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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남한은 친북 좌파 세력으로 분열과 갈등...★
♤이회창씨의
말♤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2002년 대선 패배 후 3년 만에
처음으로 25일 공개 연설을 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책 ‘민주주의 정치철학’ 출판기념회 축사를 통해서다. 이 전 총재는 200여
명의 참석자 앞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를 ‘친북좌파 세력’으로 규정하며 10여분간 대북정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이 나라는 김대중 정권
이후 현 정권에 이르기까지 친북좌파 세력이 득세하면서, 분열과 갈등으로 뒤범벅됐다”면서 “현 정권은 햇볕정책의 명분이었던 북한의 변화를 빼
버렸다”며 노무현 대통령도 겨냥했다. 그는 “북한의 변화, 개혁·개방은 이미 현 정권의 관심사항이 아니며 오직 북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노심초사하는 것이 역력하다”고 했다. “완력을 가진 동네 깡패를 달래서 얻는 평화는 진정한 평화가 아니다. 폭력을 포기하고 좋은 이웃으로 만드는
것만이 좋은 평화를 가져오는 길”이라고도 했다.
이회창씨의 말에 대부분 동조할 것이다.
☆더욱이 노무현씨는 연두 기자 회견에서 한국 정부는
북한체제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압박을 가하고 또 때로는 붕괴를 바라는 듯한 미국 내 일부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스스럼없이 말했다. 그가
남한의 대통령인지 의구심을 가지게 했다.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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