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구케의원

열우당 우상호 구케의원에게

modory 2005. 9. 30. 22:41



 무식헌 넘 헛소리



 

**열우당 우상호 의원께**

▣ 국회 문광위 열린우리당 우상호 의원은 29일 최근 5년간 언론중재
위원회에 신청된 신문.방송 피해 중재 건수 중 실제 구제받은 비율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1년 신문에 의한 피해는 66.3%가 구제 받은 반면,
방송 피해는 35.3%만 구제 받아 격차가 31%포인트에 달했다. 
지난해에도 신문은 66.3%, 방송은 50.7%가 구제 받아 15.6%포인트의 
차이가 났다. 우 의원은 "방송매체의 특성상 더욱 신속. 적절한 
피해 구제가 필요하다"고 했는데 방송 매체를 통해 피해를 보았을 
경우 신문에 의한 피해보다 구제 받기가 훨씬 어려운 것이 확실하게 
밝혀졌는데 지금 많은 국민들이 방송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것은 노무현의 대통령 당선(참고 - 도청문제로 시끄러운 요즘의 
신문기사를 보면 이런 기사가 있음: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이던 
2002년 3월 8일부터 28일까지. 이른바 노풍(盧風)이 불면서 노무현 경선 
후보가 뜰 때였다. 실제 노 후보의 이름이 도청 자료 곳곳에서 등장했다. 
이 문건에는 당시 정권 핵심인사가 모 방송사 사장에게 노 후보 지원을 
요청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인사가 3월 23일 방송사 사장에게 노무현 후보가 PK지역에서 
반(反)DJ 정서만 극복한다면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다며 지원을 요청했다는 
내용도 있다고 ....)과 탄핵 저지가 방송의 바람으로 대통령으로 된 것이 
확실하지 않는가?
국가 경영 능력도 없고 의지도 없는 노무현씨를 방송의 바람으로 
당선되었는데 우리 국민들의 정신적인 고통의 피해 구제를 신속 적절하게 
받도록 좀 해주십시오
이것은 헛소리가 아니다. 
                                                    
^^* 東雲

200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