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청개구리들의 노래

3몰의 시대

modory 2006. 3. 5. 11:40
  무식헌 넘 헛소리



 20060305

**3몰의 시대**
▣국민들은 화가 난다

▣노무현씨 일당들은 그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몰경위(사물의 청탁이나 
시비, 선악의 구분이 전혀 없음) 몰염치, 몰상식의 3몰의 집단이다. 
그들이 이 사회의 주도적인 인물들이라 우리 사회도 3몰의 시대라 해도 
이상 할 것도 없다. 
우선 지방 선거를 앞둔 지금 일어나고 최근의 이야기만 해도 그렇다.


▣대통령이 늘 공정한 게임을 주장하면서도 국민들의 혈세로 장관 월급을 줘가며 국정을 수행하도록 하지 않고 이름값을 올려 지방단체장에 내몰고 있다. 공공연히 지방선거에 개입하는 듯 하니 야당에서는 지방선거에 개입하고 있다고 몰아부치고 있다. 야당의 주장이 맞고 이 정권의 행태는 몰경위의 경지를 넘어 몰상식에 몰염치이다.

▣노무현 정권 들어 서열은 파괴되었고 많은 것이 뒤죽박죽이 되었다. 그리고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고 위아래 없이 설쳐대는 막가는 세상이 되었지만 장관을 광역단체장으로 미는 것은 몰상식이다. 서울 특별시장을 제외한 광역 지방단체장은 장관보다 한 계급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다. 인간의 욕망이나 꿈은 더 높은 곳, 계급이 높아지기를 바라는 것인데 강등을 하라면 당하는 사람들은 기분이 좋을 일이 아니다.

▣허긴 그것도 감지덕지하여 모 장관은 사전 선거운동을 하여 경고를 받아놓았기에 오히려 염치없어 입을 닫고 있어야 할 판에 "영남권에서는 열린우리당이 관건 선거를 한다 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오히려 한나라당이 관건 선거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반응은 한마디로 적반하장격"이라며 오히려 열우당을 감싸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다고 했다.

설령 지방단체장들이 관권 선거를 한다 해도 나무랠 수가 없다. 그것은 중앙정부에서 관권 선거를 공공연히 하는데 지방단체장들이 안 따라 할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리고 그는 사퇴시기에 대해 아직 임명권자의 발령이 없는 상태에서 언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는데 몰염치의 극치를 보는 듯 했고 과연 이들이 지방단체장이 되어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그 지방을 잘 끌고 갈지 의심스럽다.

★노무현씨와 노무현 정권의 사람들은 세상을 상식이 통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분노가 가슴에 쌓이고 쌓여 절망으로 탄식만 나오지 않소?.

▣ 이것은 헛 소리가 아니다.
^^* 東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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