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8월 2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8. 24. 07:06
◆2021년 8월 24일 火(화) ☞오늘의 세상 ◆
 
◈문재인에게 묻는다
문 정부 초기인 2017년 수능 전 과목을 절대평가로 바꾸는 방안 등을 포함한 대입 제도 개편을 추진했다. 2022학년부터 대입을 전 과목 절대평가로 개편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현장 반발이 커지자 교육부는 공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로 넘겼고, 교육회의는 다시 이를 “공론화 조사를 통해 결정하겠다”면서 ‘공론화위원회’에 넘겼다. 티격태격 4개월을 끌다 결국 전 과목 절대평가를 백지화하기로 결론을 내렸고,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정시 비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그 기간 동안 학생들은 혼란 속에 상황을 지켜만 봐야 했다.

고교학점제 역시 원래는 2022년 시행으로 공약했던 사안이다. 문 정부 출범 이듬해인 2018년 당시 김상곤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 시행 시기를 2025년으로 3년 연기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이번에 이를 사실상 2년 앞당기면서 고교학점제 시행 시점을 놓고도 2022년→2025년→2023년으로 롤러코스터를 탄 셈이다. 이 밖에도 갈팡질팡한 교육정책은 많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도 모르는 무식한 대통령은 아닐텐데 어찌 교육정책을 손바닥 뒤집듯 하는지 그 속셈을 알고 싶다./ 곽수근 기자 ☞ 이하 생략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8/24/XE7LXFUKSBGZXP2644UZKELNVM/
 
[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추미애 방금 검찰 인사청탁 충격폭로! 문재인 이성윤 큰일났다! 민주 김종민 벌벌! 동영상보기https://youtu.be/cMU5qwIs0G0
 
[진성호의 융단폭격]긴급! 이철희 방금 국회서 충격 실토! 문재인 김정숙 큰일났다! 충격 동영상에 민주 완전 패닉! 동영상보기https://youtu.be/kgysxZFUfy8
 
[성창경 TV] 김어준 허위방송에 철퇴, 오세훈 강하게 나가야.
동영상보기https://youtu.be/bGY3gIY4_LY
 
조선일보 팔면봉
윤미향, 위안부단체 비판 봉쇄법 발의. "역사가 나를 무죄로 하리라"던 카스트로도 웃고 갈 일.
백운규 전 장관, 원전 반대하던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교체 검토 지시. 이런 게 직권남용이고, 블랙리스트.
미군 철수하고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가니스탄에 벌써 온갖 테러단체 몰려들어. 본격적인 악몽은 지금부터 시작?

 
[조선일보 사설] 대선 주자들도 "독소 조항" "비판 견제 기능 손실" 우려한 '언론징벌법'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언론징벌법'에 대해 같은 당 대선 주자 김두관 의원이 23"살펴보니 독소 조항이 많이 있고 문제가 되는 소지들이 있는데 (법은) 갖다 붙이기 나름이라는 점에서 그렇다"고 했다. 그는 나중에 한발 후퇴했지만 그가 본 '독소 조항'은 그대로 있다. 같은 당 박용진 의원도 "개혁의 부메랑 효과가 나타나 언론의 비판과 견제 기능에서 사회적 손실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24/HCU6EOKLKZDXTJCTT5BI6ERJGQ/
 
[조선일보 사설] '이상직 언론법' 이어 이번엔 '윤미향 보호법'
여권 일부 의원들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비방을 막는다는 법을 발의하면서 피해자·유족은 물론 관련 단체에 대해서도 명예를 훼손해선 안 된다는 조항을 집어넣었다. 이 법안에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돕는다면서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이 단체 이사장 출신 윤미향 의원도 참여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24/HJD7CPKTBVCGVB7OI37Z7M54FY/
 
[김대중 칼럼] 언론 이간질에 동원된 '재갈''공갈'/김대중 칼럼니스트
나는 기자로 일하면서 험한 세상 살아왔다 여겼다 막장의 언론 탄압 견디면서 '민주 국가'를 후배들에게 인계한 양 거들먹거렸다 그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안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1/08/24/YEMDJKWGVFHMVNRWGDOXOHQNAI/

강성 親文 묻자 "시끄럽고 지저분, 변수 안돼"/황대진 기자 조의준 기자 이슬비 기자

[대선주자 인터뷰] 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사는 23일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질문에 머뭇거림 없이 답했다. 답변 참고 자료도 보지 않았고, 따로 필기도 하지 않았다. 답하기 곤란한 질문엔 "답하지 않겠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8/24/2NFQCFW4EBHZLELF4I477YYDIM/
 
14000명 전공의 단체 "조민 허위스펙 불공정, 의전원 취소해야"
전국의 인턴·레지던트 등 전공의 140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씨의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입학 취소를 부산대에 촉구했다. 부산대는 오는 24일 조씨의 의전원 입시 의혹에 대한 최종 판단 결과를 발표한다. 조씨의 의전원 입학이 취소되면 의사면허도 무효가 될 가능성이 크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21082316354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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