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와 등산** ▣국민들은 화가 난다
▣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3일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의 3.1절
골프 파문과 관련, "3.1절에 같은 장소, 같은 시기에 등산을 하면
우리 사회에서 아무도 시비 안 하는데 왜 골프를 치면 반드시 문제가
될까"라고 말하고 "우리 사회는 너무 외형적이고 형식적인 것에
치우쳐 사물을 판단한다"며 "내 기억으로는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전 중 주요 정책결정을 골프를 하면서 지시하고 받는 것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고 전해지는데
정말 한심한 노무현 무리들이 아닐 수 없다.
★교육 부총리의 생각이 이 모양이다. 누가 골프를 쳤다고 나무랬던가?
골프 쳤다는 것 자체가 문제로 따지는 거이 아니고 언제, 누구와
무슨 이야기를 하며 쳤느냐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인데 골프와 등산은
왜 비교하는가?
교육 부총리의 골프와 등산의 비교는 수능 시험장에 학생이 핸드폰을
들고 들어갔다고 핸드폰을 뺏어놓았는데 왜 핸드폰을 뺏느냐고
나무라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그리고 두둔하고 편들 걸 들어야지 자기보다 높은 사람이라고
무조건 두둔하고 편들어 될 일인가?
아부하는 인간에다 단세포적인 사고로 생각하고
일하는 무리들이 노무현 일당들은 너무 많다.
분노가 가슴에 쌓이고 쌓여 절망으로 탄식만 나오지 않소?.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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