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글 모음♠/♧웃음이 묻어나는 글

할머니와 택시기사

modory 2006. 4. 14. 20:32
♤세상이 슬퍼 눈물이 난다. 그래도 웃자!!♤

    ♧ 택시 기사와 할머니 - 유머 하나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요금이 2000원이 나왔다. 할머니는 100원만 내고 내렸다. 운전기사 "(화를 내며) 할머니 요금이 2000원인데요..." 할머니" 야! 이놈아!! 1900원부터 시작했잖아. 늙은이라고 속이려고 덤벼. 나쁜 놈 같으니라고..." ♧택시 기사와 할머니 - 유머 둘 할머니가 택시를 또 탔다. 요금이 2,000원이 나왔다. 할머니는 1,000원만 내고 내렸다. 운전기사 "(화를 내며) 할머니 요금이 2000원인데요..." 할머니 "야!! 이놈아! 너랑 같이 타고 왔잖아!" ♧ 택시 기사와 할머니 - 유머 하나 더 택시기사가 운전을 하다가 출출하여 할머니가 구워 파는 호도과자를 사 먹었다. 그런데 호도가 없었다. 운전기사가 화가 나서 항의하자, 할머니 "기사 양반! 붕어빵에는 붕어 있디 ?" ♧끝으로 하나 더 - 난처한 며느리 어느날 시어머니를 납치 했다는 협박장이 날라왔다. 며느리는 모른 체 하고 며칠을 편안히 보냈다. 그런데 얼마후 다시 며느리에게 협박편지가 날라 왔다. .
    .
    .
    최후 통첩!! 몸값을 빨리보내라! 시키는 대로 하지않으면 즉시 시어머니를 돌려보내겠다. 납치범 씀

^^* 東雲◐0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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