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뉴스모자이크

◆2021년 8월 25일 水(수) ☞오늘의 세상 ◆

modory 2021. 8. 25. 09:05
2021825() 오늘의 세상
 
문재인에게 묻는다
조선일보 2021-08-25 사설은 민주당 언론징벌법 오늘 강행하는데 "언론 자유는 민주 기둥"이라고 한다 그리고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언론 자유를 침해하는 법에 대한 대통령 의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언론중재법이 언론 자유를 심히 침해하고 왜곡한다면 문제가 있겠으나 그런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를 잘해달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당이 언론 자유를 위협해 '징벌법'이라고까지 불리는 법안을 밀어붙이는 과정에서 한 번도 입장을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다 비서실장이 대신 밝힌 입장이 '국회에서 알아서 하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이 반대하는 법을 민주당이 밀어붙일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이 언론징벌법 추진에 자신도 사실상 가담하고 있으면서 모른 척하는 것이다. 문재인의 수법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일이다. 난처하면 입 닫고 안 들은 척 못 본 척 하는 이 수법, 국가 경영자로는 할 언행은 아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원문보기
[824진성호의 융단폭격] 긴급! 국회 지금 고함치고 난리났다! 권성동 조수진 폭발! 박범계 문재인 충격! 동영상보기https://youtu.be/niDX2NeTV3c
 
[824일 성창경 TV]김의겸 오염물질 벌금도 5000만원인데 " 언론법 통과에 황당한 발언. 동영상보기https://youtu.be/0UQIxPckiC0
 
[824 성창경 TV]대통령에 탈북민 구조 요청, 한 달 넘게 소식 없어약속 안지키고 거짓말 논란 동영상보기https://youtu.be/2Suu_VaSGns
 
[82411시 김광일 쇼 ]청와대의 '묻지마 탈원전', 백운규 공소장서 드러났다!명단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탈당시킬 것인가조국 딸 조민, 의사면허 취소되나? 부산대 동영상보기https://youtu.be/T2KgHjS9pe0
 
조선일보 팔면봉
는 투기 의혹 6명 제명 또는 탈당 요구했지만 김의겸은 딴청. '흑석'이란 돌처럼 굳은 멘털?
비정규직 노조, 현대제철 통제센터 불법 점거. 현 정권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 갈등, 민간으로도 번지나?
쿠오모 미 뉴욕주지사, 성추행으로 물러나면서 "언론의 광란 때문"이라고. 불리하면 언론 탓은 어디나 비슷.
 
[조선일보 사설] 조민 입학 취소에 2년이나 걸려, 이것은 공정이 아니다
부산대가 24일 조국 전 법무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조민씨 논란은 '위조 스펙으로 의전원에 입학한 것이 공정한가'라는 당연한 물음에서 출발했다. 첫 대답이 무려 2년 만에 나왔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08/25/PLRX5CKKSRDYHGW7GYV4GGG64E/
 
[송평인 칼럼]볼셰비키 홍범도에게 바친 최고 예우/송평인 논설위원 
자유시서 무장해제하고 협조한 뒤/레닌에게 불려가 상 받은 행적/만주서 독립군 상쇄하고 남아/최고 훈장 수여 가당치 않았다 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10824/108741073/1
 
"원전 중단, 대통령 머리 깊이 박혀 있으시다"/이정구 기자
행정관, 2018년 월성 멈추라며 산업부 담당자에 보고서 재촉/
2018년 청와대 행정관이 원전 정책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담당 과장에게 월성 원전 즉시 가동 중단을 요구하며 "이거(월성 원전 가동 중단)는 대통령께서 머리 깊이 지금 박혀 있으신 거다"라고 말했다는 내용이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의 공소장에 담긴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842일 청와대 내부 보고 시스템에 '월성 1호기 외벽에 철근이 노출되어 정비를 연장한다'는 취지의 보고서가 올라오자 '월성 1호기의 영구 가동 중단은 언제 결정할 계획인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8/25/OWPQ3DV5QNA6DBTY2TP2IFARQE/

 
청와대 문턱서 멈춰선 원전 수사"꼬리 자르기로 몸통 숨기나"/박국희 기자 노석조 기자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사건으로 기소된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검찰 공소장에는 '대통령' 단어가 46, '문재인' 단어가 3번가량 등장한다. 101페이지 분량 공소장에는 '청와대' 'BH' 단어 역시 수차례 나온다. 법조계에서는 "월성 1호기 경제성 조작의 시작이 결국 문 대통령과 청와대 때문이라는 것이 검찰 수사 결과"라는 말이 나온다.이하 생략 원문보기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8/25/4PFAYECKYFDVZB4TYU66RBVS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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