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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노무현정권의 인사 발탁 문제★
♤노무현씨의 정체성과
도덕관♤
◇노무현 정부가 출범한 2003년 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 11개월간
청와대 인사검증에서 탈락한 공직자는 190여 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사검증을 받았던 정무직 후보자 및 산하 단체 임원 3600여 명
가운데 5% 정도다. 또 군과 국가정보원, 검찰 등 특정직에서도 10여 명이 인사검증 과정 중 탈락했다.
청와대는 6일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음주 운전, 병역 기피자에 자식을
외국으로 이주시켜 병역을 회피한 사람. 기밀 누설, 위장 전입, 금품 수수, 소득세 탈루는 거의 탈락했다고 현 정부의 인사검증 실태와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다고 한다
인사 검증을 잘 했다고 한 모양인데 그렇다면 음주 운전이나 위장 전입 병역
기피보다 더 나쁜 것이 북한 찬양이나 국민 연금 안 내기와 학력 위조가 아닌가?
6일 이종석 통일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는 한나라당 전여옥(田麗玉) 의원과 이 내정자 간의 날 선 공방이 벌어졌는데 기사를 보면
전 의원은 이날 이 내정자가 1995년에 쓴 ‘현대 북한의 이해’라는
책에서 6·25전쟁에 대해 ‘북한의 대부분 지역이 유엔군에 의해 유린당했다’ ‘북한이 풍전등화의 나락에 빠졌을 때 중공군이 구원했다’ 고 표현한
부분을 문제 삼았다.
전 의원은 “국어사전을 보면 ‘유린’은 남의 권리나 인격을 짓밟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며 “국군과 유엔군이 이 내정자에게 적군이냐”고 몰아세웠다. ‘중공군의 구원’ 부분에 대해서도 전 의원은 “북한군에 대한
안타까움과 중공군의 개입을 환영하며 대 구원(大救援)인 것처럼 썼다”며 “학자로서의 편향성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 내정자는 “당시 제가 어떻게 썼는지 기억은 안 납니다만
그렇게 썼다면 단어 선택을 잘못했다”고 한 발 물러섰다. 하지만 이 내정자는 “수천 페이지의 책을 썼는데 그중 한두 단어를 갖고
말씀하시는데…”라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고 전해지는데 이건 분명 북한 찬양의 글이다.
이 내정자는 이 책에서 ‘6·25전쟁은 김일성이 민족해방전쟁이라는
명분 아래 남한을 전면 공격한 것’이라고 규정했고, 2000년 개정판에서는 ‘북한이 풍전등화의 나락에 빠졌을 때 중공군이 구원했다’는 대목을
‘중공군 덕분으로 전세는 다시 반전되었다’고 수정했다.
그리고 유시민 내정자는 정책개발비 횡령 논란. 박사도 아니면서 박사라고
학력을 속이고 적십자회비 외면하는가 하면 국민연금을 내지 않고 배우자 소득공제를 이중으로 하는등 비도덕적인 인물로 알려졌고 조선일보에서는 그를
잡티투성이라고 표현했다.
노무현 정권은 북한 찬양이나 연금 안 내기 학력 위조는 음주 운전 병역
기피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니 이런 인물들을 장관으로 발탁한 것이 아닐까?
☆노무현씨의 정체성과 도덕성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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