럼회'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재판이 사법부 독립이라는 미명 아래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남을 수 없다"며 "사법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14/ZNM45OQ4A5BMZGPP3XPX6QJZPY/ ● [조선일보 사설] 경기도만 '全도민 지원금', 최대 표밭 현금 살포 아닌가 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13일 경기도민들에게 100%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5차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 하위 88%에게 지급하기로 했지만 경기도민들에게는 상위 12%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도 지원금을 주겠다는 것이다. 추가로 소요되는 예산은 경기도가 90%, 도내 각 시군이 10%씩 분담하기로 했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14/YYISYDU34JBF5HFRSX6ZGO7IGQ/ ● 한전, 적자 전환… 2분기 손실 7000억/안준호 기자 전문가들 "원전 발전량 줄이고 비싼 LNG발전 늘린 게 원인“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8/13/JQDLNJA2CJCIBKMWSEWAZEVB4I/ ● 8·15 도심 집회… 경찰은 틀어막고 단체들은 "강행"/석남준 기자 8·15 광복절 연휴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가 예고된 가운데 13일 경찰이 "불법집회를 엄단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내놨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 진입로와 한강 교량, 도심 등 81개소에 임시 검문소를 운영해 집회 참석 차량과 시위용품 반입을 원천 봉쇄하겠다"고 밝혔다.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incident/2021/08/14/YTW3YT4Z5BFALMNWGGMPPUS7MQ/ ● 8월 14일 土(토) 조선일보 많이 본 뉴스 11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정치 많이 본 뉴스 1.진중권 “조국 가족, 타인 기억 조작하려는 게 특징” 2.[단독] 6년전 美대사 테러범 “이석기 누나상에 2박3일, 난 모친상도 퇴짜” 3.유시민 “조국, 책 쓰길 잘했다… 이 책이라도 썼으니 살지” 4.국내 첫 SLBM 장착 ‘도산안창호함’ 취역… 국산화율 76% 5.전여옥 “친문에서 친명으로… 인생은 황교익처럼” 6.원희룡 “이준석, 권력에 도취…오만‧독선 좌시하지 않겠다” ◈사회 많이 본 뉴스 1.국민연금 65세부터 받으면… 지금 55세는 106만원, 45세 99만원 수령 2.한동훈 “추미애씨”에… 秋 “한동훈씨, 상관을 ‘씨’라니 용기 가상” 3.“아들아” 소리도 외면… 중병 아버지 굶겨 사망케 한 20대 아들 4.남녀 선수 연봉 차이가 성차별? 김연경‧박세리 비꼰 윤서인 5.“인권법센터 고교생 인턴 없었다” 법정 증언… 조국 아들도 허위 인턴 ● 8월 14일 土(토) 동아일보 주요뉴스 10 ☞ 제목 클릭 기사를 볼 수 있음 유족 “간부가 ‘조용히 넘어가자’ 해”… 회유 - 2차가해 의혹 “김무성, 가짜 수산업자에 ‘네 차 잘 탔으니 돌려줄게’ 문자” 독립이론 만든 ‘대만의 매운 언니’, 시진핑에 대등한 대화 요구 ‘악수 정치’ 옛말… 대선주자들 SNS서 요리 선보이고 예능 도전 ‘친윤’의 반격… 재선 16명 “이준석 언행 우려” 성명 “조국아들, 인턴했다던 센터서 본적 없다” 증언 나와 정책실패 인정 않는 文 ‘영원한 캠페인’의 덫 밀렸던 경영현안부터 챙긴 이재용 文 “반도체-백신역할 기대” 수도권 내집 보유율 現정부서 뒷걸음질 월급 안쓰고 8년 모아야 집 산다 또 바뀐 AZ 접종연령…오락가락 정부 “30, 40대도 원하면 접종” ● 8월 14일 土(토) Daum 많이 본 뉴스 10 ☞ 제목 클릭하면 기사 볼 수 있음
뉴스 1위"이재용 매일 웃통 벗고 구치소 운동장 달렸다" 2위"제2의 박근혜냐".. 코너 몰린 이준석, '우군'이 없다 3위"김무성, 가짜 수산업자에 '네 차 잘 탔으니 돌려줄게' 문자" 4위"알려진 것과 다르다" 30대 가장 숨지게한 고교생들 영장기각 5위"국내 백신 이미 다 늦었다..상용화 1년 이상 걸려" 6위'서울 3배' 태운 美산불, 뜻밖의 범인은 좁쌀만한 이놈이었다 7위폭염 끝나고 다시 나타난 장마전선..'기상 공식' 깨졌다 8위"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고교생 인턴 없었다" 증언..조국 "아들과 카포에라 얘기 했잖나" 9위文에 반기 든 박용진 "국익 이해해달라? 아닌 것은 아닌 것" 10위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 논란 ● 8월 14일 土(토) Naver 헤드라인 본 뉴스5 ☞ 제목 클릭, 기사 볼 수 있음 1.“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고교생 인턴 없었다” 증언…조국 “아들과 카포에라 얘기 했잖나”/ 관련기사 개수39 2. "누가 맞겠나" AZ 잔여백신 접종 허용에 불안한 3040/ 관련기사 개수80/ 3. [속보] '폭증세' 일본 코로나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2만명 돌파/ 관련기사 개수18 4. 文정부 이재용 잔혹사...가석방에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 5. 박스권 갇힌 이재명, 역전하지 못하는 이낙연…주말 '호남대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