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민노총 수석부위원장 강승규씨 영장 이남순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권원표 전 부위원장이 한국노총 근로자복지센터
건립 과정에서 시공사 등에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가
드러나 각각 구속돼 11일 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는 마당에
○민노총 수석부위원장 강승규씨가지 구속 영장이 신청
되었다고 한다.전국민주택시노조연맹 위원장인 강승규씨가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합회 회장 박복규(58·구속) 씨
등에게서 “운송조합의 정책에 잘 협조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3차례에 걸쳐 5000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는 소식이다.
◆지난달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이휴상 의장이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데 이어 민주노총 수석부위원장까지
비리에 연루돼 노조의 도덕성이 현대·기아자동차 채용
비리가 드러나고 있다.
◇한국 경제 발전에 가장 걸림돌은 노동조합이다.
노동조합은 노동자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단체가 아니고
노동 귀족을 양산하고 조합이란 거대 단체를 활용하여
구케의원이 되고 입신양명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한국
노동계의 실상이 아닌가? 노동자들은 복지 증진해준다는
말에 잘도 속아넘어가고 있다.
♤노동자들이여!! 각성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내 조합비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지 그리고 내 조합비로
노동 귀족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