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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의 세상 그 노래-♬
★교사들이 저항 세력이라니...★
♤이집트를 방문 중인 노무현 대통령의 말 카이로 시내 숙소 호텔에서 열린 동포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학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지만 학교 선생님이 사회 변화에 가장 강력히 저항하는 게 걱정이다”라며 “몇몇 강력한 힘을 가진 집단이
있는데 선생님이 그중 한 집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 밖에 (저항하는 집단이) 2, 3개 있지만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말을 안 하겠다”고
했다고 한다.
◇대통령이란 사람이 혈세를 낭비해가며 외국에 나가 동포 간담회에서 개방을
말하면서 걱정인 것이 사회 변화에 가장 강력히 저항하는 게 교사라고 특정 직업군을 비난했다니 이게 될 말인가? 사학법 개정과 교원평가제 도입
때문에 그러는지 모르지만 정말 교사들이 사회변화에 저항 세력인지 한번 따져 봐야 할 문제이다. 교사들이 전부 교원 노조원이 되어 투쟁하고 좌파
교육을 해야 저항 세력이 아니라고 할 것인가?
왜 혈세를 낭비해가며 외국에 나가서 저항 세력도 아닌 교사들을 저항
세력이라고 편을 가르는 듯이 비난하는 이런 소리를 할까? 민초들이 대통령의 큰 뜻을 어찌 알기나 할까만 그래도 해외 나갔다면 적어도 국민들이 한
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을 열심히 가꾸어 가고 있으니 안심하고 여러분은 먼 이국에서 국위 선양을 위해 노력을 해달라고 화합을 당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마다 패거리 지우고 분란 못 일으켜 안달하는 사람 같다.
☆아직도 2년 가까이 남았으니 정말 세월이 지루하다
▲대한민국이 죽어가고 있다▲
^^* 東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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