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풍진세상●/★미주알고주알

정치꾼들의 쇼

modory 2006. 3. 31. 10:05
 

 

◐아뢰기 황송하나이 다◑


강금실 전 장관은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의상실에 서울시장 선거
포스터용 사진 촬영과 입당식 때 입을 옷 3벌을 특별 주문했다고 한다.
그러자 열우당 코디네이터가 옷 색깔을 두고 “너무 튄다”고 만류했고
민주당 유종필(柳鍾珌) 대변인은 “시장 출마가 아닌 연예인 데뷔를
준비하는가”라고 비판하고 “지금의 강 전 장관을 보면
‘하하하, 코미디야 코미디’라는 생각이 든다”
고 지적했다느니 하는 이런 저런 말이 오가고 있다.

이런 코미디 못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민초들은 정말 노무현정권의 무리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 할 기본적인 양심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을 정도로 화가 난다.

정치란 사전적인 의미만 봐도 나라를 다스리는 일 또는 국가 권력의 획득·
유지·행사를 위한 투쟁이나 조정 등의 여러 현상이라 하는데 노무현 일당
들은 무슨 쇼에 나가서 스타(노무현씨는 얼마 전 인터넷 대화에서도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이준기와 대화에서 자신을 스타로 비유하는 말을 했다)
를 만들어 국가 권력을 장악하여 즐기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이제는 정말 투표하는 국민들이 정신을 차릴 때다◈
 

^^* 東雲 ◐0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